[RE] 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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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하늘 댓글 6건 조회 677회 작성일 04-10-26 21:05본문
진병휘님과 저의 다리 길이 상태가 비슷 한 거 같습니다.
전 왼쪽 다리가 짧습니다.
교통사고 났을 때 무지한 아니면 돈을 밝혔든 지
의사가 다리뼈가 자라면 불편할 거라며 조금 더 자르자고 해
3번 정도 왼쪽 뼈를 잘라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이지요.
오른 쪽도 더 잘라내자고 할 때 어린 맘이지만 잘라 내면 안 될 거 같아
커서 불편하면 자르자고 해 버틴 것이 지금은 10~15센티의 오른 다리의
힘으로 무게 중심을 잡고 양클러치를 사용 해 일상 생활을 해 나갑니다.
그나마 안 잘라 낸 것이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의사라고 다 잘 아는 것이 아니더군요.
이런 글들은 의사들도 읽어 고쳐야 겠지요.
아직 그런 의사들은 없겠지만요.
걷는 것이 힘은 들지만 계단 부분 만 빼고는 다니자 하는 데는
거의 다 다닐 수 있습니다.
몇일전 티브이에서 일본 로봇에 대해 보니 계단 오르 내리는 것을 쉽게 하더군요.
그 시스템 만 의족으로 도입 하면 ^^ 난리 나는 것이지요.
그 의족은 얼마를 하던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오토복에서 하셨다니 좋은 의족일거라 생각합니다.
연습 많이 하셔서 좋은 모습 제게도 보여 주세요.
좋은 모습 보여 주시면 저도 오토복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제가 그 선례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이미 비디오의 주인공도 있구요.
평지에서나마 저 정도 걷는 다면 이미 양 대퇴 장애우의 소망이
절반은 이뤄 졌다고 할 만 합니다.
로봇의 무릅이나 발목은 모터가 아니라 \"인조근육\"이라 하더군요.
이미 누군가 연구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왕 여태 있어 온 거 여유를 가지고 지켜 보죠.
갑자기 여기 회원님들이 다 보고 싶은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행복한 마음이 드는 군요.
인터넷이 좋긴 좋군요.
이렇게 비슷한 장애의 분들과 이렇게 진솔한 대화 들을 해 나갈 수 있다니
하느님께 인터넷에 김진희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늘 행복하세요!.
진병휘님의 글입니다.
:저두 그 비됴 오토복에서 봤읍니당..^^*
:보고 멍하니 ~~~~~~~~~~~~~~ 놀래고..부럽고..
:
:비탈길을 내려갈때 정말..입이 안다물어지더라구요..
:
:긴것두 중요하지만..다리 근력운동도 대단히 열심히 한듯 합니다.
:
:저두 이번에..오토복에서 의족을 제작중입니다..
:
:저는 클러치를 두개 가지구 다니는데..이번에..새로이 하면..
:클러치를 하나만으로 좀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
:문제는 체력이겠지요..
:
:저두 한쪽은 무지 짧은 편이구..한쪽은 그나마 좀 보통 정도 됩니다.
:그리 긴거는 아니구요..~
:
:양 대퇴의 가장 큰 문제는...역시 계단이겠쪄...
:
:전 항상....배우구 싶은데.....ㅜ.ㅜ
:
:우리 나라에서도 분명..저와같은 조건에서도 계단을
:'좀더 자연스럽게 올라가구 내려가구
:편하게 걷는 내공을 가진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혹 님은 아니신지요..^^*
:
:다른건.제가 스스로 한다구 해두..
:정말 계단은..힘들어요..~~ ㅎㅎ
:
:그래두 언젠간..방법을..~~ 알겠쪄..
:
:그리구..기술력도 나날이 발전하니..더 좋은 시스템으로..
:클러치 없이..~~ ^^*
:
:
:그날을 고대하며.~~~~~
전 왼쪽 다리가 짧습니다.
교통사고 났을 때 무지한 아니면 돈을 밝혔든 지
의사가 다리뼈가 자라면 불편할 거라며 조금 더 자르자고 해
3번 정도 왼쪽 뼈를 잘라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이지요.
오른 쪽도 더 잘라내자고 할 때 어린 맘이지만 잘라 내면 안 될 거 같아
커서 불편하면 자르자고 해 버틴 것이 지금은 10~15센티의 오른 다리의
힘으로 무게 중심을 잡고 양클러치를 사용 해 일상 생활을 해 나갑니다.
그나마 안 잘라 낸 것이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의사라고 다 잘 아는 것이 아니더군요.
이런 글들은 의사들도 읽어 고쳐야 겠지요.
아직 그런 의사들은 없겠지만요.
걷는 것이 힘은 들지만 계단 부분 만 빼고는 다니자 하는 데는
거의 다 다닐 수 있습니다.
몇일전 티브이에서 일본 로봇에 대해 보니 계단 오르 내리는 것을 쉽게 하더군요.
그 시스템 만 의족으로 도입 하면 ^^ 난리 나는 것이지요.
그 의족은 얼마를 하던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오토복에서 하셨다니 좋은 의족일거라 생각합니다.
연습 많이 하셔서 좋은 모습 제게도 보여 주세요.
좋은 모습 보여 주시면 저도 오토복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제가 그 선례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이미 비디오의 주인공도 있구요.
평지에서나마 저 정도 걷는 다면 이미 양 대퇴 장애우의 소망이
절반은 이뤄 졌다고 할 만 합니다.
로봇의 무릅이나 발목은 모터가 아니라 \"인조근육\"이라 하더군요.
이미 누군가 연구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왕 여태 있어 온 거 여유를 가지고 지켜 보죠.
갑자기 여기 회원님들이 다 보고 싶은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행복한 마음이 드는 군요.
인터넷이 좋긴 좋군요.
이렇게 비슷한 장애의 분들과 이렇게 진솔한 대화 들을 해 나갈 수 있다니
하느님께 인터넷에 김진희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늘 행복하세요!.
진병휘님의 글입니다.
:저두 그 비됴 오토복에서 봤읍니당..^^*
:보고 멍하니 ~~~~~~~~~~~~~~ 놀래고..부럽고..
:
:비탈길을 내려갈때 정말..입이 안다물어지더라구요..
:
:긴것두 중요하지만..다리 근력운동도 대단히 열심히 한듯 합니다.
:
:저두 이번에..오토복에서 의족을 제작중입니다..
:
:저는 클러치를 두개 가지구 다니는데..이번에..새로이 하면..
:클러치를 하나만으로 좀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
:문제는 체력이겠지요..
:
:저두 한쪽은 무지 짧은 편이구..한쪽은 그나마 좀 보통 정도 됩니다.
:그리 긴거는 아니구요..~
:
:양 대퇴의 가장 큰 문제는...역시 계단이겠쪄...
:
:전 항상....배우구 싶은데.....ㅜ.ㅜ
:
:우리 나라에서도 분명..저와같은 조건에서도 계단을
:'좀더 자연스럽게 올라가구 내려가구
:편하게 걷는 내공을 가진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혹 님은 아니신지요..^^*
:
:다른건.제가 스스로 한다구 해두..
:정말 계단은..힘들어요..~~ ㅎㅎ
:
:그래두 언젠간..방법을..~~ 알겠쪄..
:
:그리구..기술력도 나날이 발전하니..더 좋은 시스템으로..
:클러치 없이..~~ ^^*
:
:
:그날을 고대하며.~~~~~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안소영 발사이즈 수정완료
이준하님의 댓글
이준하 작성일즐거운 스키캠프 되십시오~~ㅎ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유지삼 발사이즈255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유지삼님 발사이즈 수정했습니다~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차현재/박재홍 신발 사이즈 275로 수정해 주세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차현재,박재홍 사이즈 수정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