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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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하늘 댓글 6건 조회 808회 작성일 04-10-26 12:47본문
안녕하세요.
저두 대 퇴 양 의족입니다.
오토복에 전화를 했더니
일요일은 휴일이라 저는
일요일 시간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
양 대 퇴 의족을 한 분의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문의 했더니 외국 장애우의 걷는 모습 비디오를 무료로
녹화하여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보내 주셔서 몇 번이고 다시 보며
저의 짧은 다리 길이로 비디오 안의 모델과 같이 걸을 수 있는가를
제 나름대로 기술 적으로 분석 해 보았습니다.
그 분은 제 다리 길이 보다는 약간 더 길더군요.
그래도 걷는 모습은 상상 초월이었습니다.
클러치 없이 평지는 자연스럽게 걷고 비탈길도
약간 엉덩이는 뒤로 내 보내야 균형이 잡히는 지< 아마 발목이 전자 제어가
아직은 아니기 때문으로 생각...>
그러나 제 생각 이상으로 잘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격은 양 쪽이면 3800+3800=7600 대단한 가격이죠.
부자도 아닌 데 어떻게 해야 하나 연구 중입니다.
계단은 내려 올 때 난간을 한 손으로 잡아야 할 정도
올라 갈 때도 난간 만 있으면 가능한 정도.
한 계단 정도는 난간 없이 자연스럽게 올라 가더군요.
제 생각에 일본에서 만든 로봇이 계단 까지 자유롭게 올라가는 것 보아
의족에도 발목에 전자제어 기술이 접목 된다면
양 대퇴도 클러치에서 해방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지금은 개발비 등등 높은 가격이나
컴퓨터 값 많이 내렸 듯이 어는 수준 되면
가격도 많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것이 저의 단순한 사견입니다.
물론 걷고 안 걷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행복을 지니고 사는 것이 더 중요 하지만
의수족의 발전을 바라는 많은 우리 가족들의
바램이 있기에 당연히 더 발전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걷고 안 걷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의 위치에 감사하며 사는 마음입니다.
제가 지나가다 횡설수설 해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진병휘님의 글입니다.
:진희 누나같은경우 한쪽 하퇴(무릎이 있는경우고요.)
:님의 경우는 양쪽다 대퇴기 때문에..의족을 할때 무릎장치까지 넣어서
:의족을 만듭니다..
:
:저두 양쪽 대퇴인지라..
:
:걸어다니는건 어느정도까지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두 어느정도 양쪽다 길이가 길다면 만족선에는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쪽다 길다면 하나의 클러치만으로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물론 무릎이 없기때문에..일반 하퇴의 경우처럼 자연스럽거나..그보다 잘걷진
:못할거라 생각되구요..
:
:자세는 음..~~ 글쎄요..
: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처음부터 제대로된 자세로 걷는 연습을 하신다면
:그래두 어느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전 한쪽이 짧은 편이라..처음부터 자세는 신경쓰지 않아서..제 폼은 영 아니지만.
:저두 고쳐볼려 노력중이랍니다..
:
:그럼 좋은 의족 만드셔서..재활도 열심히 하시길..~~~
:
:
:
저두 대 퇴 양 의족입니다.
오토복에 전화를 했더니
일요일은 휴일이라 저는
일요일 시간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
양 대 퇴 의족을 한 분의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문의 했더니 외국 장애우의 걷는 모습 비디오를 무료로
녹화하여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보내 주셔서 몇 번이고 다시 보며
저의 짧은 다리 길이로 비디오 안의 모델과 같이 걸을 수 있는가를
제 나름대로 기술 적으로 분석 해 보았습니다.
그 분은 제 다리 길이 보다는 약간 더 길더군요.
그래도 걷는 모습은 상상 초월이었습니다.
클러치 없이 평지는 자연스럽게 걷고 비탈길도
약간 엉덩이는 뒤로 내 보내야 균형이 잡히는 지< 아마 발목이 전자 제어가
아직은 아니기 때문으로 생각...>
그러나 제 생각 이상으로 잘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격은 양 쪽이면 3800+3800=7600 대단한 가격이죠.
부자도 아닌 데 어떻게 해야 하나 연구 중입니다.
계단은 내려 올 때 난간을 한 손으로 잡아야 할 정도
올라 갈 때도 난간 만 있으면 가능한 정도.
한 계단 정도는 난간 없이 자연스럽게 올라 가더군요.
제 생각에 일본에서 만든 로봇이 계단 까지 자유롭게 올라가는 것 보아
의족에도 발목에 전자제어 기술이 접목 된다면
양 대퇴도 클러치에서 해방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지금은 개발비 등등 높은 가격이나
컴퓨터 값 많이 내렸 듯이 어는 수준 되면
가격도 많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것이 저의 단순한 사견입니다.
물론 걷고 안 걷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행복을 지니고 사는 것이 더 중요 하지만
의수족의 발전을 바라는 많은 우리 가족들의
바램이 있기에 당연히 더 발전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걷고 안 걷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의 위치에 감사하며 사는 마음입니다.
제가 지나가다 횡설수설 해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진병휘님의 글입니다.
:진희 누나같은경우 한쪽 하퇴(무릎이 있는경우고요.)
:님의 경우는 양쪽다 대퇴기 때문에..의족을 할때 무릎장치까지 넣어서
:의족을 만듭니다..
:
:저두 양쪽 대퇴인지라..
:
:걸어다니는건 어느정도까지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두 어느정도 양쪽다 길이가 길다면 만족선에는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쪽다 길다면 하나의 클러치만으로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물론 무릎이 없기때문에..일반 하퇴의 경우처럼 자연스럽거나..그보다 잘걷진
:못할거라 생각되구요..
:
:자세는 음..~~ 글쎄요..
: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처음부터 제대로된 자세로 걷는 연습을 하신다면
:그래두 어느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전 한쪽이 짧은 편이라..처음부터 자세는 신경쓰지 않아서..제 폼은 영 아니지만.
:저두 고쳐볼려 노력중이랍니다..
:
:그럼 좋은 의족 만드셔서..재활도 열심히 하시길..~~~
:
: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안소영 발사이즈 수정완료
이준하님의 댓글
이준하 작성일즐거운 스키캠프 되십시오~~ㅎ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유지삼 발사이즈255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유지삼님 발사이즈 수정했습니다~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차현재/박재홍 신발 사이즈 275로 수정해 주세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차현재,박재홍 사이즈 수정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