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6월에 의족하고 처음 소켓갈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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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57회 작성일 04-10-27 11:23본문
올리신 글을 보니 저와 같은 386 세대 이신것 같습니다.
회원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다치신지 1년 되셨다구요..
의족하신지는 얼마 안되시고요
그럼..아직..의족에 적응 하시것은 아니시네요...
곧 새로운 소켓을 하신다고하니..
말씀 하신것 처럼 열심히 운동도 하고 하시면...
여름과 겨울에 저희와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절단된 ...부위가..
하퇴같은 경우는 무릎부분이 있어..운동을 하는 데 조금만 연습하면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무릎이 없는 슬관절과 대퇴의경우는 본인 노력도 중요하고..의족의 기능도 무척 중요하지요.
행복한 삶이란 말에...
기분이 업 되네요.
님도
늘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시구요..
소켓 나오시면..첫걸음 걷고 경험담 올려주세요.
어떠 셨는 지..무서웠는지...떨렸는 지..기대가 컸는 지..ㅋㅋㅋ
오늘도 존하루 되세요.
행복한삶(김?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의족한 이후 복직하여 다소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출퇴근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왼발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회사에서 배려해주어 업무를 안하고 있지만 조만간
:제가 하던 업무를 할 것 같습니다.
:의족 한지 5개월쯤 되는데 수술부위에 살이 많이 빠져
:지난주 토요일에 석고로 본을 뜨고 왔습니다. 담주에 가봉한번하고
:그다음 소켓 교체 예정입니다. 그동안 소켓 교체 할때까지 운동하는 것 을
:미루어 왔었는데 교체하면 그동안 못했던 운동을 할 까 합니다.
:진희님 말씀대로 인라인도 탈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려합니다.
:달리기도 하고, 테니스도 배우고 싶고, 겨울오면 스키도 타고싶고...
:지난 겨울 아들하고 강촌에 있는 스키장에 저는 타지는 않고 애만 빌려줘서
:태웠는데 그때가 다리수술하기 한 2주전쯤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사진보면
:제 와이프는 눈물이 난다고 하더군요.. 벌써 일년이 지나갔습니다.
:참 세월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주위사람에게 무언가 즐거움을 줄수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브레이크 댄스를 배워서 로보트 춤을 의족을 보여주면서 추면 일반인들에게는
:쇼킹(?) 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어떤지요... 농담입니다.
:(중학교때 한참 친구들과 마이클잭슨 춤 책 사서 연습한게 기억나서적어보왔습니다.)
:
:
회원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다치신지 1년 되셨다구요..
의족하신지는 얼마 안되시고요
그럼..아직..의족에 적응 하시것은 아니시네요...
곧 새로운 소켓을 하신다고하니..
말씀 하신것 처럼 열심히 운동도 하고 하시면...
여름과 겨울에 저희와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절단된 ...부위가..
하퇴같은 경우는 무릎부분이 있어..운동을 하는 데 조금만 연습하면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무릎이 없는 슬관절과 대퇴의경우는 본인 노력도 중요하고..의족의 기능도 무척 중요하지요.
행복한 삶이란 말에...
기분이 업 되네요.
님도
늘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시구요..
소켓 나오시면..첫걸음 걷고 경험담 올려주세요.
어떠 셨는 지..무서웠는지...떨렸는 지..기대가 컸는 지..ㅋㅋㅋ
오늘도 존하루 되세요.
행복한삶(김?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의족한 이후 복직하여 다소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출퇴근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왼발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회사에서 배려해주어 업무를 안하고 있지만 조만간
:제가 하던 업무를 할 것 같습니다.
:의족 한지 5개월쯤 되는데 수술부위에 살이 많이 빠져
:지난주 토요일에 석고로 본을 뜨고 왔습니다. 담주에 가봉한번하고
:그다음 소켓 교체 예정입니다. 그동안 소켓 교체 할때까지 운동하는 것 을
:미루어 왔었는데 교체하면 그동안 못했던 운동을 할 까 합니다.
:진희님 말씀대로 인라인도 탈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려합니다.
:달리기도 하고, 테니스도 배우고 싶고, 겨울오면 스키도 타고싶고...
:지난 겨울 아들하고 강촌에 있는 스키장에 저는 타지는 않고 애만 빌려줘서
:태웠는데 그때가 다리수술하기 한 2주전쯤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사진보면
:제 와이프는 눈물이 난다고 하더군요.. 벌써 일년이 지나갔습니다.
:참 세월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주위사람에게 무언가 즐거움을 줄수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브레이크 댄스를 배워서 로보트 춤을 의족을 보여주면서 추면 일반인들에게는
:쇼킹(?) 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어떤지요... 농담입니다.
:(중학교때 한참 친구들과 마이클잭슨 춤 책 사서 연습한게 기억나서적어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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