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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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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9도령 댓글 0건 조회 623회 작성일 04-10-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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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를 접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걸 깨우치게 하네요..
나름대로 운동도 많이 하고 대단하단소리들어가며
이런 저런 곳에 도전도 많이 합니다마는
이곳 분들..아니..우리 가족들..이렇게 말하게 해 주세요..
저보다 훨씬 더 부지런하고  대단하시네요.
꼭 여기에 속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슴다.

이번주 토욜은 새 의족을 만나러가는 날임다.
긴장도 되고 기대도 큽니다.
10년간 멈췄던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철인을 준비중임다.
저희 매형이 대구 시지라는 곳의 있는 철인클럽선수거든요.
그사람 영향으로 이운동의 접하게 됐지만
솔직히 아직도 걱정스럽슴다.
사이클은 평소 조금씩 단련되어 있어 50키로정도는
2시간 조금이면 한번 안쉬고 거뜬하고.
수영은 인제 2달밖에 안됐지만 생각보다 훨씬 빨리 늘고 있다더군요.
그저께 23일은 아직은 많이 딸리는 실력으로
철인들 수영 훈련에 잠시나마 동참했슴다.
기분이야 말론 못하죠..
그래서 달리기가 젤 걱정 되요.
철인들도 달리기가 젤 힘들다데요.
하지만...
김성규님 글봤슴다.이제 부터 힘들단 말 안하겠슴다.그냥 열심히 하겠슴다.

그리고 강지훈님이 전에 남기신 리플에 오토복 랄프 이사님이 관심이 있으시다고
하시던데 제가 어떡하면 연락 가능한지 좀 알 수 있을 까요?
아직  체계적인 운동을 하지 않아서 크게 내세울 게 없는데..
그래도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물음표가 좀 많죠.히히

가족열분 모두 즐건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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