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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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04-10-29 23:23본문
많은 분들이 좋은 글로 댓글을 달으셔서 제가 드릴말씀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느즈막하게 답니다.
죄송 합니다.늦어서... 이해하시죠
댓글 다신 회원님들의 글..모두 경험에서 나온 글들 입니다.
경헙 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 까요..아마도...두번 세번 자신 처럼 시행착오를 격지
말라는 뜻에서 올렸을 겁니다.
전,,,이홈을 방문 하는 분들에게 가족들 입장에서 특히 부모님일경우는 자식된 도리에서 좋은 의족 해드리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또는 자싱이 사고로 그럴경우 자식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심정도 마찬가지로 최고의 비
싼 의족이 자식의 잃어버린 신체 일부를 대신 할거라 생각하고 무리를 해서라도 해주
죠.
물론..업자들이 이 의족을 하면 예전처럼 걸을 수 있고요, 정상 적인 생활 할 수 있습니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의족을 착용하고...첫 걸음은 어떻게 걷는지,,,퇴원하고 나면,,,붓기가 빠지져
의족 통이 커지는지..의족에 적응하는 기간이 어느정도 가는 지...
환상통이 생기는 지 신경 종이 생기는 지 의족을 오래차면 절단 된 부위가 통증이 얼마
나 오는 지,,여름 철에는 걸으면 땀이 난다는지..냄새가 난다는 지..이런 이야기들은 안
하죠.
결국..세우러이 지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깨우치고 느끼고..시행 착오를 격봐
야..\"아 그떄 내가 왜 이걸 했지..\"할수도 있다는 거죠.
의족이라는 것..또는 의수라는 것.착용하는 순간....우리몸의 일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보죠.
다리품 팔아서...나쁠 것 없다고 봐요.
참..근데..의족값이 병원비에 포함 된다니요..그것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신중하게 결정 하세요...퇴원후...어머님의 나이...활동등에..고려해서요...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예요.
저렴해도 내몸에 맞으면 그것이 가장 좋은 의족 이죠.
비싼 의족이면..그만큼 그 기능을 어머님이 다 소화해 내실때 진정한 어머님만의 최고
의 몸에 맞는 의족이 되겟죠 그러나 아무리 비싼 의족이라도 어머님이 그기능을 다 이
해 못하시고 적용이 안된다면 굳이...어휴..850만원대라...
정말..우리 절단 장애인들은..소형차 부터 대형차를 몰고 다니는 셈이네요.
언제가 될려나...우리절단 장애인들에게 좋은 의수의족이 저렴하게 몸에 맞게되는 날
이...
유지성님의 글입니다.
:신경 써 주시고 따뜻한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병원을 가니 오전에 소켓가공을 해 와서 시험 착용을 했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월요일날 의족이 나올꺼라고....
: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나오네요..
:
:어머님께는 오토복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
:관심있게 들으시다가.. 천안이라는 말에.. 차타고 멀리 갈 수 없다고,, 하시네요..
:
:고속도로 교통사고였기에.....
:
:모르겠습니다. 어머님도 그냥 병원에서 알아서 잘 해주겠지.. 라고 말씀하시고..
:
:옆 침대에 입원 해 계신분도.. 양다리 하퇴의족 맞추셔서 열심히 재활훈련하고계시고..^^;;
:
:우선 의사선생님이 하는일에 제가 스톱~! 을 건다는게....
:
:제가 이렇게 소심한 줄은 몰랐는데.. 쩝.
:
:그리고 의족값은 병원비에 포함되어 청구된다고 하더군요..
:
:잔금을 늦게 치룬다는 게념은 끼어들 여지가 없을듯하네요.
:
:그리고.. 김성규님께 정말 감사의말씀드립니다.
:
:플랙스풋이 비싼 의족으로 알고있는데.. 선뜻 주신다고 하셔서..
:
:하지만 어머님은.. 왼쪽다리시구요.. ^^;;
:
:아마 오른족 다리셨더라도.. 정중히 사양했을겁니다.
:
:움.. 짧은생각인지는 몰라도 비싼만큼.. 활동적이고 퇴원 후 사화생활을 해야하는..
:
:젋은분한테 어울리는 의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참~! 11월 3일날 삼성병원에 오신다고요..
:
:그 때까지는 아마도 어머님은 입원해 계실텐데..
:
:제가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
:
:앞의로의 생활에 대해 선배님의 조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을께요.. ^^;
:
:
:
:
그래서 이렇게 느즈막하게 답니다.
죄송 합니다.늦어서... 이해하시죠
댓글 다신 회원님들의 글..모두 경험에서 나온 글들 입니다.
경헙 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 까요..아마도...두번 세번 자신 처럼 시행착오를 격지
말라는 뜻에서 올렸을 겁니다.
전,,,이홈을 방문 하는 분들에게 가족들 입장에서 특히 부모님일경우는 자식된 도리에서 좋은 의족 해드리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또는 자싱이 사고로 그럴경우 자식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심정도 마찬가지로 최고의 비
싼 의족이 자식의 잃어버린 신체 일부를 대신 할거라 생각하고 무리를 해서라도 해주
죠.
물론..업자들이 이 의족을 하면 예전처럼 걸을 수 있고요, 정상 적인 생활 할 수 있습니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의족을 착용하고...첫 걸음은 어떻게 걷는지,,,퇴원하고 나면,,,붓기가 빠지져
의족 통이 커지는지..의족에 적응하는 기간이 어느정도 가는 지...
환상통이 생기는 지 신경 종이 생기는 지 의족을 오래차면 절단 된 부위가 통증이 얼마
나 오는 지,,여름 철에는 걸으면 땀이 난다는지..냄새가 난다는 지..이런 이야기들은 안
하죠.
결국..세우러이 지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깨우치고 느끼고..시행 착오를 격봐
야..\"아 그떄 내가 왜 이걸 했지..\"할수도 있다는 거죠.
의족이라는 것..또는 의수라는 것.착용하는 순간....우리몸의 일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보죠.
다리품 팔아서...나쁠 것 없다고 봐요.
참..근데..의족값이 병원비에 포함 된다니요..그것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신중하게 결정 하세요...퇴원후...어머님의 나이...활동등에..고려해서요...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예요.
저렴해도 내몸에 맞으면 그것이 가장 좋은 의족 이죠.
비싼 의족이면..그만큼 그 기능을 어머님이 다 소화해 내실때 진정한 어머님만의 최고
의 몸에 맞는 의족이 되겟죠 그러나 아무리 비싼 의족이라도 어머님이 그기능을 다 이
해 못하시고 적용이 안된다면 굳이...어휴..850만원대라...
정말..우리 절단 장애인들은..소형차 부터 대형차를 몰고 다니는 셈이네요.
언제가 될려나...우리절단 장애인들에게 좋은 의수의족이 저렴하게 몸에 맞게되는 날
이...
유지성님의 글입니다.
:신경 써 주시고 따뜻한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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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을 가니 오전에 소켓가공을 해 와서 시험 착용을 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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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요일날 의족이 나올꺼라고....
: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나오네요..
:
:어머님께는 오토복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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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들으시다가.. 천안이라는 말에.. 차타고 멀리 갈 수 없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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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사고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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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어머님도 그냥 병원에서 알아서 잘 해주겠지.. 라고 말씀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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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침대에 입원 해 계신분도.. 양다리 하퇴의족 맞추셔서 열심히 재활훈련하고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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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의사선생님이 하는일에 제가 스톱~! 을 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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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소심한 줄은 몰랐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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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족값은 병원비에 포함되어 청구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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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을 늦게 치룬다는 게념은 끼어들 여지가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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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성규님께 정말 감사의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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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풋이 비싼 의족으로 알고있는데.. 선뜻 주신다고 하셔서..
:
:하지만 어머님은.. 왼쪽다리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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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른족 다리셨더라도.. 정중히 사양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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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짧은생각인지는 몰라도 비싼만큼.. 활동적이고 퇴원 후 사화생활을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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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분한테 어울리는 의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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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1월 3일날 삼성병원에 오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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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까지는 아마도 어머님은 입원해 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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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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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로의 생활에 대해 선배님의 조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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