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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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지성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04-10-28 17:59본문
신경 써 주시고 따뜻한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을 가니 오전에 소켓가공을 해 와서 시험 착용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월요일날 의족이 나올꺼라고....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나오네요..
어머님께는 오토복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관심있게 들으시다가.. 천안이라는 말에.. 차타고 멀리 갈 수 없다고,, 하시네요..
고속도로 교통사고였기에.....
모르겠습니다. 어머님도 그냥 병원에서 알아서 잘 해주겠지.. 라고 말씀하시고..
옆 침대에 입원 해 계신분도.. 양다리 하퇴의족 맞추셔서 열심히 재활훈련하고계시고..^^;;
우선 의사선생님이 하는일에 제가 스톱~! 을 건다는게....
제가 이렇게 소심한 줄은 몰랐는데.. 쩝.
그리고 의족값은 병원비에 포함되어 청구된다고 하더군요..
잔금을 늦게 치룬다는 게념은 끼어들 여지가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김성규님께 정말 감사의말씀드립니다.
플랙스풋이 비싼 의족으로 알고있는데.. 선뜻 주신다고 하셔서..
하지만 어머님은.. 왼쪽다리시구요.. ^^;;
아마 오른족 다리셨더라도.. 정중히 사양했을겁니다.
움.. 짧은생각인지는 몰라도 비싼만큼.. 활동적이고 퇴원 후 사화생활을 해야하는..
젋은분한테 어울리는 의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참~! 11월 3일날 삼성병원에 오신다고요..
그 때까지는 아마도 어머님은 입원해 계실텐데..
제가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
앞의로의 생활에 대해 선배님의 조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을께요.. ^^;
오늘 병원을 가니 오전에 소켓가공을 해 와서 시험 착용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월요일날 의족이 나올꺼라고....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나오네요..
어머님께는 오토복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관심있게 들으시다가.. 천안이라는 말에.. 차타고 멀리 갈 수 없다고,, 하시네요..
고속도로 교통사고였기에.....
모르겠습니다. 어머님도 그냥 병원에서 알아서 잘 해주겠지.. 라고 말씀하시고..
옆 침대에 입원 해 계신분도.. 양다리 하퇴의족 맞추셔서 열심히 재활훈련하고계시고..^^;;
우선 의사선생님이 하는일에 제가 스톱~! 을 건다는게....
제가 이렇게 소심한 줄은 몰랐는데.. 쩝.
그리고 의족값은 병원비에 포함되어 청구된다고 하더군요..
잔금을 늦게 치룬다는 게념은 끼어들 여지가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김성규님께 정말 감사의말씀드립니다.
플랙스풋이 비싼 의족으로 알고있는데.. 선뜻 주신다고 하셔서..
하지만 어머님은.. 왼쪽다리시구요.. ^^;;
아마 오른족 다리셨더라도.. 정중히 사양했을겁니다.
움.. 짧은생각인지는 몰라도 비싼만큼.. 활동적이고 퇴원 후 사화생활을 해야하는..
젋은분한테 어울리는 의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참~! 11월 3일날 삼성병원에 오신다고요..
그 때까지는 아마도 어머님은 입원해 계실텐데..
제가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
앞의로의 생활에 대해 선배님의 조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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