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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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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영 댓글 7건 조회 641회 작성일 04-11-1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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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고마웠어요 ^^  으헤헿.. ㅋ
모두들 만나뵈서 무지 반가웠던거 아시죠..
제가 제가..좀 마뉘 헤메서 택시비 10000원넘게 날리고.. 너무 늦게 가서..
죄송했어요 그리고. 임신중인 언니 특히 고생 많으셨고요 왠지..
성경오빠 에게.. 과다한 선물이 언니 아닐까 싶어여 ㅋ
너무 너무 좋았고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ㅋ
그냥 성경 오빠네 집이.. 왠지 형부네 집 간느낌 ㅋ 그래서 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진희 언니.. 성경오빠 수정언니 주현오빠 병휘오빠 등등.. 내가 외운이름만 나왔다. ㅋ 다른분들도 만나뵈서 정말 신났었어요 ㅋ
요즘 학교 다니고 저녁에 알바도하고 과연 돈이나 제대로 받을런지. ㅋ
그리고레포트도 완전히 묻히다 시피 하면서 살고 잇지만 가끔..
짬을 내어서 사람들 만나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

제가 항상 어린나이에 버릇없이 구는지 모르지만. 정말 좋아요 ㅋ 핫.

그리고 항상 열심히 더욱 멋진 준영이가 될께요. ㅋ

댓글목록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막내야~ㅎ 고생많이했다!,너와 좋은 추억이 되고 즐거운  여행이었단다!담에 한잔 합세나 ~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항상 옆에서 도와주고 해서 고마워! 교통사고는 후유증인데 몸조리 잘해!

이수미님의 댓글

이수미 작성일

대단한 우정이여오빠~~ 리프트땐 진짜 ㅋㅋ 한즐거움 줬어~~땡큐!!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건호씨!  항상 함께해줘서 고맙고 건호씨가 있어 규호도 힘이 나는것 알지???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아이고..뭉치면 매일 굳은일만해서 어째요..ㅋㅋ말안해도 알서 싹싹..고밉고..든든해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글을 읽고..대단한 우정이라 생각합니다.사람들은 돈있고 빽있고 몸 성할때 아첨하며 붙어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가도 병들고 돈없으면 떨어져나가는데..그우정 변치않기에 이런 좋은 날도 오는가 봅니다.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