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퀵서비스 류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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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하늘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04-11-01 21:42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 계속 올려 주세요.
게시판에서 좋은 글 컨닝만 하시는 분 들
살아가는 이이야기 어떤 종류 등.
읽지만 말고 글 올려 주세요...
늘 행복하세요!.
영탄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데코님을 방문합니다. 1999년 6월 24일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7cm 아래를 절단하였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는데 이런 사랑방이 있는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데코님과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고1부터 오토바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15년 후 투어를 가던중 중앙선을 넘어온 버스와 충돌하게 되었고 인생은 절망과 술 뿐이었습니다. 그때 중환자실 간호사가 다시 희망을 선물하였고 우리는 2000년 10월 28일 결혼해서 늦은 임신에 성공하여 임신 6개월이 되었습니다. 2001년 부터 퀵서비스회사 상황실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상황실은 주문전화를 받아 라이더에게 오다를 주는 일입니다. 일년이 지나자 오토바이가 너무 그리워 다시 타게 되었고 지금 까지 퀵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신월동에서 일이 끝났는데 비가 오시네요. 1시간 15분을 달려 하남 집에 도착하니 7시가 넘었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일을 하며 사람을 만나고 돌아다니면 즐겁습니다.
:언젠가 데코님과 여러분들을 만나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꼭 불러주세요.
글 계속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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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이야기 어떤 종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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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탄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데코님을 방문합니다. 1999년 6월 24일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7cm 아래를 절단하였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는데 이런 사랑방이 있는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데코님과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고1부터 오토바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15년 후 투어를 가던중 중앙선을 넘어온 버스와 충돌하게 되었고 인생은 절망과 술 뿐이었습니다. 그때 중환자실 간호사가 다시 희망을 선물하였고 우리는 2000년 10월 28일 결혼해서 늦은 임신에 성공하여 임신 6개월이 되었습니다. 2001년 부터 퀵서비스회사 상황실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상황실은 주문전화를 받아 라이더에게 오다를 주는 일입니다. 일년이 지나자 오토바이가 너무 그리워 다시 타게 되었고 지금 까지 퀵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신월동에서 일이 끝났는데 비가 오시네요. 1시간 15분을 달려 하남 집에 도착하니 7시가 넘었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일을 하며 사람을 만나고 돌아다니면 즐겁습니다.
:언젠가 데코님과 여러분들을 만나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꼭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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