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님,빅하늘님,진희님,병희님 답장 고맙습니다.
데코님 오토바이는 안 타셨으면 하고,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보호장비를 완벽하게 착용하시고, (자전거에 모타 달지마시고) 스쿠터(오토: 기아가 없는것)를 개조하세요. 뒷바퀴에 보조바퀴 두개를 장착하여 타면,
앞바퀴는 한개 뒷바퀴는 세개가 됩니다.
 하면 넘어질 위험이 없고 80km~100km정도 속도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배기량 마다 다르지만,
 50cc, 100cc, 125cc, 250cc(국산),
400cc, 600cc,650cc (일제) 정도의 스쿠터가 있습니다.
데토님께서는 초보자지만 운전을 하니 125cc 대림 포르테정도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4발용 오토바이도 있지만 원칙적으로 도로 주행이 불법이라 권해드리기가!   
제 애마는 프리윙250cc입니다.
저는 20년을 오토바이와 살았고, 직업상( 옆에 바퀴가 있으면 기동력이 떨어집니다.)
개조를 안하고 그냥 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구입하실 때는 충무로(퇴계로) 오토바이골목 에서 구입하지 마시고 집에서 가까운 대리점에서 구입하세요.
 해야 A/S 받기도 좋고 바가지 쓰지도 않습니다.
 아니면 주말에 제가 태워드릴까요? 

빅하늘님
 말씀데로 하루 하루 사는 이야기 올려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병희님
오늘도 비가 내리시내요. 항상 안전 운전 하겠습니다. 운전 즐겁게 하시고
 탑승자가 내릴 때에는 항상 보도 오른쪽에 거의 틈을 주지 말고 정차 한 후
비상등을 껴고 백 밀러로 후방을 확인 한 후 문을 열도록하세요.
일부러 사고내는 오토바이도 있습니다.
차 운전자 과실이 되니 꼭 주의하세요.
저는 하남 시청 건너편에 살고 직장은 송파구 가락동입니다.
집이 어디신지?

상식NO.1
택시탑승시, 정차 후 내가 문을 열다 오토바이와 사고가 나면 택시운전사 과실! 
그래도 조심하세요! 사람이 소중하지요.


오전11시부터 비가 내리십니다. 도봉구 쌍문동에서  퀵을 끝내고 복귀하는데 얄미운 비가 오십니다. 다행히 오다 말다 해서 추위는 덜합니다. 이런 날에는 라이더들이 조퇴를 하거나 결근을 많이 합니다. 구속이 없는 직업이라. 개인택시라고 생각하시면 비슷합니다.
 너무 바빠서 3시쯤 천호동에서 퀵을 끝내고 설렁탕을 먹는데 50대 신사분들이 식사를 다하시고 계산을 하는데 5000원씩 꺼내서 각자 내고 나가시내요.
서로 보면서 멋적게웃으면서.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예전에는 서로 내겠다고 싸우는 모습도 많이 받는데.
막탕 강남 5개를 퀵하고 집에 오니 벌써 8시가 되었습니다.

정보NO.1
김치찌개 좋아하시면 송파구 석촌동 오모가리찌개 드셔보세요.
 다드신 후에는 구수한 숭융도 드시고요.
잠실역에서 석촌역방향.  1km직진 우측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