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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 나에게 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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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하늘 댓글 1건 조회 859회 작성일 04-11-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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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써도 될까요?
탈 수 있다는 자체를 감사 해야 한다고요...

저도 그거 무지 타보고 싶은 데

아직 못 타봤거든요...^o^

번거로운 걸 싫어하고 용기가 없어서리...

언젠가 반드시 타 볼 겁니다.

키핑하고 타는 것도 멋진 거 같은 데요.
자연스럽게 그런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준영님의 글입니다.

:있죠 볼일을 다보고..
:
:아는 선배가 있어서..  롯데 월드를 잠시 갔었죠. ㅋ
:
:입장은 공짜로.. 했고요 들어가서 너무나 타보고싶은..
:
:아틸란티스(청룡열차 같은) 놀이기구를 타려고 표를 끈고 기대 되는 마음으로..
:
:1시간쯤 줄을 서기다리고..  제 차례가 되어 타려하는데..
: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아..  안전 바가 내려 가 지 않는거예요..
:
:다리를  엉거 주춤 꺽어 .. 타긴 했는데..
:
:다리가 꺽기니 아프더군요..  그때.. 갑작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설움..
:
:누가 머라 하지 도 않았습니다.  난.. 난. .  에효 말할수 없는 아픔이요.
:
:전 무릅이 60바께 구부러지지 않거든요.
:
:그래서요.... 속상한 마음은 접고. 다은에 가서 탈때는..
:
:다리 .. 살짝 빼서 안전요원에게 keeping 하고 타려고요 ^^
:
:어때요?  좋은 생각 일까요?

댓글목록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어찌보면 저희들 한테도 닥칠 일 일 수도 있겠네요~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