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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퀵 서비스 류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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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9도령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04-11-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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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탄님!! 왠지 잼있는 분일거 같군요..

저하고 비슷한 부분도 있는 듯하고..

이제 부터 제얘기...

고2때 그러니까 제인생의 전성기..물론 그땐 정상이었죠.
 
저는 비록 촌이었지만 공부든 운동이든..심지어 싸움 까지 다섯손가락에서

벗어난적이 없었죠.누구하나부러울것 없이 거들먹거리기도 많이하고..

당시 한학교 한학년 아래 퀸가 하고 사귀기도..

근데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다리 하고 오토바이 하고 같이 폐차했슴다..

그 당시 제모습으로는 방황밖에 할게없더군요.히히히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죠.

차만 사람이 항상 옆에 있고  내년이면 결혼 계획도 있고

조금의 반대는 예상합니다마는 걱정하는 수준은 아니고요.

괜히 잼없는 얘기를 한건아닌지...


데코도 연중에 정기모임이  있겠죠.

멀 다면  먼 포항땅이지만 그때 꼭 데코 식구들 뵈러갚죠.

데코식구들은 대단하거나 엄청나거나 둘중에 하나더군요.

한수배우러 꼭감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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