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퀵 서비스 류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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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16회 작성일 04-11-08 23:17본문
제가 지금 삐질려고 했는 데...
나만..쏙 빼고 병휘님, 하늘님,09도량님 이야기만 써서...
에공...근데..맨 ... 마지막에...하하하..
저에 대해서..ㅋㅋㅋ
헉..근데요..멜 안왔는 데요...
정말요...
왔으면 바로 보내는 데...
..에공이러다 다른 님들께..소리 듣겠네요.
멜 보냈는 데..안보낸다고..흑흑..정말 안왓거든요..다시 한번..보내주세요...
오늘..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매일 읽는답니다.
헉,,근데요..넘길어요. 낄낄낄
나중에 이러다 이야기 소재 끈어지면 어쩌시려고...
읽는 저희들이야..이것 저것..많은 정보 들으니좋긴 한데..그러다 나중에 소재 떨어져서 한달에 한번 들어오시는 거 아닌지 몰라요...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빅하늘님, 진병휘님, 09도령님 답장 고맙습니다.
:어제 글 쓰고 지은이에게<아내 예명입니다> 혼났습니다.
:지금 뒤에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곧 자겠지만!
:잠들면 글올리기 전에 반드시 깨우랍니다.
:만약 그냥 올리면 내일부터 언론 탄압에 들어간다는 군요.
:제가 공처가라 지은이가 허락 안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럼 검열에 적용 안되는 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언론탄압이 없는 가정을 만듭시다.
:자면 또 써야지!
:
:남대문 신한은행 본점.
:정문 앞에 경비원들이 서있는데 정장 2명 그리고 베레모에 군화 선그라스 끼고 공수부대 요원 둘이 각잡고 폼잡고 서있습니다. 무슨 전쟁났나 궁금해서 ㅡ과거에는 몇번 씩 싸이렌 울리고 공습경보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맨날 비행기 넘어 온거더군요. 이웅평씨는 현재 살아있나?ㅡ 안내에게 물어봤더니 대테러 경계중이라고 합니다.
:빈라덴인지 빈덴지가 정말 테러를 할까?
:조선일보 사설에서 가능성은 50%정도라고 하더군요.
:과거 인민조선군이 남침을 못 한 이유가 방위병들의 도시락과 민방위들의 위력 이었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도시락은 폭탄인줄 알고 민방위들은 특공대인 줄 알았다나요.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웃고 넘길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 부시가 재선을 하여 그 심각성이 더 부각 되었습니다. 정말 테러가 일어날까 하는 생각을 하며
:
:청계천으로 퀵 갔습니다.
:청계천의 물이 조금씩 얼굴을 보이고 있네요.
:청계천은 살아나고
:청계천 상인들은 죽어가고
:청계천 상가는 송파구 장지동, 문정동으로 이전 예정이랍니다.
:제 회사가 송파구 가락동이라 일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데
:청계천에 있을 때 처럼 상권이 살아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노점상 분들 강제철거 시키고 동대문운동장으로 이전 시킨 후 상권이 죽어 생계에 위험을 받고 있고 견디다 못한 상인은 막노동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곧 겨울이 오면 건설경기가 더욱 나빠지고 일당일도 많이 줄어듭니다.
:이런 경우가 청계천 상인들께 송파구에서 다시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해준 아저씨에게 담배 한갑사드리고
: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습니다.
:사고: 뜻밖에 일어난 일이나 탈. 어떤 일의 까닭.
:사고라는 단어를 완전히 무시하고 씨티100 배달오토바이 앞에 3~4살 되어 보이는 아가를 태우고 엄마인지 계모인지 모르곘는 아줌마가 운전을 하며 우리은행 앞에 내리더니 아가를 안고 들어갑니다.
:정신나간X.
:자기 자식 자신이 태운다는데 누가 반문 하겠습니까만 너무도 위험해 보입니다.
:만약 작은 사고만 일어나도 아가의 생명은?
:살아난다 해도 머리를 다치면 평생 목에 호수끼고 살아야 할텐데,
:아니면 나처럼 다리 절단 될 텐데.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그냥 바이크를 돌렸습니다.
:
:송파구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건너편 뒤에 <송파 장애인 운전 교육장>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데코님들이 계시면 문의 해보세요.
:장애인 무료 운전 교육장 02-410-3738
:소장 017-248-4428
:점심시간 13:00~14:00
:시설이 수준급입니다.
:
:윤화 돈가스 기사식당
:강남구 도곡동 564-2. 02-3463-0863
:돈가스, 비후가스, 함박스텍이 맜있습니다.
:이런거 먹을 때는 맥주 한잔 생각 나시죠.
:그런데 이집 술은 안 팔더군요.
:그냥 슈퍼에서 캔 맥주사서 같이 드세요.
:제가 허락 받았습니다.
:적당히 매운 고추도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
:빅하늘님
:밀씀데로 고해성사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아내의 언론 탄압이 심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 하겠습니다.
:음 드디어 편집장님<제 아내 별명>이 잠들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틈 타 정신병원에 대하여 글 올려 드릴께요.
:우리의 장애도 힘들지만 이 분들의 장애는 비참합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이 분들에 비하면!
:과거에 방황했을 때 같이 방황 할 나이라면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우리 열심히 즐겁게 살며 만나서 얼굴 한 번 볼 수 있을 까요?
:연락 주시면 퀵 날라갑니다.
:
:진병휘님
:목소리 멋있는데요.
:통화 한 약속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모가리찌개 상호가 오모리찌개로 변경되었네요.
:맛은 그대로 입니다.
:과거 현풍할매곰탕 상호 소송건 처럼 법정 소송이 있었나봅니다.
:만나면 같이 식사하러 가죠. 오모리찌개.
:보고 싶습니다.
:
:09도령님
:멋있는 분이라는 직감이 드는 군요.
:결혼식 올리시면 포항으로 퀵 날라갑니다
:무조건 반드시 기필코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반대하시면 혼인신고 먼저 하고 사신 후에 결혼식 하세요.
:사랑하기 때문에 해어진다는 말
:X같은 소리입니다.
:결혼 후 그 분이 눈 감을 때 까지 행복하게 사랑해주세요. 끝까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포항에서는 안전망 공사 할 때 한 3개월 살았습니다.
:20대 후반으로 기억됩니다.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
:편집장 검열이 심해서!
:
:사부가 말하길:
:처음 만난 그 순간이 좋았지
:처음 느낀 그 눈길이 좋았지
:정다운 그 손길이 좋았지
:처음 받은 그 마음이 너무 좋았지
:언제나 만나서 즐거웠지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였지
:언제나 둘이선만 걸었지
:하루 하루 사랑을 키워 갔었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둘이 둘이 둘만이 둘만이라.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살리라.
:<축 결혼>송 창식
:
:데코님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네요.
:저 미워하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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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쏙 빼고 병휘님, 하늘님,09도량님 이야기만 써서...
에공...근데..맨 ... 마지막에...하하하..
저에 대해서..ㅋㅋㅋ
헉..근데요..멜 안왔는 데요...
정말요...
왔으면 바로 보내는 데...
..에공이러다 다른 님들께..소리 듣겠네요.
멜 보냈는 데..안보낸다고..흑흑..정말 안왓거든요..다시 한번..보내주세요...
오늘..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매일 읽는답니다.
헉,,근데요..넘길어요. 낄낄낄
나중에 이러다 이야기 소재 끈어지면 어쩌시려고...
읽는 저희들이야..이것 저것..많은 정보 들으니좋긴 한데..그러다 나중에 소재 떨어져서 한달에 한번 들어오시는 거 아닌지 몰라요...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빅하늘님, 진병휘님, 09도령님 답장 고맙습니다.
:어제 글 쓰고 지은이에게<아내 예명입니다> 혼났습니다.
:지금 뒤에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곧 자겠지만!
:잠들면 글올리기 전에 반드시 깨우랍니다.
:만약 그냥 올리면 내일부터 언론 탄압에 들어간다는 군요.
:제가 공처가라 지은이가 허락 안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럼 검열에 적용 안되는 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언론탄압이 없는 가정을 만듭시다.
:자면 또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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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신한은행 본점.
:정문 앞에 경비원들이 서있는데 정장 2명 그리고 베레모에 군화 선그라스 끼고 공수부대 요원 둘이 각잡고 폼잡고 서있습니다. 무슨 전쟁났나 궁금해서 ㅡ과거에는 몇번 씩 싸이렌 울리고 공습경보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맨날 비행기 넘어 온거더군요. 이웅평씨는 현재 살아있나?ㅡ 안내에게 물어봤더니 대테러 경계중이라고 합니다.
:빈라덴인지 빈덴지가 정말 테러를 할까?
:조선일보 사설에서 가능성은 50%정도라고 하더군요.
:과거 인민조선군이 남침을 못 한 이유가 방위병들의 도시락과 민방위들의 위력 이었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도시락은 폭탄인줄 알고 민방위들은 특공대인 줄 알았다나요.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웃고 넘길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 부시가 재선을 하여 그 심각성이 더 부각 되었습니다. 정말 테러가 일어날까 하는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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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으로 퀵 갔습니다.
:청계천의 물이 조금씩 얼굴을 보이고 있네요.
:청계천은 살아나고
:청계천 상인들은 죽어가고
:청계천 상가는 송파구 장지동, 문정동으로 이전 예정이랍니다.
:제 회사가 송파구 가락동이라 일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데
:청계천에 있을 때 처럼 상권이 살아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노점상 분들 강제철거 시키고 동대문운동장으로 이전 시킨 후 상권이 죽어 생계에 위험을 받고 있고 견디다 못한 상인은 막노동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곧 겨울이 오면 건설경기가 더욱 나빠지고 일당일도 많이 줄어듭니다.
:이런 경우가 청계천 상인들께 송파구에서 다시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해준 아저씨에게 담배 한갑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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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습니다.
:사고: 뜻밖에 일어난 일이나 탈. 어떤 일의 까닭.
:사고라는 단어를 완전히 무시하고 씨티100 배달오토바이 앞에 3~4살 되어 보이는 아가를 태우고 엄마인지 계모인지 모르곘는 아줌마가 운전을 하며 우리은행 앞에 내리더니 아가를 안고 들어갑니다.
:정신나간X.
:자기 자식 자신이 태운다는데 누가 반문 하겠습니까만 너무도 위험해 보입니다.
:만약 작은 사고만 일어나도 아가의 생명은?
:살아난다 해도 머리를 다치면 평생 목에 호수끼고 살아야 할텐데,
:아니면 나처럼 다리 절단 될 텐데.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그냥 바이크를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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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건너편 뒤에 <송파 장애인 운전 교육장>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데코님들이 계시면 문의 해보세요.
:장애인 무료 운전 교육장 02-410-3738
:소장 017-248-4428
:점심시간 13:00~14:00
:시설이 수준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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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 돈가스 기사식당
:강남구 도곡동 564-2. 02-3463-0863
:돈가스, 비후가스, 함박스텍이 맜있습니다.
:이런거 먹을 때는 맥주 한잔 생각 나시죠.
:그런데 이집 술은 안 팔더군요.
:그냥 슈퍼에서 캔 맥주사서 같이 드세요.
:제가 허락 받았습니다.
:적당히 매운 고추도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
:빅하늘님
:밀씀데로 고해성사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아내의 언론 탄압이 심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 하겠습니다.
:음 드디어 편집장님<제 아내 별명>이 잠들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틈 타 정신병원에 대하여 글 올려 드릴께요.
:우리의 장애도 힘들지만 이 분들의 장애는 비참합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이 분들에 비하면!
:과거에 방황했을 때 같이 방황 할 나이라면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우리 열심히 즐겁게 살며 만나서 얼굴 한 번 볼 수 있을 까요?
:연락 주시면 퀵 날라갑니다.
:
:진병휘님
:목소리 멋있는데요.
:통화 한 약속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모가리찌개 상호가 오모리찌개로 변경되었네요.
:맛은 그대로 입니다.
:과거 현풍할매곰탕 상호 소송건 처럼 법정 소송이 있었나봅니다.
:만나면 같이 식사하러 가죠. 오모리찌개.
:보고 싶습니다.
:
:09도령님
:멋있는 분이라는 직감이 드는 군요.
:결혼식 올리시면 포항으로 퀵 날라갑니다
:무조건 반드시 기필코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반대하시면 혼인신고 먼저 하고 사신 후에 결혼식 하세요.
:사랑하기 때문에 해어진다는 말
:X같은 소리입니다.
:결혼 후 그 분이 눈 감을 때 까지 행복하게 사랑해주세요. 끝까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포항에서는 안전망 공사 할 때 한 3개월 살았습니다.
:20대 후반으로 기억됩니다.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
:편집장 검열이 심해서!
:
:사부가 말하길:
:처음 만난 그 순간이 좋았지
:처음 느낀 그 눈길이 좋았지
:정다운 그 손길이 좋았지
:처음 받은 그 마음이 너무 좋았지
:언제나 만나서 즐거웠지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였지
:언제나 둘이선만 걸었지
:하루 하루 사랑을 키워 갔었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둘이 둘이 둘만이 둘만이라.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살리라.
:<축 결혼>송 창식
:
:데코님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네요.
:저 미워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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