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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나에게 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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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영 댓글 1건 조회 619회 작성일 04-11-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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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볼일을 다보고..

아는 선배가 있어서..  롯데 월드를 잠시 갔었죠. ㅋ

입장은 공짜로.. 했고요 들어가서 너무나 타보고싶은..

아틸란티스(청룡열차 같은) 놀이기구를 타려고 표를 끈고 기대 되는 마음으로..

1시간쯤 줄을 서기다리고..  제 차례가 되어 타려하는데..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아..  안전 바가 내려 가 지 않는거예요..

다리를  엉거 주춤 꺽어 .. 타긴 했는데..

다리가 꺽기니 아프더군요..  그때.. 갑작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설움..

누가 머라 하지 도 않았습니다.  난.. 난. .  에효 말할수 없는 아픔이요.

전 무릅이 60바께 구부러지지 않거든요.

그래서요.... 속상한 마음은 접고. 다은에 가서 탈때는..

다리 .. 살짝 빼서 안전요원에게 keeping 하고 타려고요 ^^

어때요?  좋은 생각 일까요?

댓글목록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어찌보면 저희들 한테도 닥칠 일 일 수도 있겠네요~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