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핑 중에 검색사이트에서 재활공학연구소 라고 치면 의지연구소가
나오더군요...

저는 양 대퇴라 미국제품인 토탈리를 하면 웬만큼 걸을 수 있다 하더군요...
씨레그 같은 의족은 아직 오토복 밖에 안 나왔다 하면서요...
양쪽에 1200만원이라 하던데 씨레그 처럼 전자제어기능은 아닌 데
무릎에 꺾임 방지기능이 있어 미국에서는 잘 알려진 상품이라 하더군요...
괜찮은 건가요?

우선은 씨레그 값 내릴 때 까지 기다려 보는 게 현명 할 듯...
컴퓨터 값 내린 거 봐서 시간 문제 일 듯...
아니면 어디서 떼 돈을 벌거나 ... ^o^

두 번째 질문이요.

전화 상담을 한 결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의족의 통만 다시 맞추는 비용이
실리콘으로 60만원이라 하더군요...

<오토복은 통교환 만 얼마 받나요?>

담당자 말씀이 씨레그던 아니던 부품 값이 차이 나는 것이지
통 값은 다 같다고 하더군요...

정부지원기관이라 토요일 일요일은 논 답니다.
정부기관이 좋기는 좋군요...
요즘 같은 때에도...

규모는 꽤 큰 거 같은 데
정부 지원 기관이라 직원 분들이 그렇게 열심히 할 분위기는 제 개인 생각에 아닌 듯...

그러나 규모가 크고
게시판 글을 다 읽어 보니 상당한 지식은 있는 분 들 인 듯...
홈사이트에 공시 되어 있는 가격이 많이 저렴 한 거 봐서
한 번 가서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산재 환자들은 무료이고 거의 의료 보험 수가에 맞춰서 공급 한 다 하더군요...

인천에 연구소가 있고 각 지방에도 몇 군데 지점이 있는 듯...

여기서 제작 해 보신 분이 있으시면 경험담을 써 주세요...

<그리고 오토복이나 도셋 병원 빼고 직접 하셨더니 잘 하더라 하는 데는
시간 나실 때 마다 한 글 씩 올려 주세요...
 이 일 만도 회원님들께 큰 도움이 될 듯...^o^>

좋다면 씨레그 전에 버티기 작전 ^o^
<통 교환 한 지 얼마 안되는 데 여기 가서 통 교환>
으로 여기 가서 맞출께요...

우리 회원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