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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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04-11-08 23:11본문
빅하늘님, 진병휘님, 09도령님 답장 고맙습니다.
어제 글 쓰고 지은이에게<아내 예명입니다> 혼났습니다.
지금 뒤에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곧 자겠지만!
잠들면 글올리기 전에 반드시 깨우랍니다.
만약 그냥 올리면 내일부터 언론 탄압에 들어간다는 군요.
제가 공처가라 지은이가 허락 안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럼 검열에 적용 안되는 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언론탄압이 없는 가정을 만듭시다.
자면 또 써야지!
남대문 신한은행 본점.
정문 앞에 경비원들이 서있는데 정장 2명 그리고 베레모에 군화 선그라스 끼고 공수부대 요원 둘이 각잡고 폼잡고 서있습니다. 무슨 전쟁났나 궁금해서 ㅡ과거에는 몇번 씩 싸이렌 울리고 공습경보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맨날 비행기 넘어 온거더군요. 이웅평씨는 현재 살아있나?ㅡ 안내에게 물어봤더니 대테러 경계중이라고 합니다.
빈라덴인지 빈덴지가 정말 테러를 할까?
조선일보 사설에서 가능성은 50%정도라고 하더군요.
과거 인민조선군이 남침을 못 한 이유가 방위병들의 도시락과 민방위들의 위력 이었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도시락은 폭탄인줄 알고 민방위들은 특공대인 줄 알았다나요.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웃고 넘길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 부시가 재선을 하여 그 심각성이 더 부각 되었습니다. 정말 테러가 일어날까 하는 생각을 하며
청계천으로 퀵 갔습니다.
청계천의 물이 조금씩 얼굴을 보이고 있네요.
청계천은 살아나고
청계천 상인들은 죽어가고
청계천 상가는 송파구 장지동, 문정동으로 이전 예정이랍니다.
제 회사가 송파구 가락동이라 일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데
청계천에 있을 때 처럼 상권이 살아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노점상 분들 강제철거 시키고 동대문운동장으로 이전 시킨 후 상권이 죽어 생계에 위험을 받고 있고 견디다 못한 상인은 막노동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곧 겨울이 오면 건설경기가 더욱 나빠지고 일당일도 많이 줄어듭니다.
이런 경우가 청계천 상인들께 송파구에서 다시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해준 아저씨에게 담배 한갑사드리고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습니다.
사고: 뜻밖에 일어난 일이나 탈. 어떤 일의 까닭.
사고라는 단어를 완전히 무시하고 씨티100 배달오토바이 앞에 3~4살 되어 보이는 아가를 태우고 엄마인지 계모인지 모르곘는 아줌마가 운전을 하며 우리은행 앞에 내리더니 아가를 안고 들어갑니다.
정신나간X.
자기 자식 자신이 태운다는데 누가 반문 하겠습니까만 너무도 위험해 보입니다.
만약 작은 사고만 일어나도 아가의 생명은?
살아난다 해도 머리를 다치면 평생 목에 호수끼고 살아야 할텐데,
아니면 나처럼 다리 절단 될 텐데.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그냥 바이크를 돌렸습니다.
송파구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건너편 뒤에 <송파 장애인 운전 교육장>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데코님들이 계시면 문의 해보세요.
장애인 무료 운전 교육장 02-410-3738
소장 017-248-4428
점심시간 13:00~14:00
시설이 수준급입니다.
윤화 돈가스 기사식당
강남구 도곡동 564-2. 02-3463-0863
돈가스, 비후가스, 함박스텍이 맜있습니다.
이런거 먹을 때는 맥주 한잔 생각 나시죠.
그런데 이집 술은 안 팔더군요.
그냥 슈퍼에서 캔 맥주사서 같이 드세요.
제가 허락 받았습니다.
적당히 매운 고추도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빅하늘님
밀씀데로 고해성사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아내의 언론 탄압이 심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 하겠습니다.
음 드디어 편집장님<제 아내 별명>이 잠들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틈 타 정신병원에 대하여 글 올려 드릴께요.
우리의 장애도 힘들지만 이 분들의 장애는 비참합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이 분들에 비하면!
과거에 방황했을 때 같이 방황 할 나이라면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우리 열심히 즐겁게 살며 만나서 얼굴 한 번 볼 수 있을 까요?
연락 주시면 퀵 날라갑니다.
진병휘님
목소리 멋있는데요.
통화 한 약속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모가리찌개 상호가 오모리찌개로 변경되었네요.
맛은 그대로 입니다.
과거 현풍할매곰탕 상호 소송건 처럼 법정 소송이 있었나봅니다.
만나면 같이 식사하러 가죠. 오모리찌개.
보고 싶습니다.
09도령님
멋있는 분이라는 직감이 드는 군요.
결혼식 올리시면 포항으로 퀵 날라갑니다
무조건 반드시 기필코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반대하시면 혼인신고 먼저 하고 사신 후에 결혼식 하세요.
사랑하기 때문에 해어진다는 말
X같은 소리입니다.
결혼 후 그 분이 눈 감을 때 까지 행복하게 사랑해주세요. 끝까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포항에서는 안전망 공사 할 때 한 3개월 살았습니다.
20대 후반으로 기억됩니다.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
편집장 검열이 심해서!
사부가 말하길:
처음 만난 그 순간이 좋았지
처음 느낀 그 눈길이 좋았지
정다운 그 손길이 좋았지
처음 받은 그 마음이 너무 좋았지
언제나 만나서 즐거웠지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였지
언제나 둘이선만 걸었지
하루 하루 사랑을 키워 갔었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둘이 둘이 둘만이 둘만이라.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살리라.
<축 결혼>송 창식
데코님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네요.
저 미워하시나?
어제 글 쓰고 지은이에게<아내 예명입니다> 혼났습니다.
지금 뒤에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곧 자겠지만!
잠들면 글올리기 전에 반드시 깨우랍니다.
만약 그냥 올리면 내일부터 언론 탄압에 들어간다는 군요.
제가 공처가라 지은이가 허락 안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럼 검열에 적용 안되는 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언론탄압이 없는 가정을 만듭시다.
자면 또 써야지!
남대문 신한은행 본점.
정문 앞에 경비원들이 서있는데 정장 2명 그리고 베레모에 군화 선그라스 끼고 공수부대 요원 둘이 각잡고 폼잡고 서있습니다. 무슨 전쟁났나 궁금해서 ㅡ과거에는 몇번 씩 싸이렌 울리고 공습경보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맨날 비행기 넘어 온거더군요. 이웅평씨는 현재 살아있나?ㅡ 안내에게 물어봤더니 대테러 경계중이라고 합니다.
빈라덴인지 빈덴지가 정말 테러를 할까?
조선일보 사설에서 가능성은 50%정도라고 하더군요.
과거 인민조선군이 남침을 못 한 이유가 방위병들의 도시락과 민방위들의 위력 이었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도시락은 폭탄인줄 알고 민방위들은 특공대인 줄 알았다나요.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웃고 넘길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 부시가 재선을 하여 그 심각성이 더 부각 되었습니다. 정말 테러가 일어날까 하는 생각을 하며
청계천으로 퀵 갔습니다.
청계천의 물이 조금씩 얼굴을 보이고 있네요.
청계천은 살아나고
청계천 상인들은 죽어가고
청계천 상가는 송파구 장지동, 문정동으로 이전 예정이랍니다.
제 회사가 송파구 가락동이라 일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데
청계천에 있을 때 처럼 상권이 살아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노점상 분들 강제철거 시키고 동대문운동장으로 이전 시킨 후 상권이 죽어 생계에 위험을 받고 있고 견디다 못한 상인은 막노동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곧 겨울이 오면 건설경기가 더욱 나빠지고 일당일도 많이 줄어듭니다.
이런 경우가 청계천 상인들께 송파구에서 다시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해준 아저씨에게 담배 한갑사드리고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습니다.
사고: 뜻밖에 일어난 일이나 탈. 어떤 일의 까닭.
사고라는 단어를 완전히 무시하고 씨티100 배달오토바이 앞에 3~4살 되어 보이는 아가를 태우고 엄마인지 계모인지 모르곘는 아줌마가 운전을 하며 우리은행 앞에 내리더니 아가를 안고 들어갑니다.
정신나간X.
자기 자식 자신이 태운다는데 누가 반문 하겠습니까만 너무도 위험해 보입니다.
만약 작은 사고만 일어나도 아가의 생명은?
살아난다 해도 머리를 다치면 평생 목에 호수끼고 살아야 할텐데,
아니면 나처럼 다리 절단 될 텐데.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그냥 바이크를 돌렸습니다.
송파구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건너편 뒤에 <송파 장애인 운전 교육장>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데코님들이 계시면 문의 해보세요.
장애인 무료 운전 교육장 02-410-3738
소장 017-248-4428
점심시간 13:00~14:00
시설이 수준급입니다.
윤화 돈가스 기사식당
강남구 도곡동 564-2. 02-3463-0863
돈가스, 비후가스, 함박스텍이 맜있습니다.
이런거 먹을 때는 맥주 한잔 생각 나시죠.
그런데 이집 술은 안 팔더군요.
그냥 슈퍼에서 캔 맥주사서 같이 드세요.
제가 허락 받았습니다.
적당히 매운 고추도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빅하늘님
밀씀데로 고해성사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아내의 언론 탄압이 심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 하겠습니다.
음 드디어 편집장님<제 아내 별명>이 잠들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틈 타 정신병원에 대하여 글 올려 드릴께요.
우리의 장애도 힘들지만 이 분들의 장애는 비참합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이 분들에 비하면!
과거에 방황했을 때 같이 방황 할 나이라면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우리 열심히 즐겁게 살며 만나서 얼굴 한 번 볼 수 있을 까요?
연락 주시면 퀵 날라갑니다.
진병휘님
목소리 멋있는데요.
통화 한 약속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모가리찌개 상호가 오모리찌개로 변경되었네요.
맛은 그대로 입니다.
과거 현풍할매곰탕 상호 소송건 처럼 법정 소송이 있었나봅니다.
만나면 같이 식사하러 가죠. 오모리찌개.
보고 싶습니다.
09도령님
멋있는 분이라는 직감이 드는 군요.
결혼식 올리시면 포항으로 퀵 날라갑니다
무조건 반드시 기필코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반대하시면 혼인신고 먼저 하고 사신 후에 결혼식 하세요.
사랑하기 때문에 해어진다는 말
X같은 소리입니다.
결혼 후 그 분이 눈 감을 때 까지 행복하게 사랑해주세요. 끝까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포항에서는 안전망 공사 할 때 한 3개월 살았습니다.
20대 후반으로 기억됩니다.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
편집장 검열이 심해서!
사부가 말하길:
처음 만난 그 순간이 좋았지
처음 느낀 그 눈길이 좋았지
정다운 그 손길이 좋았지
처음 받은 그 마음이 너무 좋았지
언제나 만나서 즐거웠지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였지
언제나 둘이선만 걸었지
하루 하루 사랑을 키워 갔었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둘이 둘이 둘만이 둘만이라.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살리라.
<축 결혼>송 창식
데코님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네요.
저 미워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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