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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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2건 조회 724회 작성일 04-11-17 23:52본문
밤 8:42
손지숙님 데코님 빅하늘님 영미님 답장 고맙습니다.
손지숙님
위로 하지 않겠습니다.
지숙님은 벌써 강해지셨습니다.
師父 曰
心理學者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린아이가 아프면 돌보아주라.
그러나 지나친 關心은 보여주지말라.
그는 醫學的으로 保護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心理的으로 保護받아서는 안 된다.
그의 마음에 病은 어떤 保償을 준다는것,
즉 家族들의 觀心을, 友들의觀心을, 周邊 사람들의 觀心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平生 동안, 무엇인가 잘못되어간다고 느낄 때마다
病을 앓게 될 것이다.
그리고 平生 病을 즐길 것이다.
지금 동생분의 심리상태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착한 분이라 드러내지는 않치만
남 몰래 수많은 눈물을 흘리며 좌절하고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육체가 나약해져가는 상태에 있습니다.
누가 동생에게 보상을 해주겠습니까?
동생이 동생 운명의 주인입니다.
모든 위로의 말은 동생을 나약하게 할 뿐입니다.
모든 위로의 말은 아편의 일종일뿐 입니다.
동생 분이 다시 걷고 다시 뛰기 위해서는!
그리고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 많은 고통과 좌절을 겪게 됩니다.
그때 마다 포기하지 못하도록,
고통을 이기도록,
강인함을 심어주십시오!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정말 장애는 정신이 맑지 못한것입니다!
지숙님의 사랑을 저도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영미님
안녕하셨습니까!
답장! 마감시간이 되어 못드렸습니다.
편집장님(아내별명)과 12:00까지만 글쓰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안 그러면 밤새 쓰고 일 나갔다가 사고 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리 답장을 올립니다.
운전을 하시는군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그러나 사고라는건 갑자기 찾아옵니다.
항상 차내에 소형 스프레이와 사진기를 휴대 하십시오.
인사사고, 차사고, 오토바이와의 사고등 사고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나와서
내 차와 상대방 차 바퀴 바닥에 스프레이로 사고 지점을 표시하고 사진을 찍은 후에
차를 도로 우측으로 정차 시킨 다음 반드시 경찰에게 신고한 후 경찰이 온 다음 보험처리를 할것인가 현금처리를 할것인가를 결정한 다음, 사고처리를 마무리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사기 치고 싶어도 기가 꺽기고 다른 못된 마음을 못먹게됩니다.
안전하게 사고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길가에 걸려있는 프랭카드를 가끔 보실 겁니다.
<목격자를 찾습니다>.
급하거나 어어어 하다가 쌍방이 결정 한 후 그냥 가면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한 경우에는 인사사고시 피해자의 자상함에 휩쓸려 명함한장 씩 주고 받고
[그럼 전화 주세요!] 하고 헤어졌다가 상대방이 병원에 누워버린 후 진단서 왕창 끊고 뺑소니로 신고하면 그냥 <형사사고>가 됩니다.
보통 이런 놈들은 하루나 이틀 후에 신고를 합니다.
그럼 증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있다해도 귀찮아서 나서지도 않습니다.
이놈,년들은 증거 다 확보해놓고 각본 다짜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돈 벌었다 하면서!
그럼 누구 말을 믿겠습니까?
신고 우선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러면 졸지에 뺑소니 가해자로 몰리고 그때 후회해봤자 해결 방법은
돈 왕창들고 합의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빵에 가서 몸으로 때우는 수도 있는데....!
그 후에 일어날 정신적 금전적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영미선생님 같은 善한 분들만 있는 세상이 절대 아닙니다.
웃으며 너무 자상한 피해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인사사고는 더욱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해먹고 잘먹고 잘사는 놈,년들도 있습니다.
격투기훈련을 할 때 지겹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한 동작 한 동작 수련을 반복합니다.
본능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머리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위험에 닥쳤을 때 머리와 몸이 동시에 하나가 되기 위하여 혹독한 수련을 반복합니다.
어떠한 사고라도 준비한 후 에 당한다면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경험을 하면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겠죠!
낭비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귀찮다고 생각말고 지금 당장 준비하십시오.
가스총 또 한 마찬가지입니다.
[설마 나 한테 그런일이!]
그럼 역으로
<나 한테는 안 일어나라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물론 운동을 해서 내몸을 보호한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생각처럼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기나긴 세월과 수련 그리고 실전경험이 필요합니다.
운동 잘한다고 싸움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경험이 있어야합니다.
사고와 위험은 바로 우리와 옆에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데코님들과 영미님께 당부드립니다.
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가스총 구입하셔서 휴대하십시오.
내몸과 내여자는 내가 지켜야합니다.
한적한 곳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아니 사람이 많은 곳에서라도 나쁜 놈들과 시비가 붙으면. 거의 아무도 안도와 줍니다.
그놈들이 우리에게 장애가 있다고 그냥 갈까요?
더 좋아하면서 서로 얼굴보고 역겨운 웃음 지으며 즐거워하며 천천히 공격합니다.
그런 놈들이었으면 시작도 안합니다.
善과惡은 우리 세상에 공존하고 있습니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 무시무시한 무술 고수와 헤리슨포드가 결투 직전에 있습니다. 나쁜놈은 쌩 쇼를 하면서 별 폼을 다 잡고 자신의 무술 솜씨와 칼 솜씨로 헤리슨포드를 위협 합니다.
그걸보고 있던 헤리슨포드, 총으로 한방 빵쏘고 그놈은 골로 가고 주인공은 자기 가던 길 그냥 갑니다.
물론 善한 분들이 많기에 이 세상이 돌아갑니다.
다만 위험에 준비하셨으면 하는 노파심에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사고(事故):뜻밖에 일어난 일이나 탈. 어떤 일의 까닭.
영미선생님 강건하세요!
데코님
<하우드>본사 안내 아가씨에게 <데코>PR했습니다.
데코님 명함 초안 보내주세요!
집들이 때 말씀 드렸는데....!
그래야 PR 정확 하게합니다.
물 방울은 바위를 변형시킵니다. 언젠가는!
강남구 선능역 선능공원뒤.
픽업을 끝내고 위치 확인 전화를 하고 있는데 견인차가 옵니다.
포텐샤뒤 부분 아래에 가로 굵은 막대기를 대고 그위에 쇠막대기 두개를 양바퀴 아래
있는 철고리에 고정시킵니다.
참 그전에 차앞 유리 창에 딱지 붙치고 그옆 철조망에 견인장소 종이 붙치고.
이 바쁜 아저씨께 ㅡ만약 도중에 차 주인 오면 일당 날라가지요. 한대당 얼마씩 수당이 나옵니다.ㅡ 물어 봤습니다.
[아니, 왜 앞으로 견인을 안하고 뒤로 합니까]
아저씨 표정이 참 할일없는 놈도 많구나 하며 쳐다보더니ㅡ나도 퀵 하랴! 이것 저것 물어보랴! 바쁜 몸이야 임마!ㅡ [내 마음이죠!]하네요.
거참 할말 없네요. 누가 지맘인거 모릅니까!
그러더니 [이렇게 견인 하는게 고장안나요!]
하긴 고장나면 나중에 말썽생기지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차문을 고리로 열어 버립니다.
그리고 출빌!
야~. 소요시간 5분도 안걸렸습니다.
바로 다음 견인차 등장!
이번에는 짐이 실려있는 1톤 화물차 견인해서 출발.
대단합니다.
신속 정확합니다.
이왕 무슨일을 할려면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그 세계에서 프로가 되어야 살아남겠군요! 저 두명 실력이면 하루에 일당 많이 챙기겠습니다.
포텐샤야 그렇타 쳐도 화물차 주인은 정말 속쓰리고 욕나오겠습니다.
만약 피치못할 상황에 불법주차를 할때면.
앞 본네트를 열고 그위에 패트병 올려 놓고 빨리 갔다 오세요!
고장난것처럼 위장하십시오.
그래도 견인하면 어떻하냐고요!
(영미님 우리차는 딱지는 띠지만 견인은 못한데~요.)
그럼 할수없죠!
강남구나 서초구에서 견인당하면 거의 잠실 선착장으로 간다고 합니다.
[차 찾는데 얼마듭니까]
야! 그놈 정말 귀찮네 하는 표정으로,
[4만원이요!]하고 열나게 달려 갑니다.
야! 이놈들아!
너희도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양심이 있지.
화물실은 1톤트럭을 견인하다니....!
영탄이가 오늘 본 세상은 가박합니다.
하지만 내일은 즐거운 일이 있겠죠!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손지숙님 데코님 빅하늘님 영미님 답장 고맙습니다.
손지숙님
위로 하지 않겠습니다.
지숙님은 벌써 강해지셨습니다.
師父 曰
心理學者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린아이가 아프면 돌보아주라.
그러나 지나친 關心은 보여주지말라.
그는 醫學的으로 保護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心理的으로 保護받아서는 안 된다.
그의 마음에 病은 어떤 保償을 준다는것,
즉 家族들의 觀心을, 友들의觀心을, 周邊 사람들의 觀心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平生 동안, 무엇인가 잘못되어간다고 느낄 때마다
病을 앓게 될 것이다.
그리고 平生 病을 즐길 것이다.
지금 동생분의 심리상태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착한 분이라 드러내지는 않치만
남 몰래 수많은 눈물을 흘리며 좌절하고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육체가 나약해져가는 상태에 있습니다.
누가 동생에게 보상을 해주겠습니까?
동생이 동생 운명의 주인입니다.
모든 위로의 말은 동생을 나약하게 할 뿐입니다.
모든 위로의 말은 아편의 일종일뿐 입니다.
동생 분이 다시 걷고 다시 뛰기 위해서는!
그리고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 많은 고통과 좌절을 겪게 됩니다.
그때 마다 포기하지 못하도록,
고통을 이기도록,
강인함을 심어주십시오!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정말 장애는 정신이 맑지 못한것입니다!
지숙님의 사랑을 저도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영미님
안녕하셨습니까!
답장! 마감시간이 되어 못드렸습니다.
편집장님(아내별명)과 12:00까지만 글쓰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안 그러면 밤새 쓰고 일 나갔다가 사고 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리 답장을 올립니다.
운전을 하시는군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그러나 사고라는건 갑자기 찾아옵니다.
항상 차내에 소형 스프레이와 사진기를 휴대 하십시오.
인사사고, 차사고, 오토바이와의 사고등 사고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나와서
내 차와 상대방 차 바퀴 바닥에 스프레이로 사고 지점을 표시하고 사진을 찍은 후에
차를 도로 우측으로 정차 시킨 다음 반드시 경찰에게 신고한 후 경찰이 온 다음 보험처리를 할것인가 현금처리를 할것인가를 결정한 다음, 사고처리를 마무리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사기 치고 싶어도 기가 꺽기고 다른 못된 마음을 못먹게됩니다.
안전하게 사고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길가에 걸려있는 프랭카드를 가끔 보실 겁니다.
<목격자를 찾습니다>.
급하거나 어어어 하다가 쌍방이 결정 한 후 그냥 가면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한 경우에는 인사사고시 피해자의 자상함에 휩쓸려 명함한장 씩 주고 받고
[그럼 전화 주세요!] 하고 헤어졌다가 상대방이 병원에 누워버린 후 진단서 왕창 끊고 뺑소니로 신고하면 그냥 <형사사고>가 됩니다.
보통 이런 놈들은 하루나 이틀 후에 신고를 합니다.
그럼 증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있다해도 귀찮아서 나서지도 않습니다.
이놈,년들은 증거 다 확보해놓고 각본 다짜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돈 벌었다 하면서!
그럼 누구 말을 믿겠습니까?
신고 우선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러면 졸지에 뺑소니 가해자로 몰리고 그때 후회해봤자 해결 방법은
돈 왕창들고 합의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빵에 가서 몸으로 때우는 수도 있는데....!
그 후에 일어날 정신적 금전적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영미선생님 같은 善한 분들만 있는 세상이 절대 아닙니다.
웃으며 너무 자상한 피해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인사사고는 더욱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해먹고 잘먹고 잘사는 놈,년들도 있습니다.
격투기훈련을 할 때 지겹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한 동작 한 동작 수련을 반복합니다.
본능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머리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위험에 닥쳤을 때 머리와 몸이 동시에 하나가 되기 위하여 혹독한 수련을 반복합니다.
어떠한 사고라도 준비한 후 에 당한다면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경험을 하면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겠죠!
낭비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귀찮다고 생각말고 지금 당장 준비하십시오.
가스총 또 한 마찬가지입니다.
[설마 나 한테 그런일이!]
그럼 역으로
<나 한테는 안 일어나라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물론 운동을 해서 내몸을 보호한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생각처럼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기나긴 세월과 수련 그리고 실전경험이 필요합니다.
운동 잘한다고 싸움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경험이 있어야합니다.
사고와 위험은 바로 우리와 옆에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데코님들과 영미님께 당부드립니다.
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가스총 구입하셔서 휴대하십시오.
내몸과 내여자는 내가 지켜야합니다.
한적한 곳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아니 사람이 많은 곳에서라도 나쁜 놈들과 시비가 붙으면. 거의 아무도 안도와 줍니다.
그놈들이 우리에게 장애가 있다고 그냥 갈까요?
더 좋아하면서 서로 얼굴보고 역겨운 웃음 지으며 즐거워하며 천천히 공격합니다.
그런 놈들이었으면 시작도 안합니다.
善과惡은 우리 세상에 공존하고 있습니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 무시무시한 무술 고수와 헤리슨포드가 결투 직전에 있습니다. 나쁜놈은 쌩 쇼를 하면서 별 폼을 다 잡고 자신의 무술 솜씨와 칼 솜씨로 헤리슨포드를 위협 합니다.
그걸보고 있던 헤리슨포드, 총으로 한방 빵쏘고 그놈은 골로 가고 주인공은 자기 가던 길 그냥 갑니다.
물론 善한 분들이 많기에 이 세상이 돌아갑니다.
다만 위험에 준비하셨으면 하는 노파심에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사고(事故):뜻밖에 일어난 일이나 탈. 어떤 일의 까닭.
영미선생님 강건하세요!
데코님
<하우드>본사 안내 아가씨에게 <데코>PR했습니다.
데코님 명함 초안 보내주세요!
집들이 때 말씀 드렸는데....!
그래야 PR 정확 하게합니다.
물 방울은 바위를 변형시킵니다. 언젠가는!
강남구 선능역 선능공원뒤.
픽업을 끝내고 위치 확인 전화를 하고 있는데 견인차가 옵니다.
포텐샤뒤 부분 아래에 가로 굵은 막대기를 대고 그위에 쇠막대기 두개를 양바퀴 아래
있는 철고리에 고정시킵니다.
참 그전에 차앞 유리 창에 딱지 붙치고 그옆 철조망에 견인장소 종이 붙치고.
이 바쁜 아저씨께 ㅡ만약 도중에 차 주인 오면 일당 날라가지요. 한대당 얼마씩 수당이 나옵니다.ㅡ 물어 봤습니다.
[아니, 왜 앞으로 견인을 안하고 뒤로 합니까]
아저씨 표정이 참 할일없는 놈도 많구나 하며 쳐다보더니ㅡ나도 퀵 하랴! 이것 저것 물어보랴! 바쁜 몸이야 임마!ㅡ [내 마음이죠!]하네요.
거참 할말 없네요. 누가 지맘인거 모릅니까!
그러더니 [이렇게 견인 하는게 고장안나요!]
하긴 고장나면 나중에 말썽생기지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차문을 고리로 열어 버립니다.
그리고 출빌!
야~. 소요시간 5분도 안걸렸습니다.
바로 다음 견인차 등장!
이번에는 짐이 실려있는 1톤 화물차 견인해서 출발.
대단합니다.
신속 정확합니다.
이왕 무슨일을 할려면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그 세계에서 프로가 되어야 살아남겠군요! 저 두명 실력이면 하루에 일당 많이 챙기겠습니다.
포텐샤야 그렇타 쳐도 화물차 주인은 정말 속쓰리고 욕나오겠습니다.
만약 피치못할 상황에 불법주차를 할때면.
앞 본네트를 열고 그위에 패트병 올려 놓고 빨리 갔다 오세요!
고장난것처럼 위장하십시오.
그래도 견인하면 어떻하냐고요!
(영미님 우리차는 딱지는 띠지만 견인은 못한데~요.)
그럼 할수없죠!
강남구나 서초구에서 견인당하면 거의 잠실 선착장으로 간다고 합니다.
[차 찾는데 얼마듭니까]
야! 그놈 정말 귀찮네 하는 표정으로,
[4만원이요!]하고 열나게 달려 갑니다.
야! 이놈들아!
너희도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양심이 있지.
화물실은 1톤트럭을 견인하다니....!
영탄이가 오늘 본 세상은 가박합니다.
하지만 내일은 즐거운 일이 있겠죠!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댓글목록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초당밀면아니구요...초량밀면!~,상민씨랑은 신혼여행아니구...의남매 오누이풍경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ㅋㅋ..언니 말이 맞네요..이 밀면 말구..언니가 맛있다는 가야밀면?? 맞나..한번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