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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퀵 서비스 류 NO.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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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 04-11-15 10:38

본문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
:장은석님 박종준님 준영님 병휘님 답장 고맙습니다.
:
:유성경님 영미님 데코님 답글 고맙습니다.
:
:김성규님 글 고맙습니다.
:
:
:조용한 저녁 7시.
:들국화 <매일 그대와> 들으며 아가와 약속 지키기 위해서 일기씁니다.
:매일 일기와 만나 주는 데코님들 덕분에 글을 씁니다.
:마음은 매일 아가와 데코님들과 함께 있습니다.
:
:*여기서 짐깐
:아가의 후 교육을 위해 소수의 한문과 영어를 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장은석님
: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우리 함께 담배 피우며 작은 이야기를 즐겼습니다.
:헬스한 단단한 몸이 좋았습니다.
:터미네이터 육체가 좋았는데 이제 다리에 무리가 올려고 해서 이소룡 육체로 변신 위해서 다이어트 & 운동 중입니다.
:날씬하지만 강하지 않고 올챙이 배만 나온다면 비만과 형제 입니다.
:그것 역시 우리에게는 다리에 무리가 옵니다.
:우리 경쟁합시다.
:내년 여름바다에서 누가 잘났나!
:운동 열심히 하세요!
:강인한 육체는 정신을 맑게합니다.
:세상을 즐길 수 있는 熱精과 Energy가 탄생합니다.
:여름을 기대하곘습니다!
:
:님이 말했죠!
:친구들에게 조차 장애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다고!
:하여 데코님들 외에는 모른다고!
:
:
:師父 曰
:
: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말라.
:
:그러지 않으면 모두가 그곳을 찌를 것이다.
:
:아프다고 하소연하지 마라.
:
:惡意를 품은 자는 언제나 약한 곳을 건드린다.
:
:그대의 노여움은 적의 즐거움을 더해줄 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
:나쁜 뜻을 품은 자는 周圍를 맴돌며 드러날 缺陷을 찾고 있다.
:
:그리고 아픈 곳이 發見될 때까지 數千 番을 始睹한다.
:
:愼重한 者는 自身의 傷處를 보이지 않으며
:
:個人的이거나 타고난 不幸을 發說하지 않는다.
:
:運命 조차도 때로는 우리의 아픈 傷處를 건드릴 때 즐거움을 느낀다.
:
:그러니 아픈곳도 즐거운 곳도 드러내지 마라.
:
:아픔은 끝나고 즐거움은 계속되도록.
:
:하여 그대 自身에 대한 尊敬心을 잃지 마라.
:
:그리고 스스로 卑賤하게 되지 말라!
:
:ㅡBalthasar Gracianㅡ
:
:
:장애에 대한 苦痛은 데코님들괴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는 만남으로 충분합니다!
:
:
:師父 曰
:
:그대에 苦痛에 대하여 결코 말하지 말라!
:
:苦痛을 격어라.
:
:이야기하는 것은 聯想作用을 만들어줄 뿐이다.
:
:不評하지 밀라.
:
:그대의 苦痛을 팔지 말라.
:
:그대의 투자를 거두어드리고 개인적으로 苦痛을 당하라.
:
:苦痛을 개인적인 것으로 만들라.
:
:그러면 그것은 tapa, 즉 절제가 될 것이다.
:
:개인적으로 苦痛을 격어라.
:
:다른 사람이 모를 정도로 아주 은밀하게 격어라.
:
:무엇 때문에 그대는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는가?
:
:왜 사람들에게 자신의 苦痛을 이야기해서 다른 사람들을 지루하게 하는가?
:
:누가 觀心을 갔겠는가?
:
:만일 그대가 그대의 病과 苦痛에 대하여서 말하기 시작한다면
:
:다른 사람들은 그대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그것을 참고 견디어야만 한다.
:
:그러나 그들은 달아나기 시작할것이며, 어째든 그대에게 벗어나고 싶어할 것이다.
:
:아무도 그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苦痛을 너무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
:누가 그대의 苦痛에 신경을 쓴단 말인가?
:
:그것을 이야기하지 말라.
:
:이야기하는 것은 聯想作用을 만들어줄 뿐이다.
:
:不平하지말라.
:
:그리고 그것을 瞑想하라.
:
:그것을 밖으로 내놓지 말라.
:
:내면에 축적하라.
:
:그리고 눈을 감고 그것을 瞑想하라.
:
:沈默의 시간을 가질 때면 눈을 감고 내면을 들여다보라.
:
:시간이 있을 때마다 그것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라.
:
:그러면 그대는 瞑想할 수 있는 충분한 순간을 가질 것이다.
:
:잠자기 전에,
:
:아침에,
:
:잠이 깨었다고 느끼는 최초의 순간에,
:
:곧바로 잠자리에서 뛰어나와 세상으로 뛰어들 필요는 없다.
:
:잠깐 기다려라.
:
:눈을 감고 그대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
:그것은 沈默이다.
: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瞑想할 수 없다.
:
:불가능하다.
:
:고통을 깨달아가고 완전히 이기기 위하여
:
:침묵과 휴식과 평정과 균형의 상태를 찾아라.
:
:그리고 너의 열정을 불태워라!
:
:열심히 살며 오늘의 삶을 즐겨라!
:
:ㅡOSHO RAJNEESHㅡ
: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
:박종준님
: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종준님과 함께 좋은 데코지기가 되겠습니다.
:만화영화 제작하는 현장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여건이 허락할때 초대해주시면 영광으로 알고 찾아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
:준영님
:
:사진 카피해서 앨범에 소장했습니다.
:아내가 아름답다고 놀라더군요.
:무릅에 관절 오지 않게 체중조절 관리하곘습니다.
:배는 별로 안나왔는데, 아버님께서 한양대 체육부장이셨습니다.
:집안 내력이 덩치가 다 큽니다.
:해서 75Kg까지 감량한 후 무리가 없다면 70kg까지 더 줄여 보곘습니다.
:물론 이소룡 육체로!
:베이비오일 아내가 발라주고 있습니다.
:간호사라서 항상 꼼꼼하게 살펴주고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워낙 운동량이 많은 퀵을 하고 있어 금요일이 되면 다리에 무리가 오고
:주말에 쉬어 주면 좋아지고 합니다.
:불쾌하다니요!
:덕분에 나이차이 많이 나는 다정한 남매 처럼 좋은 대화 즐겼습니다.
:아름다운 준영님의 시 깊이 느꼈습니다.
:화이팅!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낙서!
:
:너는 내 나비야
:삶에 떨고 있는 나에
:
:따스한 봄날을 알려주러
:멀리서 멀리서 날아온
:
:너는
:내 나비야
:
:내 마음속에
:꽃밭을 만들어
:
:영원히 곁에 둘 거야
:사랑스런
:
:내 나비야
:
:
:병휘님
: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쑥스럽고 죄송해서 님들께 어떤 장애인지 물어 볼 수가 없더군요!
:님 정보 덕분에 하퇴인지, 대퇴인지, 팔인지, 이상무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삼성병원에서 님 붙잡고 울던 분 처럼 안되기 위해서!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
:영미님
: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데코가 더욱 밝아집니다.
:같은 철학을 소유한 친구분들이 계시다면 남녀 누구나 함께 동행하심을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이상무분들이 데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데코지기가 되어주세요!
:
:제아들이 초등학생이 되면 선생님께서 슨 글을 보여주며 자랑 할겁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아빠 친구란다, 영원아!]
:아버지하고 돌림자 쓰지 말라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영탄&영원!
:좋구만!
:아들이 선생님 만나고 싶다고 하면 만나주세요!
:데코님들 중매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師父 曰
:생각은 小數와 함께 말은 多數처럼!
:
:
:유성경님
: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아내를 지극 정성으로 돕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영탄이는 아내가 식사 준비해 주면 먹기만 했는데,
:이제 부터 설거지는 영탄이가 하도록 노력 하곘습니다.
:성경님은 애처가!
:영탄이는 공처가!
:아름다운 아내와 아가와 행복하세요!
:연말 모임때는 4명이서 심도 팍팍있는 즐거운 대화를 해보죠.
:사랑합나다.
:강건하세요.
:
:
:성규님
: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어려워서 말씀을 별로 못 나누었습니다.
:성경님 말씀되로 연말모임때는 심도있는 대화 나누며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뼈를 깍는 아픔!
:그들도 경험해 보면 타인의 일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나서야 이해하곘죠.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
:빅하늘님
:
:님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연말모임때는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
:데코님
: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데코 명함 초안 보내주시면, 퀵 하면서 데코 PR열심히 하겠습니다.
:물방울은 바위를 변형시킴니다.
:데코님의 노력과 열정이 미래에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연말모임때 모든 데코님들과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데코님들 사랑합니다.
:강건하세요!
:

류영탄올림

빅하늘님의 글을 읽고 생각에 잠기다 결국 지각을 했습니다.
2시간은 있어야 순번이 올것 같아 회사 컴퓨터를 이용해서 몰래 올립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시고 오늘의 충고를 해주시는 빅하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사부의 글을 올린것은!
집들이에서 진희님과 김대운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 중요한 부분을 생략하고
신중하지 못하게 글을 썼습니다.
두 분말씀이 일부 장애인 단체들이 무분별하고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고통을 알리고
있어 우리들의 자존심을 떨어트리고 결국 사회는 우리들에게 등을 돌리게 될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생각도 동일하여 글을 올린것입니다.

그들에게
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말고
아프다고 하소연 하지 말고
하여
존경심을 잃지말고
스스로 비천하게 되지말기 위하여!

그들에게
고통에 대하여 결코 말하지 말고
고통을 격으며
불평하지 말고
고통을 팔지 말며 개인적으로 고통을 격으며
고통을 깨달아가며
완전히 이기기 위하여
침묵과 휴식과 평정과 균형의 상태를 찾아
우리의 열정을 불태우고
열심히 살며 오늘의 삶을 즐기기를 위하여!

김진희님 김성규님 김대운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아픈 손가락을 보이며
아프다고 하소연 하는것이 아니고
고통에 대하여 말하며
불평을 하고 고통을 파는것이 아니라

고통을 깨달으시고
고통을 완전히 이기기 위한 道를 방법을
열어주시기 위해서 말씀하시고 행동하십니다.

예쁜 준영님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반바지를 입고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 또한 동일하겠지요.

하여
영미님 같은 선생님께서 우리를 이해하고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함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이제야 제순번이 되었습니다.
퀵 하면서 <데코> PR 열심히 하겠습니다.
빅하늘님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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