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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살짜리 재활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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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70회 작성일 04-11-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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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님들이 조언의글을 올려주셔서....굳이 제가...
근데요...
선진국의경우 아동의경우 한창 자라는 나이이기때문에 의지를 해야하는 시기를 놓치면 성장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10살까지는 그나라에서 의지를 보장해 줍니다. 적어도 3~6개월에 한번은 교체를 해줘야 주거나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경우,....
아시다시피 의지가격이 장난이 아니고..그러다 보니 그시기를 노쳐버리다보니...
성장에 무리가 가죠.
음..그러다보니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감을 갖을수밖에 없는 현실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성인용 처럼은 아니더라도...
아니..
아동용 좋은 것은 아니더라도...
하지경우 100만원대고 대퇴의경우는 150만원 정도라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중안산재의경우는 여기에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니..
10~20만원정도면 의족을 하실수있습니다.
어차피 아이는 날이갈수록 성장하기때문에 자주 교체를 해야하니까..
굳이 좋은 의족보다는...
걷고 뛰어다니는데..불편함이 없을 정도....
모양과 지지대를 해줄수잇는 쪽이 좋을 것 같다는생각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후에...그아이가 좀 자랐을 경우,,,
그때 기능도 있고...좋은 의족을 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지금은 아무리 좋은 의족을 해줘도 아이가 그기응을 다 알지도 못하고..오히려 어찌보면 돈 낭비가 될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언제든지...방문해 주시구요..
가끔 저희모임에도 참석하셔서..저희 아동 회원들과 교류를 하시기 바랍니다.
( 새진이 8살, 다영이 5살, 제인이 4살, 성무6살등등....아동 회원들이 30여명 됩니다.)






배혜심님의 글입니다.

:저도 4살때 사고로 오른쪽 대퇴의족을 했는데,
:저희 부모님 마음이 님의 마음 같았을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지금하고는 틀리지만, 저는의족에 몸을 맞추는 시절이라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의족착용안하고 다녔어요..
:그러다 학교갈려니 많이 불편했어요..
:다리 굴곡도 하나 없이 통나무다리니 반바지 입기도 힘들었어요..
:제 기억에는 세발자전거는 아주 어릴때부터 탔고
:초등학교 2-3학년때 두발 자전거를 탔으니까
:자녀분도 자전거타는데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며
:너무 처음부터 욕심내지 마시고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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