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3건 조회 689회 작성일 04-11-15 23:53본문
밤 10:00.
빅하늘님 영미님 답장 고맙습니다.
NO.14에 답글을 올렸는데 NO.14글이 먼저 나오고 답글은 맨 끝에 나옵니다.
해서 빅하늘님께 올린 글 다시 써 봅니다.
우선!
이 글을 읽고 오해를 풀어주신 빅하늘님께 감사드립다.
친구로 인정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친구처럼 사부처럼 생각하며 배우고 또 사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근과 채찍 부탁드립니다.
강건하세요!
NO.14 답글 中에서.
빅하늘님의 <장애는 창조주의 선물이다> 답장을 읽고.
오해가 생긴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출근 전에 빅하늘님의 글을 읽고 생각에 잠기다 결국 지각을 했습니다.
2시간은 있어야 순번이 올것 같아 회사 컴퓨터를 이용해서 몰래 올립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시고 오늘의 충고를 해주시는 빅하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사부의 글을 올린것은!
진희님과 김대운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 중요한 부분을 생략하고
신중하지 못하게 글을 썼습니다.
두 분 말씀이 일부 장애인 단체들이 무분별하고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장애의 고통을
알리고 있어 우리들의 자존심을 떨어뜨리고,
결국 사회는 우리들에게 등을 돌리게 될 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생각도 동일하여!
고통에 대한 글을 올린것입니다.
그들에게
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말고
아프다고 하소연 하지 말고
하여
존경심을 잃지말고
스스로 비천하게 되지 말기 위하여!
그들에게
고통에 대하여 결코 말하지 말고
고통을 겪으며
불평하지 말고
고통을 팔지 말며
개인적으로 고통을 겪으며
고통을 깨달아가며
완전히 이기기 위하여
침묵과 휴식과 평정과 균형의 상태를 찾아
우리의 열정을 불태우고
열심히 살며 오늘의 삶을 즐기기를 위하여!
김진희님 김성규님 김대운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아픈 손가락을 보이며
아프다고 하소연 하는 것이 아니고
고통에 대해 말하며
불평을 하고 고통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깨달으시고
고통을 완전히 이기기 위한 道를 方法을
열어주시기 위해서 말씀하시고 행동하십니다.
예쁜 준영님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반바지를 입고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 또한 동일 하겠지요.
하여
영미선생님 같은 분들이 우리를 이해하고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함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생략 안하고! 오해의 소지가 없게 전후 사정을 설명 한 후!
이제야 제 순번이 되었습니다.
퀵 하면서 <데코> PR 열심히 하겠습니다.
빅하늘님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빅하늘님께 답장을 쓰고 죄송한 마음을 뒤로 한체 퀵은 달려갑니다.
송파구 문정동.
이게 얼마만에 보는 경운기 입니까!
신호대기중에 물어봅니다.
[할아버지 이걸 어디에 쓰시는 겁니까]
[이근 처에서 농사하는데 쓰고있어]
송파구가 아무리 발전하였다고 해도 아직 까지 그린밸트 지역이 많아서 외진 곳에서는 주말농장 같은 곳에서 배추도 심고 무도 심고 여러가지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올림픽 아파트 사거리에서 삼거리 방향은 향긋한 퇴비 냄새가 많이 납니다.
요즘은 덜하지만 여름에는 환상적인 X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옵니다.
[할아버지 이거는 몇Km까지 나갑니까?]
[음 이거는 나처럼 늙어서 한 20~30Km정도 달려!]
[와! 너무 느리내요.]
할아버지는 웃으시면서
[그래도 힘은 좋아.]
[얼마나 싣는 데요?]
[1500kg은 거뜬히 실어.]
정말 장사군요, 1톤 트럭하고 힘이 비슷합니다.
기아는 3단 까지 있고 빽기아도 있어 뒤로도 잘 간다는 군요.
신호가 바뀌자 빵빵거려서 더물어보고 싶었는데 그냥갑니다.
할아버지는 뒤에 배추를 가득 싣고 아줌마 한명을 태우고 천천히 움직이십니다.
복잡한 도심속이지만 땅과 함께 사셔서 건강해 보이십니다.
언듯 보기에도 70살은 되신것 같은데!
음 나도 안전운전 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70살이상까지 퀵하자!
정말 우리회사에는 71살 드신 할아버지께서 퀵을 하십니다.
얼마나 몸 관리를 잘하셨는지 거뜬하게 일을 하시며 항상 웃는 얼굴에 멋있게 옷을 입고 부츠도 신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회사 앞에는 공원이 있습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도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항상5~10분 이상은 의자에 앉아서 무료함을 달래시며 계십니다.
이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외롭고 할일이 없어서 그나마 이렇게 나와서 바람을 즐기고 친구들을 만난다고 하십니다. 노후대책! 우리 데코가족들에게는 더욱더 절실히 필요할겁니다.
그 기반은 현재가 아닐까요!
언제나 웃음없는 분들을 뒤로 하고 회사에 복귀 했습니다.
퀵 상황실 미스김
가장 고참인 미스김.
통통한 몸매에 인상좋은 얼굴.
억센 남자 30명을 상대하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닙니다.
神도 지구상의 모든 인간을 만족 시킬 수 없건만 우리 미스김인들 어떻하겠습니까.
내오다는 왜렇게 진상이냐!
왜!급송을 주냐!
외상을 오늘 따라 많이 주냐!등등 불만 투정 협박 공갈 회유 끝없는 주문이 미스김에게 날라옵니다. 그래도 미스김 꿋꿋이 버티며 벌써 3년을 지켜옵니다.
상황실 실장자리를!
보통아가씨 같으면 한달에서 석달사이에 그만 두거나 아주 아주 길어야 1년!
대단한 미스김! 저는 미스김을 존경힙니다. 저 성격!
그래 너는 짖어라! 나는 내 갈길을 갈련다. 차분한 미스김 당당한 미스김.
그리고 실력도 좋습니다.
제가 상황실을 경험해서 아는데 스트레스 죽이게 쌓이는 곳입니다.
라이더들의 협가을 이기고 나면 이제는 거래처에서 쑈를 시작합니다!
왜이렇게 픽업이 늦냐! 왜이렇게 도착이 안되냐! 무슨 퀵이 물건을 잃어버리냐!
온갖 욕설과 전화소리! 그래도 우리 미스김 아랑곧 않고 그래 너는 짖어라! 나는 다른 전화 받는다! 그래도 겉으로는 친절하고 상냥하게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 참을성 끈기 배짱!
우리 삶에 꼭 필요한게 아닐까요!
미스김에 대해 쓰말이 많은데 벌써 11시44분!
12:00마감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안그러면 밤새 쓸일이 너무 많아 내일 일 못나가거든요!
우선 집안 경제가 중요하죠!
그리고 편집장님(아내 별명) 눈치도 바야되고.
미스김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그래서 가스배달집 전화 받는 여성분들이 거의 몇달안에 그만둡니다.
왜냐고요?
따르릉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받고 배달원에게 주소를 주면 까돌이는 열심히 달려 5층 연립 옥상으로 그 무거운 가스통들고 올라갑니다. 그것도 한여름에!
[띵똥 띵똥! 가스왔어요]
[우리 가스 안시켰는데요]
그러면 까돌이 아가씨 한테 바로 전화합니다.
[야! 어떻게 된거야! 여기 안시켰다는데!]
오다진 보고 확인한 아가씨 옆집오다를 잘못적어 좋네요!
그런데 이런일이 한 번이냐!
아니 올 시다!
바쁘면 바쁠 수록 이런 사고는 반복되지요!
거럼 까돌이,x팔X하며 다시 그무거운 가스통 들고 내려와 바로 그 옆에 언립으로 올라가지요!
그리고 가게와서 아가씨와 까돌이는 만납니다.
그다음은......!
그래서 특히 가스집 아가씨들의 근무수명이 짧아요!
영탄이도 3개월 했어요!
빅하늘님 영미님 답장 고맙습니다.
NO.14에 답글을 올렸는데 NO.14글이 먼저 나오고 답글은 맨 끝에 나옵니다.
해서 빅하늘님께 올린 글 다시 써 봅니다.
우선!
이 글을 읽고 오해를 풀어주신 빅하늘님께 감사드립다.
친구로 인정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친구처럼 사부처럼 생각하며 배우고 또 사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근과 채찍 부탁드립니다.
강건하세요!
NO.14 답글 中에서.
빅하늘님의 <장애는 창조주의 선물이다> 답장을 읽고.
오해가 생긴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출근 전에 빅하늘님의 글을 읽고 생각에 잠기다 결국 지각을 했습니다.
2시간은 있어야 순번이 올것 같아 회사 컴퓨터를 이용해서 몰래 올립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시고 오늘의 충고를 해주시는 빅하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사부의 글을 올린것은!
진희님과 김대운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 중요한 부분을 생략하고
신중하지 못하게 글을 썼습니다.
두 분 말씀이 일부 장애인 단체들이 무분별하고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장애의 고통을
알리고 있어 우리들의 자존심을 떨어뜨리고,
결국 사회는 우리들에게 등을 돌리게 될 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생각도 동일하여!
고통에 대한 글을 올린것입니다.
그들에게
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말고
아프다고 하소연 하지 말고
하여
존경심을 잃지말고
스스로 비천하게 되지 말기 위하여!
그들에게
고통에 대하여 결코 말하지 말고
고통을 겪으며
불평하지 말고
고통을 팔지 말며
개인적으로 고통을 겪으며
고통을 깨달아가며
완전히 이기기 위하여
침묵과 휴식과 평정과 균형의 상태를 찾아
우리의 열정을 불태우고
열심히 살며 오늘의 삶을 즐기기를 위하여!
김진희님 김성규님 김대운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아픈 손가락을 보이며
아프다고 하소연 하는 것이 아니고
고통에 대해 말하며
불평을 하고 고통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깨달으시고
고통을 완전히 이기기 위한 道를 方法을
열어주시기 위해서 말씀하시고 행동하십니다.
예쁜 준영님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반바지를 입고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 또한 동일 하겠지요.
하여
영미선생님 같은 분들이 우리를 이해하고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함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생략 안하고! 오해의 소지가 없게 전후 사정을 설명 한 후!
이제야 제 순번이 되었습니다.
퀵 하면서 <데코> PR 열심히 하겠습니다.
빅하늘님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빅하늘님께 답장을 쓰고 죄송한 마음을 뒤로 한체 퀵은 달려갑니다.
송파구 문정동.
이게 얼마만에 보는 경운기 입니까!
신호대기중에 물어봅니다.
[할아버지 이걸 어디에 쓰시는 겁니까]
[이근 처에서 농사하는데 쓰고있어]
송파구가 아무리 발전하였다고 해도 아직 까지 그린밸트 지역이 많아서 외진 곳에서는 주말농장 같은 곳에서 배추도 심고 무도 심고 여러가지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올림픽 아파트 사거리에서 삼거리 방향은 향긋한 퇴비 냄새가 많이 납니다.
요즘은 덜하지만 여름에는 환상적인 X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옵니다.
[할아버지 이거는 몇Km까지 나갑니까?]
[음 이거는 나처럼 늙어서 한 20~30Km정도 달려!]
[와! 너무 느리내요.]
할아버지는 웃으시면서
[그래도 힘은 좋아.]
[얼마나 싣는 데요?]
[1500kg은 거뜬히 실어.]
정말 장사군요, 1톤 트럭하고 힘이 비슷합니다.
기아는 3단 까지 있고 빽기아도 있어 뒤로도 잘 간다는 군요.
신호가 바뀌자 빵빵거려서 더물어보고 싶었는데 그냥갑니다.
할아버지는 뒤에 배추를 가득 싣고 아줌마 한명을 태우고 천천히 움직이십니다.
복잡한 도심속이지만 땅과 함께 사셔서 건강해 보이십니다.
언듯 보기에도 70살은 되신것 같은데!
음 나도 안전운전 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70살이상까지 퀵하자!
정말 우리회사에는 71살 드신 할아버지께서 퀵을 하십니다.
얼마나 몸 관리를 잘하셨는지 거뜬하게 일을 하시며 항상 웃는 얼굴에 멋있게 옷을 입고 부츠도 신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회사 앞에는 공원이 있습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도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항상5~10분 이상은 의자에 앉아서 무료함을 달래시며 계십니다.
이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외롭고 할일이 없어서 그나마 이렇게 나와서 바람을 즐기고 친구들을 만난다고 하십니다. 노후대책! 우리 데코가족들에게는 더욱더 절실히 필요할겁니다.
그 기반은 현재가 아닐까요!
언제나 웃음없는 분들을 뒤로 하고 회사에 복귀 했습니다.
퀵 상황실 미스김
가장 고참인 미스김.
통통한 몸매에 인상좋은 얼굴.
억센 남자 30명을 상대하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닙니다.
神도 지구상의 모든 인간을 만족 시킬 수 없건만 우리 미스김인들 어떻하겠습니까.
내오다는 왜렇게 진상이냐!
왜!급송을 주냐!
외상을 오늘 따라 많이 주냐!등등 불만 투정 협박 공갈 회유 끝없는 주문이 미스김에게 날라옵니다. 그래도 미스김 꿋꿋이 버티며 벌써 3년을 지켜옵니다.
상황실 실장자리를!
보통아가씨 같으면 한달에서 석달사이에 그만 두거나 아주 아주 길어야 1년!
대단한 미스김! 저는 미스김을 존경힙니다. 저 성격!
그래 너는 짖어라! 나는 내 갈길을 갈련다. 차분한 미스김 당당한 미스김.
그리고 실력도 좋습니다.
제가 상황실을 경험해서 아는데 스트레스 죽이게 쌓이는 곳입니다.
라이더들의 협가을 이기고 나면 이제는 거래처에서 쑈를 시작합니다!
왜이렇게 픽업이 늦냐! 왜이렇게 도착이 안되냐! 무슨 퀵이 물건을 잃어버리냐!
온갖 욕설과 전화소리! 그래도 우리 미스김 아랑곧 않고 그래 너는 짖어라! 나는 다른 전화 받는다! 그래도 겉으로는 친절하고 상냥하게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 참을성 끈기 배짱!
우리 삶에 꼭 필요한게 아닐까요!
미스김에 대해 쓰말이 많은데 벌써 11시44분!
12:00마감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안그러면 밤새 쓸일이 너무 많아 내일 일 못나가거든요!
우선 집안 경제가 중요하죠!
그리고 편집장님(아내 별명) 눈치도 바야되고.
미스김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그래서 가스배달집 전화 받는 여성분들이 거의 몇달안에 그만둡니다.
왜냐고요?
따르릉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받고 배달원에게 주소를 주면 까돌이는 열심히 달려 5층 연립 옥상으로 그 무거운 가스통들고 올라갑니다. 그것도 한여름에!
[띵똥 띵똥! 가스왔어요]
[우리 가스 안시켰는데요]
그러면 까돌이 아가씨 한테 바로 전화합니다.
[야! 어떻게 된거야! 여기 안시켰다는데!]
오다진 보고 확인한 아가씨 옆집오다를 잘못적어 좋네요!
그런데 이런일이 한 번이냐!
아니 올 시다!
바쁘면 바쁠 수록 이런 사고는 반복되지요!
거럼 까돌이,x팔X하며 다시 그무거운 가스통 들고 내려와 바로 그 옆에 언립으로 올라가지요!
그리고 가게와서 아가씨와 까돌이는 만납니다.
그다음은......!
그래서 특히 가스집 아가씨들의 근무수명이 짧아요!
영탄이도 3개월 했어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제가 아는분도 이런 경험을 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지나고나면..에피소드가 됩니다.앞으로 시간이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되면...모임에서라도 자주 얼굴뵈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살다보면..어디 싸울일이 이뿐이겠습니까..사소한 일에서도..상처되는 말들로..친구분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