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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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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삼(Happy 댓글 4건 조회 673회 작성일 04-1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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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동생분께서 지금은 많이 힘들어 하실 거라 생각 됩니다.

저도 우측 무릎밑으로 12.5cm 남기고 올 3월중순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족은 5월 말부터 작업에 들어가서 6월초 부터 착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보름 정도 매일 1두시간씩 연습하니 일반적인 보행은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동생분에게도 주변에서 용기와 힘을 주시면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저 또한 지금은 예전 직장에 복직하여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겨 퇴근후 와이프와 작은 부업(투잡)도
하고 있습니다. 동생분에게 시간이 되시면 이사이트에 방문하여 이곳의
글을 읽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의족 한곳에 대해서는 저보다 이곳의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므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혹시 참고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메일 보내주시면
알려주겠습니다.(gisami@kccworld.co.kr)




송지숙님의 글입니다.

:좋은 위로와 충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류영탄님의 사연은 게시판 글로 접해보았어요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장시간 통화해주신
:김성규님께도 감사하구요
:덕분에 많은 정보도 얻었구요
:정말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의족 문제는 동생과 충분히 의논해보고
:결정할거구요
:만약 동생이 퇴원하게 되고 안정을 찾아서
:데코 가족이된다면
:많은 충고와 조언 부탁드릴께요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감사드리고요..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다이어트 도중 살이 2키로는 찐것 같다는..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있듯..언니의 준비성에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언니...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해..바리바리 싸가지고 오신..김박과 약밥,7시간이나 오븐에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구웠다는 오골계란과 직접 따서 볶았다는 중독성 강한 땅콩,육포..넘넘 잘 먹었구요.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