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원정대 와 함께한 러시아 바이칼호투어

늘 그렇듯이 희망원정대와 함께하면 가슴이 설렌다

두근 두근 러시아 투어 이번엔 어떤 감동들이 있을지 ?

희망원정대와 함께 러시아로 가기위해

인천공항에 집결하여 모두 다같이 비행기에 오른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4시간 타고 러시아 도착 우리나라 시간으로 9시가 넘었는데 여기는

아직 한낮이다 백야 현상 인가 신기하다

호텔로 들어와 모두 짐을 챙기고 내일 여정을 위해 휴식을 취한다

두쨋날

아침부터 비가 주륵 즈륵 내린다

오늘 여정은 좀 힘들게 할것같다

희망원정대 대원 모두 호텔에 나와 딸찌 민속 박물관으로 출발

자작나무 숲을 비를 맞으며 박물관으로 관람을 시작

딸찌 민속 박물관은 우리나라 민속촌과 같은 러시아 민속촌이다

모든 집이 나무로 되었고 물레방아도 있다 러시아의

엣날 모습을 그대로 재현 되었다

셋째날

대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르쿠츠크 역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탄다

기차 창 밖으로 바이칼 호수가 보인다

정말 아름답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호수라고 한다

기차가 멈춘다 아름다운 명소 마다 기차가 20분가량 정차를

하여 대원들과 사진을 찍고 내마음 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본다

기차 종착역에 내려 다시 배로 갈아탄다

언뜻 보기에 바다위에 있는거 같지만 여기또한 바이칼호수이다

물 색깔이 푸르고 에메날드 빛이다 환상적이다

마지막날

이른 아칰부터 또 비가오기 시작한다

비를 맞으며 이번엔 시내 투어를 한다

많은 동상과 성당을 보았다

성당은 영화에서 보던 모습과 같다 화려하고 엄숙함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오후에는 트레킹과 함께 전망대에 오른다 한눈에 보이는 바이칼 호수가 세삼

크게 느껴 진다

모두 저녁 식사를 하고 마트에 들려 선불을 준비한다

마트에 들어오니 대원들 모두 얼굴에 미소가 가득 하다

마트에서 선물을 사고 짐을 챙기고 다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한국에 도착하여 집으로 가는길 러시아에서 대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꿈같이 흘러간다

이번 러시아 투어는 여러 가지를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모든 행복을 함께한 희망원정대 대원 모두 감사합니다

모든일정을 준비 하시는라 고생 하신 김진희회장님과 차종태총장님

감사드리며 무거운 카메라를 대원들을 위해 가지고 사진을 찍어준신

김영복작가님감사 합니다

맨토로 고생하신 경기지방경찰청 최옥균대장님 신현수형님 김철수형님 이병국형님 김호열형님 감사드림니다

또한 임지혜누님 이지숙총장님사모님 슈렝토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맨티 가규호 정경득 김형준 장은우 모두모두 고생하셨어요

추억을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어 희망원정대와 여행 갈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