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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16회 작성일 04-11-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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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영탄님..어쩌다가...
본심은 아니엇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마음은 안그런데...
어찌하다보니...말과 행동이 달라서..불쑥....
지금 많이 후회하시죠.
하지만..영탄님 지금 이곳에 글 쓰시면서 많이 반성 하셧을 거예요.
 사실 뭔지는 잘 모르지만...
영탄 님이 아내에게 미안한 맘..조금은요..)
음..그리고......벌써 편집장님은 영탄님을 벌써 용서 하셨을 거예요.

태어날 아가와 영탄님의 정신적 지주님도...
영탄님 걱정을 많이 하실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그것은..신뢰이면서 믿음입니다.
지잔번...집들이에서 보여준 영탄님의 아내에 대한 또..태어날 아가에 대한 믿음과 약속..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탄밈...언잖은 마음 훌훌 털어버리고..내일은..
밝은 모습으로..
아시죠!!!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밤10:00
:
:데코님 답장 고맙습니다.
:인쇄는 제가 하겠습니다.
:진희님의 노력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
:더러운 본성!
:
:그 옛날 그 아득한 섬 가운데에 독전갈과 개구리가 살았습니다.
:그 둘은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단둘이 살면서도 철천지 왠수 지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치고 폭풍우가 상육하여 둘은 무인도에서 탈출을 해야했습니다.
:착한 개구리는 독전갈을 등에 태우고 섬을 빠져 나오는데 폭풍우에 휩싸여 목숨이 위태러워졌습니다.
:그러자 독전갈은 본성을 드러내더니 개구리에게 독침을 쏘고 합께 바다로 가라앉았습니다. 함께 죽어가는 개구리는[ 뫠! 너를 구해주려는 나에게 독을 쏘았냐!]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독전갈은 말하기를 [미안해! 그게 내본성인가봐!]
:죽을 때가 되니까 독전갈은 자신의 본성을 숨기지 못하고 은인인 개구리와 함께 죽기를 선택 했습니다.
:
:오늘 영탄이가 고마운 아내에게 화를 내며 지랄을 했습니다.
:다시는 더러운 본성을 이기지 못하고 아내를 울리지 않겠습니다.
: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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