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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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지성 댓글 0건 조회 697회 작성일 04-11-12 11:15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된 것 같네요. ^^;
자주 들어오기는 했는데 일이 일단락 되질 않았기에..
뭐라고 써야 할 지를 몰라서..
그리고 여기 글을 쓰면 분명히 모니터링 될꺼라는 생각에..^^;;
그래도 궁굼해 하실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우선 삼성병원에서는 의족을 안 하기로 했구요.
그에따른 제 부담은 전혀 없고요..
토요일날 퇴원하기로 됐습니다.
담당교수님이 잘 해주셨구요.
의족을 U-턴 시킴으로써의 불이익은 전혀 없는것 같더군요..
더 잘해주신다고 하시는군요..어머님이..
외려 그런 느낌을 받을까봐 세세히 신경써 주시는것 같아요.
역시 삼성병원이 좋긴 좋은것 같네요. ^^
사실 의지 업체도 딱히 나쁘게 한 건 없었지만..
작게 만든 소켓과.. 붓기가 빠졌을때 다시 만들 소켓에 관하여 저에게 부담지우려 했던점... 어찌 보면 이부분은 장사의 흥정이라고 볼 수 도 있겠죠..
저나 데코님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서비스이지만..
판매자 입장이 그러하다면... 저처럼 안하면 되는거... 맞지요? ^^;;;;
그 부분이 아니었다면.. 아마 이미 나온 의족.. 그냥 했을꺼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기저기 안 알아봤을테니까요.
퇴원하시면.. 병원을 옮기게 될꺼 같습니다.
곧장 가면 좋겠는데.. 병실이 없다 하여서.. 아마도 화요일쯤..
그 동안 어머니가 집으로 오시게 될지, 이모네로 가야할지..
또 고민중이랍니다. -_-;
그래도... 당장(화요일) 나가라고 안 하고 주말까지 여유를 준 병원이..
퇴원기간을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분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병실 수간호사님은 어머니랑 다른병원이 정해질때까지 퇴원하면 안되지않느냐..
면서..
두분이서 병원 흉을 봤다는군요.. 하핫~ ^^;
지금으로선 고맙네요..^^;;
걱정했던것보다.. 일이 잘 풀린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어머니도 기력을 많이 회복하셨구요..
주말에 아버님 49제에 외출증 끊고 나갔다 오셔서.. 몸살이 나셨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구요..
자식들생각에 맘을 굳게 드시고 재활치료도 열심히 받고 계시답니다.
많은 도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할꺼 같아요..^^;;
그리고 나중엔 저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죠..
그렇겠지요? ^^;;;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된 것 같네요. ^^;
자주 들어오기는 했는데 일이 일단락 되질 않았기에..
뭐라고 써야 할 지를 몰라서..
그리고 여기 글을 쓰면 분명히 모니터링 될꺼라는 생각에..^^;;
그래도 궁굼해 하실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우선 삼성병원에서는 의족을 안 하기로 했구요.
그에따른 제 부담은 전혀 없고요..
토요일날 퇴원하기로 됐습니다.
담당교수님이 잘 해주셨구요.
의족을 U-턴 시킴으로써의 불이익은 전혀 없는것 같더군요..
더 잘해주신다고 하시는군요..어머님이..
외려 그런 느낌을 받을까봐 세세히 신경써 주시는것 같아요.
역시 삼성병원이 좋긴 좋은것 같네요. ^^
사실 의지 업체도 딱히 나쁘게 한 건 없었지만..
작게 만든 소켓과.. 붓기가 빠졌을때 다시 만들 소켓에 관하여 저에게 부담지우려 했던점... 어찌 보면 이부분은 장사의 흥정이라고 볼 수 도 있겠죠..
저나 데코님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서비스이지만..
판매자 입장이 그러하다면... 저처럼 안하면 되는거... 맞지요? ^^;;;;
그 부분이 아니었다면.. 아마 이미 나온 의족.. 그냥 했을꺼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기저기 안 알아봤을테니까요.
퇴원하시면.. 병원을 옮기게 될꺼 같습니다.
곧장 가면 좋겠는데.. 병실이 없다 하여서.. 아마도 화요일쯤..
그 동안 어머니가 집으로 오시게 될지, 이모네로 가야할지..
또 고민중이랍니다. -_-;
그래도... 당장(화요일) 나가라고 안 하고 주말까지 여유를 준 병원이..
퇴원기간을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분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병실 수간호사님은 어머니랑 다른병원이 정해질때까지 퇴원하면 안되지않느냐..
면서..
두분이서 병원 흉을 봤다는군요.. 하핫~ ^^;
지금으로선 고맙네요..^^;;
걱정했던것보다.. 일이 잘 풀린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어머니도 기력을 많이 회복하셨구요..
주말에 아버님 49제에 외출증 끊고 나갔다 오셔서.. 몸살이 나셨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구요..
자식들생각에 맘을 굳게 드시고 재활치료도 열심히 받고 계시답니다.
많은 도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할꺼 같아요..^^;;
그리고 나중엔 저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죠..
그렇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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