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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용복 기사님께 감사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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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847회 작성일 04-1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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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회원들과의 좋은 정보로인해...
좋은 기사님과 연결이 된것 같군요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무조건 외국이 좋다고는..또..비싼것을 한다고 ..좋다고..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싼 것이든 비싼 것이든..절단부위에 가장 민감하게 닿은 소켓이 잘 맞아야 좋은 거라고 할수있겠죠.

새로은 의족에 적응이 되시고..만족 하신다니...
듣는 저도 기분 좋네요.

참..근데요..호선님은..회원가입을 안하셨나봐요.
이왕이면..회원분들과 글로서 자주 대화가 오고가면..나중에 만나게 되더라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김호선님의 글입니다.

:먼저 이용복 기사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싶구요~
:저는 전라도 화순에사는 김호선입니다! 대퇴의족을 하고있구요~
:예전에 \"세인\" 님의 글을읽고 거기에서 의족을 하게돼었거든요...
:25년가까이 의족을 하고 지냈지만  제일 중요한게 통이 잘맞아야하잖아요~
:솔직히 불편해도 본래 그런거라고! 적응하라고! 이런말에 맞추어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용복기사님은 안그러시더라구요...
:제가 불편하다고하면 그불편함을 일일이 숙지하여 흡족할때까지 만들어주시더군요!
:불편하면 말을하라고..비싼돈주고하는데 잘맞아야할거아니냐고.
:설령 다른의수족 에서 했더라도 불편하면 말을하라고 하시더군요...
:그게 의수족기사들의 책임감이라고 말하는모습이 존경스럽게 보이기도하였구요...
:예전엔 생각도 못했거든요...이번 의족은 너무 착용감이 좋아서 글남깁니다!
:이번에 저에게 새로운 힘을주신 이용복기사님께 감사드리고요~
:지금은 약간 달리기연습도 한답니다...
:장애우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고 싶내요!
:이용복 기사님은 20여년동안 이분야에서 일을 하셨다고합니다!
:궁금하시면 이용복(011-9608-6878) 기사님께 상담받아보시구요~
:여러 장애우님 분들께 조그마한 정보가 됄까해서 글을남겼어요...
:추위가 다가오는데 몸조심들 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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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다섯째주에 칠줄은 몰랐네요..^^;  선약이 있어서 참석하기 힘들겠네요.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지난번 2백점의 기운을 쭉 이어가야 할텐데 아쉽습니다. @@;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우와!~ 200백점대... 언제쯤이나 가능 할까요....열씸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