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용복 기사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싶구요~
저는 전라도 화순에사는 김호선입니다! 대퇴의족을 하고있구요~
예전에 \"세인\" 님의 글을읽고 거기에서 의족을 하게돼었거든요...
25년가까이 의족을 하고 지냈지만  제일 중요한게 통이 잘맞아야하잖아요~
솔직히 불편해도 본래 그런거라고! 적응하라고! 이런말에 맞추어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용복기사님은 안그러시더라구요...
제가 불편하다고하면 그불편함을 일일이 숙지하여 흡족할때까지 만들어주시더군요!
불편하면 말을하라고..비싼돈주고하는데 잘맞아야할거아니냐고.
설령 다른의수족 에서 했더라도 불편하면 말을하라고 하시더군요...
그게 의수족기사들의 책임감이라고 말하는모습이 존경스럽게 보이기도하였구요...
예전엔 생각도 못했거든요...이번 의족은 너무 착용감이 좋아서 글남깁니다!
이번에 저에게 새로운 힘을주신 이용복기사님께 감사드리고요~
지금은 약간 달리기연습도 한답니다...
장애우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고 싶내요!
이용복 기사님은 20여년동안 이분야에서 일을 하셨다고합니다!
궁금하시면 이용복(011-9608-6878) 기사님께 상담받아보시구요~
여러 장애우님 분들께 조그마한 정보가 됄까해서 글을남겼어요...
추위가 다가오는데 몸조심들 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