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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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04-11-29 19:01본문
오후 5:15. Mon
경기가 정말 어렵군요.
아무리 월요일 이지만 末日이 가까워지는 週는 요일에 상관 없이 바쁘거든요.
김포 방향으로 한탕치고 몇시간 대기 하다가 순번이 너무밀려 하남방향이 나와 막탕치고 벌써 집에 왔습니다.
거래처 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일이 줄어들어서 직원들 외출 할때 서류나 물건을 갔다 주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야간일도 많이 줄어들어서 늦게 보낼 샘플이나 급한 서류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군요. 해서 화곡동 + 김포 두 군데 경유건이라 김포 요금 + \\5000원만 더 받았습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회사가 잘 되야 퀵도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가고 싶은데 약속 때문에 못가신다고 하시며 한숨 지십니다.
해서 미리 글 쓰고 운동하는 방향으로 패턴을 바꿀 생각입니다.
너무 늦게 자고 다음날 일하는 습관이 반복되니 체력의 한계가 옵니다.
미리 글 쓰고 다른것을 하면 마감시간(밤12:00)을 넘기고 늦게자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기삼님 글 [MBC에서 장애인 채용공고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진한님 글 [경기도 의회의장배 전국 장애인 생활 체육 볼링 대회] 감사합니다.
김동원님 글 [세상 살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 감사합니다.
글 [재활병원 입원 경험 있으신 분들의 협조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이라 벌써 4개의 글이 올라 왔군요.
데코님들 글 덕분에 많은 정보 공유하고 질책의 말씀도 새겨 듣고 더욱 신중함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대화내용이나 경험들을 있는 그데로 표현 할려고 하니 역시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군요. 10~30대 생각만 하고 40대 이상 어른들 입장, 50~60대이상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습니다.
참 글이라는게 힘들군요.
너무 진실되게 써도 오해가 생기고 그렇다고 생략할려니....!
예전 빅하늘님 충고되로 더욱 신중하게 글 쓰겠습니다.
드디어 NO.22에 쓴 파주 논에서 본
소 겨울양식 , 벼싹을 큰 타원형 비닐로 말아서 포장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김포 가는데 논에 파주와 같은 형식으로 된 비닐로 싼 벼싹들이 있더군요.
해서 물어봤습니다요!
이유인 즉
지금은 논에서 벼싹을 기계로 수거하기 때문에 자동화 되어있어 기계자체에서 마무리 할때 벼싹들을 동그란 타원형으로 말아 강한 비닐로 포장하여 보관한다는군요.
옛날에는 짚단을 한 곳에 피라미드 처럼 쌓아 놓아 쥐들 좋은 일만 했답니다.
하여 집단 쥐들의 병균들이 동물과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는군요.
기계로 랩을 포장하는 형식으로 일정분량의 단위로 소먹이를 포장하여 보관한 후 안전하게 소에게 겨울양식을 먹인답니다.
이 쥐라는 놈들이 보통 영리한게 아니라 피해도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아주 많이 좋아 졌다는군요. 소는 안전하게 겨울 밥을 먹게 되었지만 현대 쥐들은 겨울에 고생좀하겠습니다. 오래전에 동물들의 관한 책을 읽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라 올려봅니다.
책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유럽의 동물 전문기자가 자신의 경험을 쓴 책입니다.
악어와 상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정답은 악어입니다.
원래 악어라는 놈은 강가와 늪근처에 서식하는데 심심했는지 바다로 나가는 바다악어가 있답니다. 상어라는 놈이야 바다의 깡패로 유명한 놈들이니 이세상에 무서울께 무 엇 있겠습니까. 지가 세상에서 제일 싸움 잘하는 줄 알지요. 우리가 길을 가다보면 야행성인 고양이들이 차에 치어서 죽어 있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動物學者들은 말합니다.
고양이라는 놈들은 세상에서 지가 제일 빠른 줄 안다는군요.
해서 차가 지나가도 지가 더 빠를 거라는 생각에 쌩 지나가면 차는 쒸이잉 하며 꽝!
퀵들도 운전하는것 보면 지가 세상에서 제일 빠른 줄 알고 쌩쑈를 하면서 무슨 경기장도 시합도 아닌데 경쟁하는 라이더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나죠!
차나 바이크 운전할 때 경쟁안 하는것이 안전운전에 좋습니다.
하여튼 상어 때들이 무슨 건수 없나하고 어슬렁 거리는데 저 앞에 한무리의 바다악어때와 턱하니 만났습니다. 그런데 상어때를 보고도 악어때들은 콧방귀만 끼며 가만히 쳐다봅니다. 바다의 왕자 깡패들이 자존심 상했습니다.
하여 처음보는 강자끼리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상어 : 스피드가 바다악어 보다 빠르고 날카로운 이빨과 잔인한 공격력을 소유한놈.
악어 : 덩치가 상어보다 크고 아주 큰 입과 튼튼한 이빨 그리고 강력한 꼬리를 비밀병
기로 숨기고 있으며 이 세상을 지배했던 공룡의 후예답게 상당히 높은 지능을
소유한 놈.
이런 강점을 소유한 두 세력이 충돌합니다.
상어는 평소 급진적이고 기습에 강한 공격력을 발휘하여 빠른 스피드로 바다악어에게 선제 공격을 합니다. 싸움꾼들은 본능적으로 상대의 약점을 순식간에 간파하여 그곳을 집중적이고 끈질기게 공격합니다.
악어의 윗부분을 공격해보니 갑옷으로 둘러쌓여 있어 실패.
그러자 바로 전술을 바꿔 물속으로 잠수하여 바다악어의 배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승리에 취해있습니다.
다시 계속되는 상어들의 공격은 같은 방식으로 계속됩니다.
저러다가는 당하지요.
악어의 학습능력과 지능은 돌고래와 비슷 하다고 합니다.
악어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멍청한 상어는 반복된 공격을 다시 시도 합니다.
그러자 공격의 패턴을 간파한 바다악어는 상어가 물속에서 배를 공격하며 또 덤벼들자
살짝 피하면서 상어의 머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마자 그 무시무시한 비밀병기인 강력한 꼬리치기로 꽝!
싸움 끝!
기자의 증언에 의하면 상어들은 자신의 편이 그렇게 당하는 것을 경험하면서도 같은 방식으로 바다악어에게 공격을 하고 결과는 완전한 패배!
악어와 악어새를 보면 악어들이 얼마나 지능이 높은 놈들인지 짐작할수 있습니다.
편집장님 퇴근해서 집에 올 시간 되었군요.
일 하는데 큰 이모께서 계속 전화하여 일에 방해가 많이 되었나 봅니다.
일찍 퇴근했으니 오늘은 영탄이가 저녁 차리고 설거지도 해야겠습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경기가 정말 어렵군요.
아무리 월요일 이지만 末日이 가까워지는 週는 요일에 상관 없이 바쁘거든요.
김포 방향으로 한탕치고 몇시간 대기 하다가 순번이 너무밀려 하남방향이 나와 막탕치고 벌써 집에 왔습니다.
거래처 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일이 줄어들어서 직원들 외출 할때 서류나 물건을 갔다 주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야간일도 많이 줄어들어서 늦게 보낼 샘플이나 급한 서류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군요. 해서 화곡동 + 김포 두 군데 경유건이라 김포 요금 + \\5000원만 더 받았습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회사가 잘 되야 퀵도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가고 싶은데 약속 때문에 못가신다고 하시며 한숨 지십니다.
해서 미리 글 쓰고 운동하는 방향으로 패턴을 바꿀 생각입니다.
너무 늦게 자고 다음날 일하는 습관이 반복되니 체력의 한계가 옵니다.
미리 글 쓰고 다른것을 하면 마감시간(밤12:00)을 넘기고 늦게자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기삼님 글 [MBC에서 장애인 채용공고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진한님 글 [경기도 의회의장배 전국 장애인 생활 체육 볼링 대회] 감사합니다.
김동원님 글 [세상 살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 감사합니다.
글 [재활병원 입원 경험 있으신 분들의 협조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이라 벌써 4개의 글이 올라 왔군요.
데코님들 글 덕분에 많은 정보 공유하고 질책의 말씀도 새겨 듣고 더욱 신중함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대화내용이나 경험들을 있는 그데로 표현 할려고 하니 역시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군요. 10~30대 생각만 하고 40대 이상 어른들 입장, 50~60대이상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습니다.
참 글이라는게 힘들군요.
너무 진실되게 써도 오해가 생기고 그렇다고 생략할려니....!
예전 빅하늘님 충고되로 더욱 신중하게 글 쓰겠습니다.
드디어 NO.22에 쓴 파주 논에서 본
소 겨울양식 , 벼싹을 큰 타원형 비닐로 말아서 포장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김포 가는데 논에 파주와 같은 형식으로 된 비닐로 싼 벼싹들이 있더군요.
해서 물어봤습니다요!
이유인 즉
지금은 논에서 벼싹을 기계로 수거하기 때문에 자동화 되어있어 기계자체에서 마무리 할때 벼싹들을 동그란 타원형으로 말아 강한 비닐로 포장하여 보관한다는군요.
옛날에는 짚단을 한 곳에 피라미드 처럼 쌓아 놓아 쥐들 좋은 일만 했답니다.
하여 집단 쥐들의 병균들이 동물과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는군요.
기계로 랩을 포장하는 형식으로 일정분량의 단위로 소먹이를 포장하여 보관한 후 안전하게 소에게 겨울양식을 먹인답니다.
이 쥐라는 놈들이 보통 영리한게 아니라 피해도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아주 많이 좋아 졌다는군요. 소는 안전하게 겨울 밥을 먹게 되었지만 현대 쥐들은 겨울에 고생좀하겠습니다. 오래전에 동물들의 관한 책을 읽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라 올려봅니다.
책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유럽의 동물 전문기자가 자신의 경험을 쓴 책입니다.
악어와 상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정답은 악어입니다.
원래 악어라는 놈은 강가와 늪근처에 서식하는데 심심했는지 바다로 나가는 바다악어가 있답니다. 상어라는 놈이야 바다의 깡패로 유명한 놈들이니 이세상에 무서울께 무 엇 있겠습니까. 지가 세상에서 제일 싸움 잘하는 줄 알지요. 우리가 길을 가다보면 야행성인 고양이들이 차에 치어서 죽어 있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動物學者들은 말합니다.
고양이라는 놈들은 세상에서 지가 제일 빠른 줄 안다는군요.
해서 차가 지나가도 지가 더 빠를 거라는 생각에 쌩 지나가면 차는 쒸이잉 하며 꽝!
퀵들도 운전하는것 보면 지가 세상에서 제일 빠른 줄 알고 쌩쑈를 하면서 무슨 경기장도 시합도 아닌데 경쟁하는 라이더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나죠!
차나 바이크 운전할 때 경쟁안 하는것이 안전운전에 좋습니다.
하여튼 상어 때들이 무슨 건수 없나하고 어슬렁 거리는데 저 앞에 한무리의 바다악어때와 턱하니 만났습니다. 그런데 상어때를 보고도 악어때들은 콧방귀만 끼며 가만히 쳐다봅니다. 바다의 왕자 깡패들이 자존심 상했습니다.
하여 처음보는 강자끼리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상어 : 스피드가 바다악어 보다 빠르고 날카로운 이빨과 잔인한 공격력을 소유한놈.
악어 : 덩치가 상어보다 크고 아주 큰 입과 튼튼한 이빨 그리고 강력한 꼬리를 비밀병
기로 숨기고 있으며 이 세상을 지배했던 공룡의 후예답게 상당히 높은 지능을
소유한 놈.
이런 강점을 소유한 두 세력이 충돌합니다.
상어는 평소 급진적이고 기습에 강한 공격력을 발휘하여 빠른 스피드로 바다악어에게 선제 공격을 합니다. 싸움꾼들은 본능적으로 상대의 약점을 순식간에 간파하여 그곳을 집중적이고 끈질기게 공격합니다.
악어의 윗부분을 공격해보니 갑옷으로 둘러쌓여 있어 실패.
그러자 바로 전술을 바꿔 물속으로 잠수하여 바다악어의 배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승리에 취해있습니다.
다시 계속되는 상어들의 공격은 같은 방식으로 계속됩니다.
저러다가는 당하지요.
악어의 학습능력과 지능은 돌고래와 비슷 하다고 합니다.
악어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멍청한 상어는 반복된 공격을 다시 시도 합니다.
그러자 공격의 패턴을 간파한 바다악어는 상어가 물속에서 배를 공격하며 또 덤벼들자
살짝 피하면서 상어의 머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마자 그 무시무시한 비밀병기인 강력한 꼬리치기로 꽝!
싸움 끝!
기자의 증언에 의하면 상어들은 자신의 편이 그렇게 당하는 것을 경험하면서도 같은 방식으로 바다악어에게 공격을 하고 결과는 완전한 패배!
악어와 악어새를 보면 악어들이 얼마나 지능이 높은 놈들인지 짐작할수 있습니다.
편집장님 퇴근해서 집에 올 시간 되었군요.
일 하는데 큰 이모께서 계속 전화하여 일에 방해가 많이 되었나 봅니다.
일찍 퇴근했으니 오늘은 영탄이가 저녁 차리고 설거지도 해야겠습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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