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탄님의 글을 읽고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빅하늘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04-12-02 02:49본문
안녕하세요.
뭔가 써야 할 느낌을 받아 또 써봅니다.
제가 제 짧은 양쪽 대퇴 절단의 다리에
저의 하느님께 감사드릴 수 있는 것은
장애가 심하니 죄를 덜 지을 수 밖에 없더라는 것입니다.
키 1미터72정도에<요즘 키는 큰 키 아니지만 저 학교 다닐 시절은
괜찮은 키였슴,,,일찍 절단 된 터에 원래 제 키는 모름> 괜찮고 힘 좋고
노래 잘하고 끼 있는 제가
양 다리 성 했으면 참 많이 놀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일찍 하느님을 만났으면 죄는 덜 지었겠지만...
천국에 갈려면 죄를 덜 지은 깨끗한 회개한 영혼이 갈 수 있는 데,,,
제가 한 쪽 다리만 절단 됬을 경우 생각 해 봤습니다.
그러면 힘 좋고 노는 거 좋아 했으니
그래도 전 많이 거칠게 놀고 다녔을 터이고...
그래서 제 깨달음은...
하느님께서는 내가 죄 많이 짓지 못하게끔
내게 딱 필요 할 만큼의 장애를 주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세에서는 많이 불편하지만
현세보다도 엄청 무한대 시간인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내 장애가 정말 감사한 것이구나!.
그 다음 부터 제 장애에 대한 불만은 사라졌습니다.
물론 생활하면서 장애로서 크게 불편을 느낄 때도 많지만요...
한 예로 저희 가게에 오는 손님중에
학원 원장이 있었습니다.
명품을 좋아하고 여성을 좋아하고
가정도 있을 터인데
카바레를 잘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불편하니 주로 앉아서 판매를 하는 데
저를 보고 카바레에서 저 같은 스타일은
인기 있는 스타일이니 꼭 같이 가자고 한 참을 조르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판매 해야 하는 모든 손님에게
일일이 얘기 할 수도 없고...
나는 상품 판매하는 것이 목적인데...
그 때 저는 생각 했습니다.
내가 장애가 없었으면 고객 관리 차 갔을 지도 모르고
신앙도 없었다면 흔쾌히 따라 갔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지금이야 신앙이 있으니까 당연히 제비들 춤추는 캬바레야 안 가겠지만요...
캬바레가 정상적인 삶을 사는 분들이 갈 곳이 아니지요
탈선의 장소이지요...
그런 곳에 못 다니게끔 저라는 개인의 특성에 맞게
딱 맞게 주신 하느님의 은총...
천국에 가는 데 저의 장애는 저라는 사람에게 필수 요건입니다...
다시 한 번 제 장애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은...
여기서 장애의 경 중 이 다른 것은
다 그 분들께 필요한 만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 미안 해 할 것도 없고
우월감 갖을 것 도 없고...
다만 죽음의 사선을 넘은 절단 장애우들로서
인생에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벗들이 되면
그 것으로 충족하다는...
재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서로에게 필요 한 만큼 주신 것이니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로 서로 위로하고 도움 받고 직접
경험 못 했던 장애우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배워 나가는...
저로서는 절단 장애우 의 모임을 여기서 찾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 지요...
게시판에 있는 진솔한 글 들이 얼마나 더 기뻤는 지요
김성규님 등 등 여러분들의 진솔한 글 들이 얼마나 좋았는지요...
게시판에도 재산의 있고 적음 보다는
모든 진솔한 얘기들을 우리는 함께 글 올리고
배워가고 함께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와 가는
아름다운 우리 데코 모임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우는 장애로 인 해 가난한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에 인지하여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 하면서도
그 분들께 도움이 되어 가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끝으로
종교적으로 장애에 대하여 제가 섭취한 지식은
장애는 1.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2. 장애우를 가족으로 둔 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3. 다른 분들의 고통을 대신 받기 위해 고통 받고 있는 경우...
위 세 가지가 장애의 필요성에 대하여 제가 배운 전부입니다...
장애는 축복이며 어떻게 사용하는냐에 따라 더 한 축복이 될 수 있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한 예로 예수님이 신앙을 알리시는 데 장애우의 장애를 고쳐 주시는
기적을 발휘하는 데 장애우를 활용하셨습니다...
백 마디 말 보다도 사람들은 직접 보는 것을 원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성서에도 여러 장애를 고친 기적이 지금까지도 전세계
베스트셀러가 되어 2004년인 오늘도 신앙 전교를 하는 데
대단한 효과를 내며 활용 되고 있습니다...
제가 전교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것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류영탄님의 라이더로서 힘들었던
진솔한 글을 읽고
저도 저만의 저에게 마음속으로부터의 미소를 찾았던
소중한 글을 써야 된다는 어떤 의무감에서 글 올렸습니다...
전에 쓴 글도 있지만 보충 하는 내용...
다시 한 번 생각 납니다...
영화 아이로봇에서...
로봇들의 반란을
사이버그가 인류를 구 해 내는 영화 내용...
여기는 사이버그 조건을 가지신 분들이 많음을 압니다. o^o^o
진짜 과학자들도 현재 발전하는 로봇들이 인간을 앞질러
반란을 일으킬 경우 사이버그 활용 도 생각 하고 있더군요...
사람의 신체조건으로는 사람보다 발전한 로봇을 막을 수가 없기에
일부분 전자제어기능을 가진 사이버그가 막아낼 수 있도록 하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습니다...
우리가 그 역할을? 멋있을 거 같습니다...
사설로 양 쪽 의 족 한 분이
한 쪽 의족 한 분 보다 발전 된 의족이 나오면
더 편 한 세상 올 수 있을 터이니
우리는 장애의 경 중에 대 한 서로 필요한 의견을 주고 받을 뿐
거기에 대 한 불편함 이
우리사이에서 만이라도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모두 진실로 영원히 행복하세요!.
뭔가 써야 할 느낌을 받아 또 써봅니다.
제가 제 짧은 양쪽 대퇴 절단의 다리에
저의 하느님께 감사드릴 수 있는 것은
장애가 심하니 죄를 덜 지을 수 밖에 없더라는 것입니다.
키 1미터72정도에<요즘 키는 큰 키 아니지만 저 학교 다닐 시절은
괜찮은 키였슴,,,일찍 절단 된 터에 원래 제 키는 모름> 괜찮고 힘 좋고
노래 잘하고 끼 있는 제가
양 다리 성 했으면 참 많이 놀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일찍 하느님을 만났으면 죄는 덜 지었겠지만...
천국에 갈려면 죄를 덜 지은 깨끗한 회개한 영혼이 갈 수 있는 데,,,
제가 한 쪽 다리만 절단 됬을 경우 생각 해 봤습니다.
그러면 힘 좋고 노는 거 좋아 했으니
그래도 전 많이 거칠게 놀고 다녔을 터이고...
그래서 제 깨달음은...
하느님께서는 내가 죄 많이 짓지 못하게끔
내게 딱 필요 할 만큼의 장애를 주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세에서는 많이 불편하지만
현세보다도 엄청 무한대 시간인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내 장애가 정말 감사한 것이구나!.
그 다음 부터 제 장애에 대한 불만은 사라졌습니다.
물론 생활하면서 장애로서 크게 불편을 느낄 때도 많지만요...
한 예로 저희 가게에 오는 손님중에
학원 원장이 있었습니다.
명품을 좋아하고 여성을 좋아하고
가정도 있을 터인데
카바레를 잘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불편하니 주로 앉아서 판매를 하는 데
저를 보고 카바레에서 저 같은 스타일은
인기 있는 스타일이니 꼭 같이 가자고 한 참을 조르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판매 해야 하는 모든 손님에게
일일이 얘기 할 수도 없고...
나는 상품 판매하는 것이 목적인데...
그 때 저는 생각 했습니다.
내가 장애가 없었으면 고객 관리 차 갔을 지도 모르고
신앙도 없었다면 흔쾌히 따라 갔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지금이야 신앙이 있으니까 당연히 제비들 춤추는 캬바레야 안 가겠지만요...
캬바레가 정상적인 삶을 사는 분들이 갈 곳이 아니지요
탈선의 장소이지요...
그런 곳에 못 다니게끔 저라는 개인의 특성에 맞게
딱 맞게 주신 하느님의 은총...
천국에 가는 데 저의 장애는 저라는 사람에게 필수 요건입니다...
다시 한 번 제 장애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은...
여기서 장애의 경 중 이 다른 것은
다 그 분들께 필요한 만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 미안 해 할 것도 없고
우월감 갖을 것 도 없고...
다만 죽음의 사선을 넘은 절단 장애우들로서
인생에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벗들이 되면
그 것으로 충족하다는...
재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서로에게 필요 한 만큼 주신 것이니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로 서로 위로하고 도움 받고 직접
경험 못 했던 장애우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배워 나가는...
저로서는 절단 장애우 의 모임을 여기서 찾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 지요...
게시판에 있는 진솔한 글 들이 얼마나 더 기뻤는 지요
김성규님 등 등 여러분들의 진솔한 글 들이 얼마나 좋았는지요...
게시판에도 재산의 있고 적음 보다는
모든 진솔한 얘기들을 우리는 함께 글 올리고
배워가고 함께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와 가는
아름다운 우리 데코 모임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우는 장애로 인 해 가난한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에 인지하여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 하면서도
그 분들께 도움이 되어 가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끝으로
종교적으로 장애에 대하여 제가 섭취한 지식은
장애는 1.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2. 장애우를 가족으로 둔 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3. 다른 분들의 고통을 대신 받기 위해 고통 받고 있는 경우...
위 세 가지가 장애의 필요성에 대하여 제가 배운 전부입니다...
장애는 축복이며 어떻게 사용하는냐에 따라 더 한 축복이 될 수 있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한 예로 예수님이 신앙을 알리시는 데 장애우의 장애를 고쳐 주시는
기적을 발휘하는 데 장애우를 활용하셨습니다...
백 마디 말 보다도 사람들은 직접 보는 것을 원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성서에도 여러 장애를 고친 기적이 지금까지도 전세계
베스트셀러가 되어 2004년인 오늘도 신앙 전교를 하는 데
대단한 효과를 내며 활용 되고 있습니다...
제가 전교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것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류영탄님의 라이더로서 힘들었던
진솔한 글을 읽고
저도 저만의 저에게 마음속으로부터의 미소를 찾았던
소중한 글을 써야 된다는 어떤 의무감에서 글 올렸습니다...
전에 쓴 글도 있지만 보충 하는 내용...
다시 한 번 생각 납니다...
영화 아이로봇에서...
로봇들의 반란을
사이버그가 인류를 구 해 내는 영화 내용...
여기는 사이버그 조건을 가지신 분들이 많음을 압니다. o^o^o
진짜 과학자들도 현재 발전하는 로봇들이 인간을 앞질러
반란을 일으킬 경우 사이버그 활용 도 생각 하고 있더군요...
사람의 신체조건으로는 사람보다 발전한 로봇을 막을 수가 없기에
일부분 전자제어기능을 가진 사이버그가 막아낼 수 있도록 하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습니다...
우리가 그 역할을? 멋있을 거 같습니다...
사설로 양 쪽 의 족 한 분이
한 쪽 의족 한 분 보다 발전 된 의족이 나오면
더 편 한 세상 올 수 있을 터이니
우리는 장애의 경 중에 대 한 서로 필요한 의견을 주고 받을 뿐
거기에 대 한 불편함 이
우리사이에서 만이라도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모두 진실로 영원히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