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서님의 글입니다.

: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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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레 떠나신다니 무슨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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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의 아호 無爲自然처럼
: 저도 그렇게 살자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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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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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나이 먹어가면서 배우는 것이
: 이런 저런 소리 다 소화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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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惑의 나이를 훨씬 지나
: 이제 耳順과 知天命할 때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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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
: 평정심을 잃을 정도로 傷心하셨어도
: 다시한번 마음을 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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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心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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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 데코회원이 많이 있음을 잊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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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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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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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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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눈을 뜨니 내가 어디에있지
::      망가진 육체 혼미한 정신
::  하늘님께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    無心.無爲 화두을 잡고저
::    이미 잃은것은 떨친다해도
::  분노가 밀려오는 갈등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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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가 밀려오는 갈등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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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한 世代를 삶을 사는존재
::손에 손잡고 無害無得삶을 살고저합니다
::
:: 참을줄 알아야  나를 이기고
::기다릴줄 알아야 내일이 온답니다
::그 무엇도 부럽지않고
::그 무엇도 부끄럽지도 않았던 삶
::           
::              마음을 다스릴수록 ( 無 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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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벼 커가는 소리를 알듯이
::
::테코은 초심으로
::테코가족은 예전 촛불같은 마음으로 계속 밝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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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절  다시는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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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훈병원 박윤서 소장님,오뚜기 김성규,테코지기 김진희
::언젠가 좋은인연이 되면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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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코나눔은행 내년에 주말농장OPNE시 연락드리오니 그리아시기바라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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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타협하며 無 害 無 得 삶을살고져 自然속으로 갑니다    김동원 씀


데코 맏형님 박윤서 소장님

농부가 벼 커가는소리 알듯이
데코 초심으로
또한 촟불같은 마음으로 밝힘에도 불구하고
뭐 형님 근방에 지나칠때 H 연락 ?  그리고 홈 바뀌어야되 바뀌니까 좋은데`

젊은시절 장애로인하여 자절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2막을 다가옴을

나 원참 절단장애가아니므로 관심밖이야기 ........
아니에요 삶이 그리간단치않아요
제가바라는것 예전처럼 보장구관리,취업정보 레저.문화,교통사고지원금
거친세상살아가기 조언 ,배려

그런데                 
난데없이 퀙 서비스 뭐 1부터몇탄까지 나도기억이안나요        그리고 또한
안방 마나님 등장 그다음 친구등장 나이드신분은 이해가않되 지금 홈피가좋아

내가 제안을하지 중앙방송 사용하지말고 지역계시판으로 진출하시기바랍니다

그러므로 자꾸만 이상하다고 하면 !!                      이게 무슨일인가를..............
  데코지기가 알아야지요 !

데코!! 농부가 벼 커가는소리를 알듯이      예전 초심으로  환히 밝히는 촟불같이.....
아직 사회적 경험미숙으로.....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어요 비록 가진게없더라도

    김동원 씀  긴 인생 그리만만치않아요 (데코지기 처음으로 쓴소리 듣지요 )
  몇일동안 관심있게보겠읍니다            홀로판단하는것은 항상 외롭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