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1건 조회 834회 작성일 04-11-24 23:52본문
저녁 8:42
김동원님 글 [촛불] 감사합니다.
수요일이 오면 잠이 부족하군요.
다행히 빨리 퇴근 해서 늘 하던 것들 하고 글을 씁니다.
종로구청 앞
봉고차 한대. 사람 서너명. 그리고 호소문과 고소장.
오랜 시위 탓인지 소수인원만 남고 모두들 지쳐 보입니다.
몇개월 전 보도로 접한 분들이 아직까지 소규모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로구청 입구사거리에서 건물 공사가 진행중이며 그 주변에는 용역건달들이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두 세력이 가끔 마찰하는 현상을 봅니다.
<청진6지구 피맛골 철거민들의 호소문>
청진6지구 철거민들의 분노, 피맺힌 절규!
서울시민 여러분! 종로구민 여러분!
우리들은 600년 전통의 피맛골에서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동안 영업을 해오다가 강제철거를 당하고 길거리로 내 몰린 청진6지구 피맛골 철거민 들입니다.
부패자본가들과 부패권력이 결탁하여 우리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자기들의 이익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현대자동차와 르메이에르건설 그리고 이들의 불법행위를 묵인 방조하면서 사업시행인가 및 건축허가를 내주었던 들러리 집단 종로구청을 규탄하기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종로구청은 불법적 인허가를 즉각 취소하고 조사를 받으라!
ㅡ 중 략 ㅡ
철거민들에 대한 공권력의 횡포에 분노한다!
ㅡ 중 략 ㅡ
인권말살의 철거민정책은 부패권력과 부패자본으로부터!
ㅡ 중략 ㅡ
청진6지구 철거민들의 주장!
시행업자들은 우리 철거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진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으리 철거민들은 현대자동차와 르미에르건설이 막대한 재개발 이익을 추구하면서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았기 때문에 이에 항거하며 투쟁하였을 뿐입니다.
우리들의 요구사항은
첫째가 임시영업시설 마련이고
둘째가 현실적 임차권보장
셋째가 영업권 보상입니다.
우리 청진6지구 철거민들은 이들의 불법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부패권력과 부패자본의 공생적 먹이사슬을 절단하고 우리들의 생존권이 보장되는
순간까지 무한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저희 청진 6지구 철거민들의 투쟁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패권력기관인 종로구청과 종로경찰서 청와대로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철거민연합. 833-5563
청진6지구 철거민 대책위원회. 730-5745
종로구청. 731-0114
종로경찰서. 733-0231
위 호서문에 대한 영탄논평은 禁합니다.
正義의 결론은 데코님들 자신이 판단해주십시오!
師父 曰
絶對 正義는 없다.
그런데 영탄이의 시선을 집중시킨것은 <고소장> 내용이었습니다.
<고소장>
고소인 : 청진6지구 철거민 대책위원회 회원
피고소인 : 종로구청장
고소의취지 : 피고소인을 직무유기및 직권남용 혐으로 고소합니다.
고소사실 :
저희들은 청진6지구 재개발지역에서 영업을 하다가 강제집행을 당한 철거민들이며,
일부는 아직도 계속되는 철거위협을 당하며 불안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피고소인 종로구청장은
2001년 7월 6일 종로구 청진동 166번지 일대의
청진6지구 재개발 사업인가를 내주는 과정과
2001년 8월 16일 건축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
[직권남용]의 위법행위라 사료되어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ㅡ 중략 ㅡ
2004년 4월1일 청진6지구 철거민들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집회신고를 마치고
집회를 계획했던 장소에서 사업시행업자들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장애인 용역>들의
도로 무단점유및 집회방해 행위등에 대한 단속을 종로구청에 요구했지만
종로구청은 우리 철거민들의 신고를 묵살하고
용역깡패와 <장애인 용역>들의 불법행위를 묵인하였습니다.
그 이후 계속적인 <장애인>들의 행패로 집해가 불가능하게 되어
종로구청을 항의 방문도 해보고 민원도 접수했지만
종로구청은 <장애인>들이 종로구청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장애인>들을 단속할 수가 없다고 하는등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사업시행자들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
<장애인>들의 불법행위를 수수방관 해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장애인>들이 우리 철거민들의 집회신고 장소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척하며
집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행위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를 해 주시고 관련자들을 엄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ㅡ 끝 ㅡ
2004년 7월 12일
위고소인 : 청진6지구 철거민 대책위원회
서울 지방검찰청장 귀하
위 고소장에 대한 영탄논평은 禁합니다.
正義의 결론은 데코님들 자신이 판단해주십시오!
師父 曰
絶對 正義는 없다.
과천
과천종합청사앞 코오롱빌딩 10층에 퀵을 간 영탄이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와지자 만원불이 들어오면서 그냥 통과를 합니다.
해서 17층으로 올라가 다시 내려옵니다.
헌데 무리의 여자분들이 타더니 계속 떠드네요. 뭐! 여자분들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뒷다마도 까고 오늘은 뭘먹을까 잡담도 해야지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또 한무리의 남자들이 타더니 시끄러운 분위기에 휩쓸려 함께 떠드네요.
남자도 스트레스 받기는 맞찬가지지요.
그러더니 한놈은 헨드폰을 꺼내들고 어제 있었던 일을 수다떱니다. 정말 시끄럽군요.
하여 장난기도 발동하고 매너없는 분들에게 충고도 할려고 진압에 나섭니다.
어떻해했냐고요!
[거.좀조용히좀 합시다.]
이랬다가는 모두를 적으로 만들어서 승산이 별로 없고 싸움날 수도 있지요.
뭐! 이분들이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니고 영탄이가 람보도 아니고.
성경님 집들이에 오신 데코님들은 아시겠지만 영탄이 바이크 부츠가 튼튼합니다.
말없이 부츠로 엘레베이터 바닥을 한번 꽝!
어머! 뭐야! 하더니 사고난것이 아니라. 영탄이가 발로 찬것을 안 분들이 조용해져서
조용히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혼자 웃었지요!
놀랬지! 이 놈, 여자분들아! 다음부터는 내려서 떠들어라!
기분좋게 코오롱빌딩 후문 우리은행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현금 수송차가 오더니 두명이 내려 돈다발을 운반합니다.
한명은 차안에서 대기합니다.
지금시간 11시 55분.
음. 마음만 먹으면 현금차 털기는 쉽겠군.
그래도 이회사는 규칙을 잘지켜서 보안요원이 3명이지.
영세한 업체는 2명이 한조입니다.
그러면 차안에 있는 돈은 누가 지킵니까.
해서 예전에는 현금수송차량이 간간이 털렸지요.
어차피 보험들어 났으니 보험회사만 죽는거지요.
그럼 보험회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가만이 있겠습니까.
한번 털린 업체는 보험을 안들어주거나 왕창 보험료 올리겠죠.
해서 지금은 3명이 한조인 현금수송차들이 많터군요.
보안업체들도 서로 경쟁하고 은행거래처 잡을려면 입찰가가 낮추어지니 경비 절감할려면 인건비밖에 더있습니까.
그래서 2인 1조로 수송차량에 배정했다가 강도놈들 좋은 일만 시키는 거죠.
영화<히트>를 보면 현금수송차량 터는법에 대하여 잘 나와있습니다.
은행털 계획이신 분은 조금 덜 위험하고 성공확률이 더 높은 현금수송차량으로 계획을 바꾸시고 <히트>를 참고 하세요. 그런데 주인공 마지막에 사랑하는 연인 두고 총 맞고 죽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강남구 논현동 가구골목
사람이 언젠가는 만나는군요.
그래서 어른들이 죄짓고 살지말라고 했나봅니다.
영탄이 차가 막히자 천천히 인도로 진행합니다.
구경하는게 취미인 영탄이 가게 밖에서 신문보는 사람을 유심히 보는데 중학교 동창입니다. <스페이스 나인>이라는 가구점 사장이 되어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한 후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천천히 친구들을 만나야겠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543-1102
544-1656
실장 옥 종열
명함은 실장으로 했더군요.
사장이라고 하면 더 깍아달라고 하니 실장이 편합니다.
가구 필요하신 데코님들 구경한번 가보시고 깍을 만큼 다 깍으신 후 영탄이가 소개시켜서 왔다고 하시고 최대한 더 깍아보세요.
보통 메이커는 35%~45%의 순이익을 남기고
사제들은 50%~100%이상 순이익이 남는 곳도 있습니다.
3대 거짓말중 하나인 장사꾼의 거짓말.
[정말 남는 것 하나 없이 파는 겁니다.]
절대 속지마시고 가구구입시에는 3군데 이상 가보시고 최대한 깍으셔도 장사꾼들 절대 손해안봅니다.
영화<돈을 갖고 튀어라>보면 주인공 한테 중고 차 팔아 먹고 그 돈 회수하러 온 깡패가 원가를 물어 보며 협박을 하는데도 그 무시무시한 깡패한테도 이익남겨 먹습니다.
깡패가 수표 회수하고 원가만 받으라며 다른 돈을 주고 나가자 장사꾼 웃으며 하는말
[그래도 3백남았다. 요놈아]
師父 曰
장사꾼의 기질을 배워라!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김동원님 글 [촛불] 감사합니다.
수요일이 오면 잠이 부족하군요.
다행히 빨리 퇴근 해서 늘 하던 것들 하고 글을 씁니다.
종로구청 앞
봉고차 한대. 사람 서너명. 그리고 호소문과 고소장.
오랜 시위 탓인지 소수인원만 남고 모두들 지쳐 보입니다.
몇개월 전 보도로 접한 분들이 아직까지 소규모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로구청 입구사거리에서 건물 공사가 진행중이며 그 주변에는 용역건달들이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두 세력이 가끔 마찰하는 현상을 봅니다.
<청진6지구 피맛골 철거민들의 호소문>
청진6지구 철거민들의 분노, 피맺힌 절규!
서울시민 여러분! 종로구민 여러분!
우리들은 600년 전통의 피맛골에서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동안 영업을 해오다가 강제철거를 당하고 길거리로 내 몰린 청진6지구 피맛골 철거민 들입니다.
부패자본가들과 부패권력이 결탁하여 우리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자기들의 이익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현대자동차와 르메이에르건설 그리고 이들의 불법행위를 묵인 방조하면서 사업시행인가 및 건축허가를 내주었던 들러리 집단 종로구청을 규탄하기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종로구청은 불법적 인허가를 즉각 취소하고 조사를 받으라!
ㅡ 중 략 ㅡ
철거민들에 대한 공권력의 횡포에 분노한다!
ㅡ 중 략 ㅡ
인권말살의 철거민정책은 부패권력과 부패자본으로부터!
ㅡ 중략 ㅡ
청진6지구 철거민들의 주장!
시행업자들은 우리 철거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진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으리 철거민들은 현대자동차와 르미에르건설이 막대한 재개발 이익을 추구하면서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았기 때문에 이에 항거하며 투쟁하였을 뿐입니다.
우리들의 요구사항은
첫째가 임시영업시설 마련이고
둘째가 현실적 임차권보장
셋째가 영업권 보상입니다.
우리 청진6지구 철거민들은 이들의 불법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부패권력과 부패자본의 공생적 먹이사슬을 절단하고 우리들의 생존권이 보장되는
순간까지 무한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저희 청진 6지구 철거민들의 투쟁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패권력기관인 종로구청과 종로경찰서 청와대로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철거민연합. 833-5563
청진6지구 철거민 대책위원회. 730-5745
종로구청. 731-0114
종로경찰서. 733-0231
위 호서문에 대한 영탄논평은 禁합니다.
正義의 결론은 데코님들 자신이 판단해주십시오!
師父 曰
絶對 正義는 없다.
그런데 영탄이의 시선을 집중시킨것은 <고소장> 내용이었습니다.
<고소장>
고소인 : 청진6지구 철거민 대책위원회 회원
피고소인 : 종로구청장
고소의취지 : 피고소인을 직무유기및 직권남용 혐으로 고소합니다.
고소사실 :
저희들은 청진6지구 재개발지역에서 영업을 하다가 강제집행을 당한 철거민들이며,
일부는 아직도 계속되는 철거위협을 당하며 불안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피고소인 종로구청장은
2001년 7월 6일 종로구 청진동 166번지 일대의
청진6지구 재개발 사업인가를 내주는 과정과
2001년 8월 16일 건축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
[직권남용]의 위법행위라 사료되어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ㅡ 중략 ㅡ
2004년 4월1일 청진6지구 철거민들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집회신고를 마치고
집회를 계획했던 장소에서 사업시행업자들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장애인 용역>들의
도로 무단점유및 집회방해 행위등에 대한 단속을 종로구청에 요구했지만
종로구청은 우리 철거민들의 신고를 묵살하고
용역깡패와 <장애인 용역>들의 불법행위를 묵인하였습니다.
그 이후 계속적인 <장애인>들의 행패로 집해가 불가능하게 되어
종로구청을 항의 방문도 해보고 민원도 접수했지만
종로구청은 <장애인>들이 종로구청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장애인>들을 단속할 수가 없다고 하는등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사업시행자들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
<장애인>들의 불법행위를 수수방관 해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장애인>들이 우리 철거민들의 집회신고 장소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척하며
집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행위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를 해 주시고 관련자들을 엄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ㅡ 끝 ㅡ
2004년 7월 12일
위고소인 : 청진6지구 철거민 대책위원회
서울 지방검찰청장 귀하
위 고소장에 대한 영탄논평은 禁합니다.
正義의 결론은 데코님들 자신이 판단해주십시오!
師父 曰
絶對 正義는 없다.
과천
과천종합청사앞 코오롱빌딩 10층에 퀵을 간 영탄이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와지자 만원불이 들어오면서 그냥 통과를 합니다.
해서 17층으로 올라가 다시 내려옵니다.
헌데 무리의 여자분들이 타더니 계속 떠드네요. 뭐! 여자분들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뒷다마도 까고 오늘은 뭘먹을까 잡담도 해야지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또 한무리의 남자들이 타더니 시끄러운 분위기에 휩쓸려 함께 떠드네요.
남자도 스트레스 받기는 맞찬가지지요.
그러더니 한놈은 헨드폰을 꺼내들고 어제 있었던 일을 수다떱니다. 정말 시끄럽군요.
하여 장난기도 발동하고 매너없는 분들에게 충고도 할려고 진압에 나섭니다.
어떻해했냐고요!
[거.좀조용히좀 합시다.]
이랬다가는 모두를 적으로 만들어서 승산이 별로 없고 싸움날 수도 있지요.
뭐! 이분들이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니고 영탄이가 람보도 아니고.
성경님 집들이에 오신 데코님들은 아시겠지만 영탄이 바이크 부츠가 튼튼합니다.
말없이 부츠로 엘레베이터 바닥을 한번 꽝!
어머! 뭐야! 하더니 사고난것이 아니라. 영탄이가 발로 찬것을 안 분들이 조용해져서
조용히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혼자 웃었지요!
놀랬지! 이 놈, 여자분들아! 다음부터는 내려서 떠들어라!
기분좋게 코오롱빌딩 후문 우리은행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현금 수송차가 오더니 두명이 내려 돈다발을 운반합니다.
한명은 차안에서 대기합니다.
지금시간 11시 55분.
음. 마음만 먹으면 현금차 털기는 쉽겠군.
그래도 이회사는 규칙을 잘지켜서 보안요원이 3명이지.
영세한 업체는 2명이 한조입니다.
그러면 차안에 있는 돈은 누가 지킵니까.
해서 예전에는 현금수송차량이 간간이 털렸지요.
어차피 보험들어 났으니 보험회사만 죽는거지요.
그럼 보험회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가만이 있겠습니까.
한번 털린 업체는 보험을 안들어주거나 왕창 보험료 올리겠죠.
해서 지금은 3명이 한조인 현금수송차들이 많터군요.
보안업체들도 서로 경쟁하고 은행거래처 잡을려면 입찰가가 낮추어지니 경비 절감할려면 인건비밖에 더있습니까.
그래서 2인 1조로 수송차량에 배정했다가 강도놈들 좋은 일만 시키는 거죠.
영화<히트>를 보면 현금수송차량 터는법에 대하여 잘 나와있습니다.
은행털 계획이신 분은 조금 덜 위험하고 성공확률이 더 높은 현금수송차량으로 계획을 바꾸시고 <히트>를 참고 하세요. 그런데 주인공 마지막에 사랑하는 연인 두고 총 맞고 죽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강남구 논현동 가구골목
사람이 언젠가는 만나는군요.
그래서 어른들이 죄짓고 살지말라고 했나봅니다.
영탄이 차가 막히자 천천히 인도로 진행합니다.
구경하는게 취미인 영탄이 가게 밖에서 신문보는 사람을 유심히 보는데 중학교 동창입니다. <스페이스 나인>이라는 가구점 사장이 되어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한 후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천천히 친구들을 만나야겠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543-1102
544-1656
실장 옥 종열
명함은 실장으로 했더군요.
사장이라고 하면 더 깍아달라고 하니 실장이 편합니다.
가구 필요하신 데코님들 구경한번 가보시고 깍을 만큼 다 깍으신 후 영탄이가 소개시켜서 왔다고 하시고 최대한 더 깍아보세요.
보통 메이커는 35%~45%의 순이익을 남기고
사제들은 50%~100%이상 순이익이 남는 곳도 있습니다.
3대 거짓말중 하나인 장사꾼의 거짓말.
[정말 남는 것 하나 없이 파는 겁니다.]
절대 속지마시고 가구구입시에는 3군데 이상 가보시고 최대한 깍으셔도 장사꾼들 절대 손해안봅니다.
영화<돈을 갖고 튀어라>보면 주인공 한테 중고 차 팔아 먹고 그 돈 회수하러 온 깡패가 원가를 물어 보며 협박을 하는데도 그 무시무시한 깡패한테도 이익남겨 먹습니다.
깡패가 수표 회수하고 원가만 받으라며 다른 돈을 주고 나가자 장사꾼 웃으며 하는말
[그래도 3백남았다. 요놈아]
師父 曰
장사꾼의 기질을 배워라!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댓글목록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짧은시간 머문 곳이지만 추억의 사진만이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