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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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서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04-12-03 10:53본문
김형,
갑작스레 떠나신다니 무슨 말씀입니까?
김형의 아호 無爲自然처럼
저도 그렇게 살자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닙니까?
우리가 나이 먹어가면서 배우는 것이
이런 저런 소리 다 소화하는 것 아닙니까?
不惑의 나이를 훨씬 지나
이제 耳順과 知天命할 때 인데---
김형,
평정심을 잃을 정도로 傷心하셨어도
다시한번 마음을 비워주세요.
無心합시다.
김형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데코회원이 많이 있음을 잊지마시고
돌아오십시오.
김동원님의 글입니다.
: 無 心
:
:
:어느날 눈을 뜨니 내가 어디에있지
: 망가진 육체 혼미한 정신
: 하늘님께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 無心.無爲 화두을 잡고저
: 이미 잃은것은 떨친다해도
: 분노가 밀려오는 갈등속에서
:
: 분노가 밀려오는 갈등속에서..........
:
:너와 나는 한 世代를 삶을 사는존재
:손에 손잡고 無害無得삶을 살고저합니다
:
: 참을줄 알아야 나를 이기고
:기다릴줄 알아야 내일이 온답니다
:그 무엇도 부럽지않고
:그 무엇도 부끄럽지도 않았던 삶
:
: 마음을 다스릴수록 ( 無 心 )
:
:농부가 벼 커가는 소리를 알듯이
:
:테코은 초심으로
:테코가족은 예전 촛불같은 마음으로 계속 밝히시길....
:
:떠난 절 다시는 안옵니다
:
:그동안 보훈병원 박윤서 소장님,오뚜기 김성규,테코지기 김진희
:언젠가 좋은인연이 되면 만나겠지요
:
:## 테코나눔은행 내년에 주말농장OPNE시 연락드리오니 그리아시기바라오며
:
:현실과 타협하며 無 害 無 得 삶을살고져 自然속으로 갑니다 김동원 씀
갑작스레 떠나신다니 무슨 말씀입니까?
김형의 아호 無爲自然처럼
저도 그렇게 살자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닙니까?
우리가 나이 먹어가면서 배우는 것이
이런 저런 소리 다 소화하는 것 아닙니까?
不惑의 나이를 훨씬 지나
이제 耳順과 知天命할 때 인데---
김형,
평정심을 잃을 정도로 傷心하셨어도
다시한번 마음을 비워주세요.
無心합시다.
김형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데코회원이 많이 있음을 잊지마시고
돌아오십시오.
김동원님의 글입니다.
: 無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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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눈을 뜨니 내가 어디에있지
: 망가진 육체 혼미한 정신
: 하늘님께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 無心.無爲 화두을 잡고저
: 이미 잃은것은 떨친다해도
: 분노가 밀려오는 갈등속에서
:
: 분노가 밀려오는 갈등속에서..........
:
:너와 나는 한 世代를 삶을 사는존재
:손에 손잡고 無害無得삶을 살고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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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을줄 알아야 나를 이기고
:기다릴줄 알아야 내일이 온답니다
:그 무엇도 부럽지않고
:그 무엇도 부끄럽지도 않았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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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릴수록 ( 無 心 )
:
:농부가 벼 커가는 소리를 알듯이
:
:테코은 초심으로
:테코가족은 예전 촛불같은 마음으로 계속 밝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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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절 다시는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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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훈병원 박윤서 소장님,오뚜기 김성규,테코지기 김진희
:언젠가 좋은인연이 되면 만나겠지요
:
:## 테코나눔은행 내년에 주말농장OPNE시 연락드리오니 그리아시기바라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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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타협하며 無 害 無 得 삶을살고져 自然속으로 갑니다 김동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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