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휘씨 고생했어요...
고래유충 4마리 잡으로 다니느라 그리 고생하다니...
저도 작년이맘때인가 산낙지 먹고 급성장염으로 응급실 간적있는데,
억울한건 그날 낙지는 제일조금 먹었고 나만 아팠다는겁니다..
같이먹은 6살 조카도 멀쩡했다는거지요...
그이후로 산낙지가 부담스럽더라구요..
병휘씨도 비슷하겠다...
저도 속이 안좋아서 내시경을 받아야 하는데 걱정스럽내요..
오늘 내일 미루고 있는데 이러다 못갈것 같내요..
몸 잘추스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그날 2차는 아나고가 좋겠지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