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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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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5건 조회 820회 작성일 04-12-0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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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07.  Fri

다행입니다.
금요일은 다시 일이 많습니다.
어제 운동을 못해서 먼저하고 글씁니다.
늦었습니다.

장은석님  답장 고맙습니다.
토요일은 영탄이 술 마시는 날!
내일 쐐주 한 잔!
답장주세요!

한현정님 글 [운동합시다! 헬스장 일주일 이용기] 감사합니다.

[멋있는 여인에게] 답장쓰신 장은석님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세명이서 쐐주 한 잔 !

멋있는 현정님 내일 쐐주 한 잔 !

싫으면 말고 ! 하하하 ! 보고싶은데 !

박윤서님 [무심] 답글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신 김동원님 글 감사합니다.

김동원님의 깊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우리의 目標는 하나 !

그러나 그 道는 多數 !

尊敬하는 김동원님 우리는 家族입니다.

강건하세요!


붉은 노을 !


동서울 터미날 로 퀵은 날라갑니다.

부산에 보낼 물건 5 Box 가득 싣고 !

오후 4:55.

올림픽대교 북단을 넘어오는데 검단산에서 경험한 그 해가 한강 위 저 먼 아득히 먼
빌딩위에서 붉게 노을질 준비를 합니다.
비상등 켜고 갓길이 없는 올림픽대교에 바이크를 세웁니다.
뒤에오던 차들 난리났습니다.

이시간은 막히지 않는 시간이라 차들 모두가 막힌 도로를 나와 신나게 쌩쌩쌩 !
그런데 폭이 좁은 바이크지만 올림픽대교 우측차선에 서더라도 [나비현상]이 일어납니다. 끼끼긱 ! 그래도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솜씨는 환상!
조금 당황하더니 순조로운 통행은 다시 계속!

영탄이 카메라 뽑아 쏩니다.
24방 다 쐈습니다!
아~!
한방 현상에 \\700인데!
사진현상을 크게합니다.

컴퓨터가 발달하여 아무리 <디카>가 우수하고 편리해도
영탄이 20년 친구를 버릴 수는 없는 법!

붉은노을은 오후 5:02부터 5:12분 까지 자신을 가만히 응시하는 영탄이에게 웃으며
삼분의 이가 지고 있습니다.
이별이 아쉬운 영탄이 !
거기까지만 사진 박고 이별합니다!

왜! 그아까운 필름을 노을에게 다 주었냐고요!
일초가 틀립니다,
해가 지는 아름다운 자연현상은!

영화 <스모크>를 경험하시면 좋습니다!
왜! 한 장소를 동일 시간에 몇십년동안 사진 찍는 가를....!
그리고 아름다운 변화를....!

내일 다시 붉은노을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師父 曰

幸福한 자와 不幸한 者를 分別하라!

그리하여 幸福한 者를 곁에 두고 不幸한 者를 멀리 하라.

不幸은 대개 어리석음의 對價이며,

그에 加擔하는 사람에게 가장 深하게 傳染되는 疾病이다.

아무리 작은 災殃에도 門을 열어주어서는 안 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災殃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하여

배울게 있는 사람과 사귀라.

友情어린 사귐은

知識의 學校이며 즐거움을 주는 배움의 길이다.



[마감시간!]

[일단올리고 수정 보충합니다!]

[하하하!!]



그대의 벗을 스승으로 삼아 배움의 有益함과 흥겨운 滿足을 同時에 누리도록 하라.

우리는 대게 理解關係에 따라 사람들에게 接近한다.

그러나 여기 한 수 더 높은 方式이 있다.

排布있는 宮廷 사람의 집은 虛妄과 老衰期에찬 宮殿보다 더 큰 偉大한 舞臺이다.

思慮깊은 사람과 勇猛한 이들은 宮廷 사람의  집을 더 자주 訪問한다.

우리 周圍에는 世上을 사는 智慧로 名聲을 떨친 사람들이 있다.

非凡한 事例들과 交流,

强靭한 親舊들과의 만남,

偉大한 豫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그들 自身만이 아니라,

그들을 둘러싼 무리들이 모여 훌륭하고 高貴한 智慧를 傳播하는

學堂을 열고 있다.

<데코> 학당 !

마지막으로

바보가 되지마라!

그 方法은 바보와 놀지말라!

이럴 때 쓰는 말이 絶對이다.

하지만 바보와 人事는 하라!

바보를 敵으로 만들지 말라!

그 바보도 敵이 되면 언젠가 너의 뒤에 칼을 꽂을 것이다!


영화 [초록 물고기] 1997년 작품.

감독 : 이 창동

배우 : 한석규* 심혜진* 문성근* 명계남


영화 [게임의 법칙] 1994년 작품.

감독 : 이 창동

배우 : 박중훈*이경영*오연수*최학락

왜!

주인공이 죽는가를!

바보와 친구하여 !

바보를 무시하여 !


영탄이와!

젊은 데코님들!

윗 어른을 공경하세요!

살아 오신 세월이 있습니다!

그 세월만으로도 충분합니다.


方法의 差異일 뿐 目標는 하나 !


김동원님 다시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무심] 충고 감사합니다.

절단장애인도 아닌 아내가 영탄이 대신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글 못올리게 하겠습니다!

영탄이 좋은 친구들과 데코님들과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남녀는 결혼하면....!

강건하세요!



註釋

幸福 ㅡ 행복
不幸 ㅡ 불행
者    ㅡ 자
分別 ㅡ 분별
對價 ㅡ 대가
加擔 ㅡ 가담
深    ㅡ 심
傳染 ㅡ 전염
疾炳 ㅡ 질병
災殃 ㅡ 재앙
門    ㅡ 문
友情 ㅡ 우정
知識 ㅡ 지식
學校 ㅡ 학교
有益 ㅡ 유익
滿足 ㅡ 만족
同時 ㅡ 동시
理解 ㅡ 이해
關係 ㅡ 관계
接近 ㅡ 접근
方式 ㅡ 방식
排布 ㅡ 배포
宮庭 ㅡ 궁정

虛妄 ㅡ 허망 : 거짓이 많아서 미덥지 않다.
                    망령이나 허망한 풍문을 퍼뜨리다.

老衰期 ㅡ 노쇠기 : 사람이 나이 들어 몸과 마음이 허약해져 헛소리를 하고
                          자꾸 말을 바꾸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 시기.
宮殿 ㅡ 궁전
偉大 ㅡ 위대
舞臺 ㅡ 무대
思慮 ㅡ 사려
勇猛 ㅡ 용맹
訪聞 ㅡ 방문
周圍 ㅡ 주위
世上 ㅡ 세상
智慧 ㅡ 지혜
名聲 ㅡ 명성
非凡 ㅡ 비범
事例 ㅡ 사례
交流ㅡ  교류
强靭 ㅡ 강인
親舊 ㅡ 친구
豫言 ㅡ 예언
自身 ㅡ 자신
高貴 ㅡ 고귀
智慧 ㅡ 지혜
傳播 ㅡ 전파
學堂 ㅡ 학당
方法 ㅡ 방법
絶對 ㅡ 절대
人事 ㅡ 인사
敵    ㅡ 적
差異 ㅡ 차이
目標 ㅡ 목표

끝 !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댓글목록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ㅎㅎ.. 백배 천배 공감공감...나의 첫 수상 스키도전.. 전철을 밟는듯한..물공포!어려요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모든 것이 처음이 두렵쟎아요. 저도 처음 할 때는 한쪽팔로만 줄 잡으니 중심 잡기에 힘들었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는데 협회를 통해 참으로 많은 경험을 해 본것 같아요. 앞으로도 고고 !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ㅋㅋㅋ서자님은 그 당시를 생각하면 아찔했을 텐데, 반대로 서자씨로 인해 조용한 스키장이 떠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나갈듯...목..안쉬셨는지 몰라요.지나고나니 이것도 추억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