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눈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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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지성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04-11-26 22:44본문
다들안녕하세요 데코 여러분..
다들 잘 계시는거 맞지요? ^^;
진희씨도.. 성규님도.. 병휘형도.. 다들 더 잘 계실꺼라고 믿습니다 ^^
참.. 오늘 첫 눈이 왔는데요~
저에게 올해 가을은 없었던것 같은데.. 벌써 겨울을 재촉하는 첫 눈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저보다는.. 올 가을을 오로지 병원에서만 보내신 어머님은..
오죽하실까라는 생각에.. 맘이 무거워지는... 그런 첫눈이었어요..
의족하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좀 덜 아프시고 조금은 더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봤어요..
그냥 맘이 답답할때 데코에 오면.. 힘도되고 위로도 되고.. 그냥 그러네요..^^
밑에.. 준영님 글 보니까.. 목욕탕 혼자 갔다오셨다는 그 글..
왠지 저한테까지 힘이 되는듯한.. ^^
내일은.. 날씨가 추워진다죠.. 눈도 오고 났으니..
길이 안 막힐려나? 아버지한테 갔다올까해서요.. 떼는 죽지 않았나..모르겠네요..
어머니 핑계루 몇번 가보지도 못했네요..
데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
아~ 글고 송년회요.. 움.. 그때까지 어머니가 퇴원하셔서 걸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어머니 모시고 참석할텐데.....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헤헷~
그럼 이만.. 꾸뻑~
다들 잘 계시는거 맞지요? ^^;
진희씨도.. 성규님도.. 병휘형도.. 다들 더 잘 계실꺼라고 믿습니다 ^^
참.. 오늘 첫 눈이 왔는데요~
저에게 올해 가을은 없었던것 같은데.. 벌써 겨울을 재촉하는 첫 눈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저보다는.. 올 가을을 오로지 병원에서만 보내신 어머님은..
오죽하실까라는 생각에.. 맘이 무거워지는... 그런 첫눈이었어요..
의족하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좀 덜 아프시고 조금은 더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봤어요..
그냥 맘이 답답할때 데코에 오면.. 힘도되고 위로도 되고.. 그냥 그러네요..^^
밑에.. 준영님 글 보니까.. 목욕탕 혼자 갔다오셨다는 그 글..
왠지 저한테까지 힘이 되는듯한.. ^^
내일은.. 날씨가 추워진다죠.. 눈도 오고 났으니..
길이 안 막힐려나? 아버지한테 갔다올까해서요.. 떼는 죽지 않았나..모르겠네요..
어머니 핑계루 몇번 가보지도 못했네요..
데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
아~ 글고 송년회요.. 움.. 그때까지 어머니가 퇴원하셔서 걸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어머니 모시고 참석할텐데.....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헤헷~
그럼 이만..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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