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준님 답장 고맙습니다.

만나고 싶었는데....!

강건하세요 !







종준님의 글입니다.

:영탄님 몸은 괜찮으신지요
:많이 기대 하신모임 인데 참석치 못해 아쉽군요
:건강하시고 운전 조심하고
:남은 한해 잘마무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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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모임을 무사히 마치신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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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여러분들을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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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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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CT을 찍어보고 퇴원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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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을 다시 한번 넘어갔다가 되 돌아 오니 일상 생활의 리듬을 찾는 것이 참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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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다시 힘을내어 인생을 소중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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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항상 위기에 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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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내의 부탁대로 간략하게 글을 남기고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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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편집장님의 말에 절대 복종을 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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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늘은 완벽하게 검열을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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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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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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