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無心 -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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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종태 댓글 0건 조회 712회 작성일 04-12-04 14:28본문
김동원님
건강하시지요? 저 아시죠?
회사 업무로 미국 출장 갔다가 어제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가장 먼저 데코 홈페이지를 둘러보는데
김동원님의 글이 눈에 띄더군요.
요즈음 데코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글 내용이나 흘러가는 방향이
약간은 어수선한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김동원님 역시 못마땅한 부분이 있었나 보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약간은 단조로울수 있는 게시판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지않나 싶었는데 역시나 한쪽으로 일방적인것에는 문제가 따르게 되어 있네요.
김동원님.
절에 문제가 있다고 무작정 떠나 버리시면
그절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가능하면 절에 남아서 조언과 충고를 계속 해주시는게
그래도 연장자로서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또 그런분들이 계셔야 모임의 방향이 바로서지 않을까요?
아뭏튼 노여운 마음 삭히시고 계속 데코에 남아서 모임의 나아갈바를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다음에 또 뵙게 되었으면 더 좋겠고요..
가능하겠지요.^^
건강하시지요? 저 아시죠?
회사 업무로 미국 출장 갔다가 어제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가장 먼저 데코 홈페이지를 둘러보는데
김동원님의 글이 눈에 띄더군요.
요즈음 데코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글 내용이나 흘러가는 방향이
약간은 어수선한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김동원님 역시 못마땅한 부분이 있었나 보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약간은 단조로울수 있는 게시판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지않나 싶었는데 역시나 한쪽으로 일방적인것에는 문제가 따르게 되어 있네요.
김동원님.
절에 문제가 있다고 무작정 떠나 버리시면
그절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가능하면 절에 남아서 조언과 충고를 계속 해주시는게
그래도 연장자로서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또 그런분들이 계셔야 모임의 방향이 바로서지 않을까요?
아뭏튼 노여운 마음 삭히시고 계속 데코에 남아서 모임의 나아갈바를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다음에 또 뵙게 되었으면 더 좋겠고요..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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