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퀵 서비스 류 NO.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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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구십니까? 댓글 0건 조회 742회 작성일 04-12-09 19:46본문
누구십니까?
처음에는 지나가는 님....!
성함을 물어보면 실례가 될까요?
제가 오늘 사고가 나서....!
송년회에 함께 못할 수 도....!
궁금합니다 !
류 영탄 올림
손님님의 글입니다.
:'준 스튜디오' 우리 집 앞에 있어요. xx 아파트
:저는 '준 스튜디오'에서 증명사진 찍고 두 번 기절 할 뻔 했어요.
:머리 흰 아저씨는 사진 찍는 일을 아주 즐거워하시는것 같았어요.
:
:나의 사진을 찍어서 바로 컴퓨터로 보여줬는데 ....실물보다 (?)너무 못 생긴거예요.
:인사하고 나오면서 너무 슬펐어요.
:\"내가 정말 못생겼구나.....저 사진을 찾을까?,,,,말까?,,,다른 사진관에 가서 다시 찍을까?.....근데 1층 사진관이 또 어디있나?....\"
:
:그런데 밤에 집에 들어가 보니까 조카가 벌써 사진을 찾아온거예요.
:나는 다시 한 번 놀랐죠.
:사진 수정을 잘 해주셔서 누가 봐도 미인이 탄생한 거예요.ㅎㅎㅎㅎ
:정말 웃겼어요.
:
:그래서 그 사진 더 찾았어요.
:
:
: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
::밤9:09. Wed
::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시는 테코님.
::영탄이 [글]에는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5년차 절단장애인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 님께서는 [퀵 서비스 류 NO.36]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있습니다.
::
::<최신정보>
::
::2004-12-08-Wed.
::
::4568 ㅡ 초보 질문입니다. ㅡ 페라리님
::
::
::퀵 약올립니다 !
::
::오후 4시 반쯤인가 갑자기 비가 오셔서 우비를 입었죠.
::그런데 잠시후 사라지십니다.
::그래서 다시 우비 벗었죠.
::잠시후 또 오시네요.
::해서 또 입었네요.
::그런데 다시 빗님이 안녕하십니다.
::하여 우비 벗었죠.
::야~. 이렇게 글 쓰면 정말 쉽겠다.
::밤새도록 쓰고 다음날 아침에는 데코님들께 욕 바가지로 먹고....!
::
::죄송하지만 한번만 더 써먹고 그만 할께요 !
::
::6시 넘어서는 우박 비슷한게 오십니다.
::그래서 또 우비입었냐고요!
::열받아서 그냥 맞았습니다.
::그러더니 또 우비 끝!
::이번에는 안속았습니다.
::
::사람이나 자연이나 변덕은....!
::
::사라지는 가게들.
::
::잠실에서 다녔던 작은 사진관이 사라져서
::하남에 이사와서 하남사진관을 이용했는데
::2주전에 안녕하고 떠나갑니다.
::해서 송파구 가락동에서 사진관을 찾는데 대형사진관 말고는 작고 다정한 사진관을 찾기가 힘듭니다. 청소부아저씨께 물어보고 드디어 발견!
::야~. 송파에서 퀵을 3년 넘게 했는데 영탄이 픽업지에 있는 다정한 사진관 찾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진짜 퀵 맡습니까.
::
::<준 스튜디오>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96-4
::
::TEL: 403-9933
::
::이름 죽입니다.
::<준>이라....!
::보통 예전 다방의 느낀한 DJ예명 중에 준~~~입니다. 하며 폼잡었습니다.
:: 긴 뒷머리카락 손으로 툭툭치면서....!
::
::다른 소형 사진관들은 디카다 카메라폰이다 컴퓨터다 하여 필름의 소비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대형사진관들의 가격경쟁이나 시설, 기술, 전문성에서 경쟁력이 떨어져서 돐. 백일, 가족사진, 웨딩앨범이나 비디오촬영, 비디오편집, 상업사진등 진짜 몫돈이 되는 상품들을 빼앗겨서 총알 다떨어지고 결국은 전사 !
::
::그러나 아주머니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15여년을 꿋꿋하게 견디어 내왔고
::앞으로도 자신있다며 외부 촬영가신 아저씨를 칭찬하십니다.
::영탄이 생각에는 맘씨좋은 아주머니는 가게 관리를 하고
::아저씨께서는 외부 촬영과 영업을 하여
::시대의 찬바람과 대형화의 전쟁을 훌륭하게 이겨내시고 있습니다.
::좋은 환상의 콤비!
::
::바보 환상의 콤비! NO.34의 노태우와 이승만 놈.
::
::아주머니 필받았습니다.
::저번주에 맡긴 5X7 ㅡ 1장 현상비가 \\700원이라고 했는데 단골하자며 \\500에 해준답니다. 24 X 200 = ?. 역시 산수는 어렵군.
::맘씨좋은 아주머니 역시 장사 잘하시고 다정합니다.
::
::고물카메라는 버릴 수 없고 ㅡ 우정을 생각하여 정적인 자연이나 인물을 찍고 ㅡ 이번에 소형 자동카메라를 구입했는데 현상하고 보니 한 몇장 빼고 마음에 드는것이 없습니다. 디카는 싫코 미련하게 자동은 처음 경험하는거라....!
::하여 뻥치면 안되는데 아주머니께 사진 처음 찍는다고 하고 물어 봤더니
::역시 전문가다운 연륜에서 흘러나오시는 정보를 풍성하고 자세하게 주십니다.
::또 필받으시고 24필름 사면 써비스로 4~5장더 주신답니다.
::영탄이 좋타 !
::
::사부님 강의 잘 듣고 나오며 아담한 가게를 가만히 보는데 밤이 오시자 아름다운 가게는 이골목에서 <사진관>하나만 있는것 같은 생각이 영탄이는 듭니다.
::지하는 영탄이가 좋아하는 단란주점 그이층도 영탄이가 아주 가끔 이용하는 퇴폐이발소, 그 위층은 PC방. 그 위는 노래방. 마지막 꼭대기는 호프 & 쐐주방 !
::사탄들 속에서 홀로 고고히 있는 아름답고 강인한 여성같습니다 !
::
::영탄이는 둘 다 좋습니다 !
::절제만 가능하다면 !
::둘다 좋타는 것이 영탄이만의 주관적인 철학입니다 !
::
::데코님들께서 또 욕하시겠네!
::하하하하 !
::영탄이 또 지 무덤 파는군 !
::
::
::California Dreamin' ㅡ Mamas & The Papas
::
::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
::나뭇잎들은 모두 갈색이고 하늘은 재빛이네요
::
::
::I' 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
::어느 겨울날 전 산책을 했습니다
::
::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
::L.A.에 있었다면 따뜻하게 잘 지냈을 텐데
::
::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
::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
::
::Stoopped into a church I passed along the way
::
::잠깐 교회에 들러서 통로를 따라 걸어갔어요
::
::
::Oh, I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
::
::무릎을 끊고서 전 기도하는 척을 했습니다
::
::
::You know the preacher likes the cold
::
::그 목사님은 겨울을 좋아한다는 걸 알잖아요
::
::
::He knows I'm gonna stay
::
::그분은 제가 머물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
::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
::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
::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
::나뭇잎들은 모두 갈색이고 하늘은 잿빛이네요
::
::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
::어느 겨울날 전 산책을 했죠
::
::
::If I didn't tell her I could leave today
::
::그녀에게 말하지 않았다면 오늘 떠날 수 있었을 텐데
::
::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
::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
::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
::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
::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
::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
::
::
::!!!!!
::
::모든 잎사귀는 갈색으로 변하고
::
::하늘은 회색으로 덮인 어느 겨울날
::
::나는 홀로 걷고 있었네
::
::만약 내가 로스앤젤레스에 있었다면
::
::아마도 따뜻했겠지.
::
::겨울날 교회앞을 지나다 멈춰서
::
::무릎을 끓고 기도하는 척도 해보았다.
::
::그러나 신부님이 추위처럼 매섭다는 것을
::
::나는 알고 있었지.
::
::그는 내가 머물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
::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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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날엔 데코를 꿈꿔 봅니다 !
::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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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지나가는 님....!
성함을 물어보면 실례가 될까요?
제가 오늘 사고가 나서....!
송년회에 함께 못할 수 도....!
궁금합니다 !
류 영탄 올림
손님님의 글입니다.
:'준 스튜디오' 우리 집 앞에 있어요. xx 아파트
:저는 '준 스튜디오'에서 증명사진 찍고 두 번 기절 할 뻔 했어요.
:머리 흰 아저씨는 사진 찍는 일을 아주 즐거워하시는것 같았어요.
:
:나의 사진을 찍어서 바로 컴퓨터로 보여줬는데 ....실물보다 (?)너무 못 생긴거예요.
:인사하고 나오면서 너무 슬펐어요.
:\"내가 정말 못생겼구나.....저 사진을 찾을까?,,,,말까?,,,다른 사진관에 가서 다시 찍을까?.....근데 1층 사진관이 또 어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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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밤에 집에 들어가 보니까 조카가 벌써 사진을 찾아온거예요.
:나는 다시 한 번 놀랐죠.
:사진 수정을 잘 해주셔서 누가 봐도 미인이 탄생한 거예요.ㅎㅎㅎㅎ
:정말 웃겼어요.
:
:그래서 그 사진 더 찾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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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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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9:09.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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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시는 테코님.
::영탄이 [글]에는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5년차 절단장애인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 님께서는 [퀵 서비스 류 NO.36]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있습니다.
::
::<최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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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8-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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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8 ㅡ 초보 질문입니다. ㅡ 페라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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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약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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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반쯤인가 갑자기 비가 오셔서 우비를 입었죠.
::그런데 잠시후 사라지십니다.
::그래서 다시 우비 벗었죠.
::잠시후 또 오시네요.
::해서 또 입었네요.
::그런데 다시 빗님이 안녕하십니다.
::하여 우비 벗었죠.
::야~. 이렇게 글 쓰면 정말 쉽겠다.
::밤새도록 쓰고 다음날 아침에는 데코님들께 욕 바가지로 먹고....!
::
::죄송하지만 한번만 더 써먹고 그만 할께요 !
::
::6시 넘어서는 우박 비슷한게 오십니다.
::그래서 또 우비입었냐고요!
::열받아서 그냥 맞았습니다.
::그러더니 또 우비 끝!
::이번에는 안속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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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자연이나 변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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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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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다녔던 작은 사진관이 사라져서
::하남에 이사와서 하남사진관을 이용했는데
::2주전에 안녕하고 떠나갑니다.
::해서 송파구 가락동에서 사진관을 찾는데 대형사진관 말고는 작고 다정한 사진관을 찾기가 힘듭니다. 청소부아저씨께 물어보고 드디어 발견!
::야~. 송파에서 퀵을 3년 넘게 했는데 영탄이 픽업지에 있는 다정한 사진관 찾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진짜 퀵 맡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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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스튜디오>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96-4
::
::TEL: 403-9933
::
::이름 죽입니다.
::<준>이라....!
::보통 예전 다방의 느낀한 DJ예명 중에 준~~~입니다. 하며 폼잡었습니다.
:: 긴 뒷머리카락 손으로 툭툭치면서....!
::
::다른 소형 사진관들은 디카다 카메라폰이다 컴퓨터다 하여 필름의 소비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대형사진관들의 가격경쟁이나 시설, 기술, 전문성에서 경쟁력이 떨어져서 돐. 백일, 가족사진, 웨딩앨범이나 비디오촬영, 비디오편집, 상업사진등 진짜 몫돈이 되는 상품들을 빼앗겨서 총알 다떨어지고 결국은 전사 !
::
::그러나 아주머니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15여년을 꿋꿋하게 견디어 내왔고
::앞으로도 자신있다며 외부 촬영가신 아저씨를 칭찬하십니다.
::영탄이 생각에는 맘씨좋은 아주머니는 가게 관리를 하고
::아저씨께서는 외부 촬영과 영업을 하여
::시대의 찬바람과 대형화의 전쟁을 훌륭하게 이겨내시고 있습니다.
::좋은 환상의 콤비!
::
::바보 환상의 콤비! NO.34의 노태우와 이승만 놈.
::
::아주머니 필받았습니다.
::저번주에 맡긴 5X7 ㅡ 1장 현상비가 \\700원이라고 했는데 단골하자며 \\500에 해준답니다. 24 X 200 = ?. 역시 산수는 어렵군.
::맘씨좋은 아주머니 역시 장사 잘하시고 다정합니다.
::
::고물카메라는 버릴 수 없고 ㅡ 우정을 생각하여 정적인 자연이나 인물을 찍고 ㅡ 이번에 소형 자동카메라를 구입했는데 현상하고 보니 한 몇장 빼고 마음에 드는것이 없습니다. 디카는 싫코 미련하게 자동은 처음 경험하는거라....!
::하여 뻥치면 안되는데 아주머니께 사진 처음 찍는다고 하고 물어 봤더니
::역시 전문가다운 연륜에서 흘러나오시는 정보를 풍성하고 자세하게 주십니다.
::또 필받으시고 24필름 사면 써비스로 4~5장더 주신답니다.
::영탄이 좋타 !
::
::사부님 강의 잘 듣고 나오며 아담한 가게를 가만히 보는데 밤이 오시자 아름다운 가게는 이골목에서 <사진관>하나만 있는것 같은 생각이 영탄이는 듭니다.
::지하는 영탄이가 좋아하는 단란주점 그이층도 영탄이가 아주 가끔 이용하는 퇴폐이발소, 그 위층은 PC방. 그 위는 노래방. 마지막 꼭대기는 호프 & 쐐주방 !
::사탄들 속에서 홀로 고고히 있는 아름답고 강인한 여성같습니다 !
::
::영탄이는 둘 다 좋습니다 !
::절제만 가능하다면 !
::둘다 좋타는 것이 영탄이만의 주관적인 철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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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님들께서 또 욕하시겠네!
::하하하하 !
::영탄이 또 지 무덤 파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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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 ㅡ Mamas & The P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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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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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들은 모두 갈색이고 하늘은 재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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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
::어느 겨울날 전 산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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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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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있었다면 따뜻하게 잘 지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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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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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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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opped into a church I passed along the way
::
::잠깐 교회에 들러서 통로를 따라 걸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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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I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
::
::무릎을 끊고서 전 기도하는 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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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the preacher likes the 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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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사님은 겨울을 좋아한다는 걸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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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knows I'm gonna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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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제가 머물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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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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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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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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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들은 모두 갈색이고 하늘은 잿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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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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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 전 산책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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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didn't tell her I could leav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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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말하지 않았다면 오늘 떠날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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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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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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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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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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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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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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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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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잎사귀는 갈색으로 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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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회색으로 덮인 어느 겨울날
::
::나는 홀로 걷고 있었네
::
::만약 내가 로스앤젤레스에 있었다면
::
::아마도 따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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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교회앞을 지나다 멈춰서
::
::무릎을 끓고 기도하는 척도 해보았다.
::
::그러나 신부님이 추위처럼 매섭다는 것을
::
::나는 알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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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머물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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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날엔 캘리포니아를 꿈꿔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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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날엔 데코를 꿈꿔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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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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