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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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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36회 작성일 04-12-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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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8:39. MON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시는 데코님.
영탄이 [글]에는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5년차 절단장애인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 님께서는 [퀵 서비스 류 NO.36]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있습니다.


<최신정보>


4595 ㅡ 재밌네요^^ 팝송영어가 발음 익히는데는 최고!  <즐영님>        04-12-11-土


4585 ㅡ 해외여행시 이용하면 편리한 휠채어 서비스.    <차종태님>      04-12-10-金


4568 ㅡ 초보 질문입니다.                                        <페라리님>      04-12-8-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中에서> ㅡ Andy  Andrews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어떤 현자가 이렇게 말했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기 때

문에 나는 오늘 한걸음을 떼어놓는다.

너무 오랫동안 내발은 망설여왔다.바람의 풍향을 살피면서 왼쪽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갈까,뒤로 갈까 앞으로 갈까 망설였다.

바람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비판,비난,불평 이 모든 것이 바람의 요소이다.

하지만 바람의 풍향 따위는 나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방향을 결정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 오늘 나는 그 힘을 행사하겠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 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새날에 대한 흥분과 성장과 변화의 기회를 생각한다.

내 생각과 행동은 앞으로 나아갈 뿐 의심의 깊은 삼림이나 자기연민의 혼탁한 모래밭

에 빠져들지 않는다.나는 미래의 비전을 다른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알려주고 그들

이 내눈에서 나의 신념을 보고 나를 이해하게 만든다.

나는 밤에 침대에 누울 때면 오늘 하루 나의 길 앞에 놓인 산 같은 장애를 거의 다 치웠

다고 생각하며 행복한 피곤감 속에서 잠을 청한다.

내가 잠이 들면 낮 동안에 나를 사로 잡았던 꿈이 어둠 속에서 다시 나를 찾아온다.

그렇다.나에게는 꿈이 있다.

그것은 위대한 꿈이다.

나는 그 꿈을 꼭 잡고 놓치지 않겠다.

만약 내가 그걸 놓친다면 내 인생은 끝장날 것이다.

나의 희망,나의 열정,나의 미래 비전은 나의 존재를 지탱하는 힘이다.

일단 꿈을 꾸어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꿈 없는 사람은 성취도 없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나는 기다리지 않겠다. 이제 나는 단호한 마음으로 결정

을 내린다. 나는 두려움이 없다.

나는 이제 앞으로 나아갈 뿐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내가 내일로 미루는 일은 결국 모레로 미루어지게 된다.

나는 시간을 끌지 않는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는 내가 그것을 직접 대면하는 순간 축소된다.

내가 조심스럽게 엉겅퀴를 잡는다면 그 가시가 나를 찌를 것이다.

하지만 있는 힘을 다해 힘껏 움켜쥔다면 그 가시는 바스러져 먼지가 되고 말 것이다.

나는 기다리지 않겠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퇴원해서 오늘 다시 돌아온 평온한 집에서

깊은 마음으로 경험한 [책]입니다.



내일까지 휴식 !

모래부터 퀵 다시 시작하는거야 !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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