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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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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윤미 댓글 0건 조회 815회 작성일 04-12-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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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코 가족 여러분!!!
송년 모임은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어찌나 가고 싶던지..ㅎㅎㅎ~~

그리고 윤미의....이상형~~^^..
울~이쁜 진희언니!!
언뉘~~못본지..넘 오래 됐어여,,ㅡㅡ 그렇죠...??^^

이리 하여~~윤미가..2004년이..가기 전에...^^
서울로 한번 뜨려고 스타트~~준비중입니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인터넷 동호회..휠동 가족들 만나서,,,송년회도 가질겸~~
백화점 본점에도 둘러 보고,,,이렇게 하려구요,,ㅎㅎㅎ

27일날 저녁에 일 마치고,,바로 서울로,,,출발 하려 합니다..^^
도착은 밤 늦게나 되겠죠,,^^
28일날...음~~저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이 있는데..^^
진희언니도 보고 싶고,,^^
우리 휠동에..살찐 윤다훈~~주현 오빠도 보고프고,,ㅎㅎㅎ
암튼 서울쪽에..보고픈 사람들이 너무나 많으네요,,,^^
아~~국립 재활원에도 다녀 와야 하는데..ㅎㅎㅎ
하루동안 열심히..이리 저리...서울을 열심히 돌아 다니다가..ㅎㅎㅎ
29일 첫비행기로 포항으로 내려 오려 합니다..^^

그리고~~진희언니...!!!
26일이나..음~~27일,,,쯤~~연락 한번 드릴께요^^..
제가 그 전까지는 아마도 휴대폰을 좀 쉬게 하려고 하거든요^^..
이번에 서울 가면,,,언니가...꼭,,,보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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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2004년이..다 저물어가네요...
앞으로 저에겐 더 많은 힘든일들이...생길텐데...
데코에..인생 선배님들이...많이 계셔서~~조언을 듣고 싶네요..
그런 날이..꼭 한번쯤은 와야 할텐데...
결혼 선배님들~~
어느 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하나가 되기까지...
정말 저에겐...앞으로 많은 고통과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나 많아요,,,ㅡㅡ

술 한잔 사주세요!!!!!
^^!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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