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5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04-12-21 00:47본문
2004年 12月 20日 月曜日 밤11:00.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시는 님.
이글에는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5년차 절단 ㅡ 무릎 7CM 아래 ㅡ 영탄이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시는 님께서는
4542 ㅡ 퀵 서비스 류 NO.36 < 과거 정보 >
4706 ㅡ 퀵 서비스 류 NO.46 < 최신 정보 >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4731 ㅡ 코엑스 보장구 전시회에 나온 부품사진 올렸습니다.- 차종태님. 04-12-19-日
4715 ㅡ 장애스키에 관하여 - 김성규님. 04-12-17-金
4712 ㅡ 척 추 - 글쓴이님 - 04-12-17-金
4709 ㅡ 안녕하세요 - 權昌根님 - 04-12-17-金
4739 ㅡ 척추 (2) - 글쓴이님. 04-12-20-月
4740 ㅡ 신발깔창 - 熱精님. 04-12-20-月
드디어 참 겨울이 오셨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퀵을 하면 체감온도가 3배정도 됩니다.
씨원 씨씨원한 하루였습니다.
귀신같은 라이더들 오늘 부터 추워진다는 정보 입수했는지 결석률이 많습니다.
하여 오다 엄청 밀리고 막탕 끝내고 집에 도착 한 시간 밤 10시 !
회사 출근해서 커피 한 잔 음미하고 있는데 전자에 말씀드린 도박꾼 ㅡ 노태우를 꼬셔서 천만원 이상 날리게한 ㅡ 이승만이 야비한 웃음을 띄며 라이더들과 영탄이에게 인사를 합니다. 저 바보가 왜왔나 생각하며 영탄이도 겉으론 웃으며 말없이 인사합니다.
바보도 적으로 만들면 언젠가는 위험합니다. 안 놀면 그만이지요.
거래처에서 잃어버린 물건 변상하고 남은 돈 ㅡ 신용거래처는 월말 계산을 합니다.ㅡ
받으러 왔다며, 분실한 물건이 원가가 싸서 다행이라며 주접을 떨고 있습니다.
아무도 대꾸안하며 라이더들이 비웃기만 합니다. 분위기 눈치 챘는지.
하던 주접 얼버무리고 상황실 들어가 계산하고 슬그머니 떠납니다.
아~. 저 개인간이 또 누구를 꼬셔서 폐인으로 만들까요.
아마도 새로운 퀵 회사에서 또 다른 노태우를 열심히 물색하고 있을 겁니다.
다행이도 천만원 이상 날린 노태우는 성실하고 착한 아내가 마지막으로 용서해주기로
하고 이혼은 면했습니다. 저 이승만하고 다시는 안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
부디 심성이 착한 노태우가 다시는 저 개인간과 상종 안하기를 神께 기원합니다.
지금도 아침에 본 야비한 이승만의 웃는 얼굴이 생생합니다. 헤헤헤헤~. 아녕하씨요.
그리고 꼭 뒷머리카락 글썩 글썩하며 비듬떨어트립니다.
神께 기도드립니다.
저 개인간이 한 번 더 한사람을 폐인으로 만들고 한가정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바이크타다 대형사고 나서 조용히 죽게하옵소서!
저주는 영탄이가....!
판단은 神께서....!
합정동을 치고 천천히 와도 된다는 고마운 아주머니께 마지막으로 퀵 전한곳이 용산동2가 해방촌 <용암 여성전용사우나>입니다.
다른곳은 야근시간이 끝나간다며 빨리오라고 난리를 쳐서 거꾸로 퀵 쳣습니다.
고마운 아주머니께서 차한잔 주심에 따뜻하게 몸 녹이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이곳에 오니 사우나 할머니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영탄이가 절단후 퀵 상황실에서 근무하기 전에 압구정동 <PC사이버21>에서 야간에 근무 한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2층 100평에 PC 100대. 휴게실 편의시설을 갖춘
초대형 PC방이었습니다. 친한 형님께서 단란주점을 정리하고 새 출발 할려고 차리시고 영탄이 사고난 걸 아시고 야간 책임자로 취직 시켜준 곳입니다.
컴퓨터를 모르지만 영탄이를 잘 알기에 관리를 맡겨주셨습니다.
지금도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형수님께서 여성 전용사우나에서 만나 집에 몇달을 모시고 산 할머니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현재 시간 마감시간을 넘겨 새벽 12시 48분.
내일 퀵을 위해 눈을 감아야겠습니다.
기가막힌 여성사우나 할머니이야기는 내일 계속....!
약올라도 참아주세요.
전화 주신 데코님 감사합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