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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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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04-12-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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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年 12月 23日  木曜日

밤 9:00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신는 님. I wish you a merry  C H R I S T M A S !
이 글에는 정보가 없습니다.
左하퇴 ㅡ 무릎7CM 아래부터 절단 ㅡ 5년차 영탄이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시는 님께서는 [퀵 서비스 류 NO.50]을 참고 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이번주 목요일은 일이 없습니다. 목요일은 퀵 목빠지는 날.
오후 7시까지 회사에서 대기, 그러나 막탕 못치고 그냥 퇴근합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전시장.
잠실 아시아선수촌 삼거리에 있습니다. 02-3431-7900.
1층에는 트랙터, 콤바인, 스키드로드, 이앙기, 관리기, 퇴비살포기등 처음보는 신기한 차, 기계, 부속품등이 멋있게 전시되어있습니다. 실속도 없는 것들이 겉 멋만 좋습니다
송파구에 이런 전시장이 존재하는 이유는 모르겠고 픽업해서 신문로에 퀵갑니다.

몇칠전에 농부님들의 힘든 시위가 있었습니다.
이수교차로에서 국립묘지로 진입하기위해 고가를 탈려고 하는데 전경과 경찰들이 시위대 차량을 막기위해서 검문을 하고 있더군요. 국립묘지를 지나 노들길을 타고 목동으로 가는데도 아래 88도로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진입할려는 시위대 차량을 막기위해서 역시 검문중입니다. 추운데 서로 고생이 많습니다.
불가항력으로 10년안에 쌀개방은 기정 사실화 되었고, 한우 처럼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승리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농림부장관이 허상만님이라는 사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02-500-1501. 차관은 이명수님이랍니다. 일 이야 차관이 다할테니,
하여튼 두분이서 깊은 생각과 행동력으로 농부님들의 허망함을 희망으로 전환하시길.
농부님들 강건하세요 !


<원 근 법>


천천히 걸어도 빠르게 닿아버리는 목적지는 싫다.

허기진 밤길 오래 걸어


행복도 열정도 제 몫의 것만 제 품 속에 거두며

허공에 온 몸을 담그고 서 있는 나무들


산이 높으면 물이 깊고

깊은 물은 조용히 흐르는 법이다


이미 많은 걸 깨달아 단순해진

숲에


비내리고 까맣게 바람 분다

새들은 길을 잃지 않는다


ㅡ 창작과 비평사, 1998년 ㅡ 권경인님 詩 中에서


<농촌의 가난과 도시의 가난>


해발 300m가 더 되는 산간 부락이라도

가을도 겨울도 일찍 옵니다.

이제 논밭이 거의 비어가는 듯 합니다

이집 저집에 콩타작하는 모습이 보이고,

밭에서 싣고가는

콩, 팥, 수수 따위가 농로를 꽉 채우기도 하지요.

해 저물기 전 서둘러 가는 곡식 낟가리는

농촌의 가난을 잠시 잊게 할 만큼 넉넉해 보입니다.

벼락맞을 소린줄 압니다만,

흙에서 일하는 이의 가난은 도시의 가난과 다른 듯 합니다.


 ㅡ 이철수님의 집에서 中 ㅡ


청담동 고급 카페골목으로 퀵갑니다.청담동사거리 ㅡ로데오ㅡ 에서 학동사거리 뒤편이 돈많고 집안 X나게 좋은 날라리들의 멤버쉽 모임장소입니다.
비엠더블유 * 벤츠 두대가 정차하더니 무리의 섹시한 날라리 20~30대의 여성분들이 내립니다. 대낮에도 파킹맨들이 3명이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패션거리라 일 때문에 온분들도 있고 할일없어 낮 술 한잔하러 온 분들도 있습니다. 안에서는 먼저와서 기다리는 男 날라리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농부님들이 보셨으면 바퀴 엄청나게 큰 트랙터로 밀어버리고 싶겠습니다.

이 돈많고 집안X나게 좋은 날라리 들이야 돈있어서 내가 내돈 쓴다는데 할 말은 없고,
덩달아 날뛰는 친구 C급날라리들만 불쌍합니다.
지들도 이 날라리들 처럼 A급이 되기 위하여 명품으로 치장하고 유흥비 마련하랴 놀 유지비 만들랴 죽어납니다. 카드깡에 대출에 하다하다 안되면 사채쓰고 못갚으면 몸팔아 돈벌어 또다시 날라리들과 합류시작. 돈없으면 얼굴예쁘고 날씬해야하니 담배는 기본이요, 살 찌면 그날로 은퇴해야하니 마약에 손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몇년지나면서 가랭이 찌저질정도로 노력에 피나는 노력을 하여 A급날라리들과 어울려 놀면 결과는 뻔합니다. 마약중독에 술중독 폐인되서 A급 날라리들 한테 쫒겨나고 결국 머리는 비었고 노동은 죽어도 못하겠고 하여 술집에 취직하여 막가다가 인생 끝 ! 아니 그정도 남자들하고 놀면서 하나 못건지냐고요. 하하하하하!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男 A급날라리들도 이게 C급인지 A급인지 척 보면 압니다.
놀다가 지겨우면 버리는거죠. 자업자득 ! 버림받은 女날라리들이 누구를 원망합니까.
지 무덤 지가 판거죠. C급 男 날라리들의 결과도 동일합니다.
人生을 사는 法도 정말 여러가집니다. 저 男女 날라리들은 저렇게 살다 뒈지면 그만 !

우리 데코님들은 정신이 건강하여 행복합니다.
영탄이 보다 젊은 데코님들 이제 2004년이 저물어 갑니다.
아직 직업을 정하지 못하신 분은 새해부터는 初志一貫하여 반듯이 좋은 직업....!
정말 장애는 저 C급 男女 날라리들이 아닐까요 !
마감시간 임박하여 ㅡ 밤11시50분 ㅡ 사우나할머니이야기 또 못씁니다.
주말에 기막힌 사우나할머니야기 올리겠습니다.

M E R R Y  C H R I S T M A S !

또 놀때는 신나게 놉시다요 !

풍요속에 빈곤과 친구하지 마시고 이번 주말에는 즐깁시다.

지금이 헌팅 최고의 기회입니다.

3~4명 정도 팀웍 만들어서 예쁜 여성분들과 데이트합시다.

3~4명 정도 팀웍 만들어서 좋은 남성분들과 데이트합시다.

남녀 데코님들의 헌팅 성공을 기원합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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