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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54 < 祝 ! 聖 誕 節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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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6건 조회 569회 작성일 04-12-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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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年 12月 24日 金.  아침 6:00

처음 방문하시는 님. I wish you a merry  C H R I S T M A S !
이 글에는 정보가 없습니다.
左 하퇴 ㅡ 무릎 7cm 아래부터 절단 ㅡ 5년차 영탄이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시는 님께서는 [ 퀵 서비스 류 NO.50 ]을 참고 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성탄절 전날이고 황금의 연휴 전이라 오다 폭주, 집에 도착, 밤 10시.
영탄이 집에서 가족모임이 있어 술 즐기고 만남 즐기다 먼저 눈 감습니다.

아침6시에 컴키고 글 쓸려고 하는데 이준하님께 무슨 답장을 해야할지 고민하다 하다
이제 정리되어 시작합니다. 결혼은 문제 없다고 하셔서 결혼식에 날라갈려고 했는데...
이준하님 ㅡ 09도령님 ㅡ 스키장에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평생지기라고 생각했던 분과 헤어지셨는데....!
준하님 강건하세요 !
사업준비 철저히 하시고 계획중이신 사업에 관하여 자세하게 올려주시면
님의 4287 ㅡ 말씀처럼 <대단하거나 엄청난> 데코님들께서 분명히 助言해드립니다.
준하님 강건하세요 ! 사랑합니다.

10여년전 영탄이도 첫사랑과 크리스마스 2부에 영원히 작별했군요.
성악을 전공한 권영화라는 여인이었는데....!
현재는 미국에 유학가 만난 분과 결혼하여 그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여동생이 말하더군요. 첫사랑 영화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 크리스마스 2부가 왜 그렇케도 저주스럽든지 술취해서 바이크타고 열나게 달리다 해장도 할겸 오뎅 국물에 다시 쐐주 마시며 속으로 울고 있는데, 두놈이 오더니 지들도 오뎅에 쐐주 마시며 여자 만난 이야기 하면서 내일 또 만나기로 했다며 좋타고 떠듭니다, 첫사랑과 헤어져서 열받아 죽겠고만 누구 약올리나 이 두놈이.

하여 옆에 있던 목검으로 툭 치면서 꺼지라고 했죠.
그때 해동검도 수련중이라 바이크에 싣고 다녔습니다.
호신용으로도 굿. 그런데 두놈이라서 그런지 째려보네요. 두놈다 단단한 육체와 좋은 눈매를 소유한 놈들이더군요.지들은 대한검도를 수련중이라고 하면서 한 판 뜨자며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 영탄이 불난 집에 휘발류를 드리 부어라.
니들이 두명이라 자신있다 이거지, 오늘 너희 둘 한번 죽어봐라 !

결투 장소로 이동하여 서로 준비 중.
그런데 운동을 정의롭게 수련한 놈들인지 일대일로 뜨자고 합니다.
영탄이야 좋습니다. 하여 결투시작. 결투 시작하자마자 한놈 KO.
한방 터지더니 못일어납니다. 하여 두번째놈 등장.
재 결투 시작. 이놈 실력은 대단합니다. 대한검도만 수련한 놈이 아니고 실전 경험도 상당히 많은 놈입니다. 막상막하!

그런데 영탄이 한 없이 X나게 터지고 터지고 싶습니다.
하여 방어 끝. 열나게 터졌습니다. 나중에 거울보니 입술이 쿤타킨타보다 더 커졌습니다. 영탄이 맺집이야 아버님께 수 없이 터져서 대단하고, 헤어짐의 고통이 커서 육체의 고통은 마비 되었는지 별로 아프지가 않습니다.
때리던 놈도 지쳤는지 왜 공격안하냐며 친절하게 물어봅니다.
짜식 때리기나 하지 별걸다 참견하네.

하여 충분히 맞았고 기분도 풀리고 이 두놈도 멋있고 해서 세명이서 다시 쐐주 한잔하러 갑니다. 두 놈은 경찰대학교 재학중이라더군요.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경찰간부 후보생들의 정신도 좋고 싸움도 수준급입니다.

이렇게 첫 사랑을 보냈습니다.

1999년 6월 28일 바이크사고로 절단 된 후 서로 결혼을 확신한 오래사귄 여인과 장모될분의 반대로 헤어진 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준하님 강건하세요.

<또 다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설레는 마음과 함께 누구나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ㅡ 가사가 기억이 안납니다. 영탄이 CD 동생이 빌려가 오늘 가져오면 수정합니다 ㅡ

ㅡ 오후 12:22분 . 라디오에서 <또 다시크리스마스> 흘러 나옵니다. 하여 수정합니다.
 

<또 다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설레는 마음과 함께

언제나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지난 추억을 생각해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사랑의 느낌과 함께

누구나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따스한 사랑을 찾지

거리에는 캐롤 송이 흐르고 괜시리 바빠지는 발걸음

이* 름 * 모 * 를 * 골 * 목 * 에 * 는 * 슬 * 픔 * 도 * 많 * 치 * 만 ....!

어디 에나 소리 없이 사랑은 내리네 !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사랑의 느낌과 함께 누구나 크리스마스 돌아 오면 따스한 사랑을 찾지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ㅡ 들 국 화 ㅡ

현호네 분식 ㅡ 02-402-3970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영탄이 단골 식당중 한곳입니다.
테이블 5개 정도 밖에 없고 현호어머니와 아주머니 한분 딸랑 두분이서 홀손님 받고 근거리 배달하는 작지만 맛깔라는 그리고 善한 주인장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바쁘다며 점심도 못먹게 하는 상황실 미스김을 겨우 설득하여 현호네집으로 피신.
늦은 급한 점심이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는일. 헨드폰 임시로 끄고 PDA도 죽여버리고 천천히 점심즐깁니다. 안그러면 무서운 우리 상황실 미스김 10분후에 전화합니다.
아직까지 점심먹고 있다면 혼납니다.

군대안갔다왔냐며 ㅡ 영탄이 XX대 갔다왔다 왜!ㅡ 
무슨 전쟁중에 점심을 지금까지 먹고 있냐며 그냥 오다 날려버립니다.
알아서 빨리 픽업가라 이거죠. 지는 군대 갔다왔나?
개중에 꼭 면제나 똥방위들, 일반사병 들이 군대야기 풀면 람보더군요.
안봤으니 믿어드립니다요.
단체생활이 지겹고 무서웠던 군야기 풀기 싫어서 영탄이는 면제라고 말합니다.
하면 지겨운 군야기 안풀고 끝 !   

이 없으면 잇 몸으로 먹는다는 조상님들의 명언을 빌려 영탄이 30분동안 점심 즐깁니다. 30분동안 휴식한다고 퀵회사 안망합니다. 다른 라이더 수배해서 픽업시키죠.
미스김에게 당하는 착한라이더만 점심 쫄쫄 굶는거죠 뭐!
[지금 라이더 한명도 없어요! 큰일났어요. 죄송하지만 점심픽업하고 드세요.]
그러나 픽업하면 퀵 출발해야지 한가하게 점심먹을 시간이 어디있습니까요,
이러튼 저러튼 자신의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미스김 메리 메롱 크리스마스 !

독실한 기독교인인 현호네분식 아주머니는 예수님께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덕수고등학교 투수인 현호가 건국대 장학생으로 2년 계약 입학하고 후에는 프로로 입단예정이랍니다. 젊은이여 야망을 펼쳐라 ! 현호야 이제 시작하는 거야 !
현호네 축하합니다. 강건하세요 !
우리 아들도 야구시킬까나?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잘 달리시네요.12까지나..저는 뉴욕마라톤 연습하면서 5~6까지만.그래도 힘들던데.홧팅임돠

우정길님의 댓글

우정길 작성일

감사합니다.오른쪽 발목 통증이 심해서 걱정입니다.

우정길님의 댓글

우정길 작성일

천안 장애인 종합 체육관서 가끔 운동 하는데 천안 거주 하시는분있으심 가끔 같이 운동해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Flex-Run이 어디제품인데요.우리가 흔히알고있는 치타풋인가요?잘 뛰시네.열심히운동하세요

이준하님의 댓글

이준하 작성일

이야~~ 멋진데요...언젠가 주로에서 뵙길 기대함다~~ㅎㅎ

우정길님의 댓글

우정길 작성일

이준하님 안녕하세요.오른 발목과 아킬레스가 버텨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