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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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04-12-27 23:41본문
2004年 12月 27日 月曜日
밤 9:14
처음방문하는 님. 안녕하세요 !
左 하퇴 ㅡ 무릎 7CM 아래부터 절단 ㅡ 5년차 영탄이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 님께서는[ 퀵 서비스 류 NO.50 ]을 참고 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데코님 답장 고맙습니다.
성탄절 즐겁게 보내셨죠.
강건하세요 !
일주일 전 부터 시청 앞 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었습니다.
오후 5시 쯤인데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의 스케이트장이라. 운치는 있습니다.
이명박시장의 차기 대권을 목표로한 서비스인가?
정치적 관점을 배제하고 본다면 좋습니다.
청계천 복원 * 버스 중앙차선 * 시청앞 광장의 공원화 *
이시장이 앞으로 또 무슨 서비스를 할까요.
의수족 서비스는 없나? 장애인 진짜 고용 서비스는 언제하나?
바이크 88도로 * 강변도로 * 노들길 * 통행해제 서비스는 안하나 ?
이러튼 저러튼 다음 대권에서는 여당하고 싸움은 제외하고라도 한나라당 이명박시장과 박근혜대표 그리고 숨죽이고 있는 이회창 전대표와의 대결이 볼만하겠습니다.
거기에다 여당 정동영통일부장관과 지금은 쪽 못쓰고 있지만 한고집하는 김근태복지부장관이라 ! 그리고 축구 좋아하는 정몽준의원도 또 날뛰겠죠 !
괴테님의 말씀처럼.
누가 모루가 되어 패배하여 복종하며 고통을 X나게 겪던가 누가 망치가 되어 승리에 취하여 X나게 지배하던가는 돈많고 능력있는 운좋은 X이 하시고 장애복지를 위해서 선진국 반만이라도 배려해주길 간곡히 부탁하며 바란다임마들아 !
참 겨울이 다가오시니 참 사고가 많이 납니다.
오늘만 두명이 병원행 !
불항이라고 해도 곳곳에 공사중인 곳이 많아 그 주변에 흘려진 물들이 숨죽이고 사알짝 얼어서 슬그머니 얼음판을 만들고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거나 돌발상항에서 급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그냥 미끄러지면서 이중 삼중사고로 이어지며 꽝 !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라이더들이 오늘도 절대 부족합니다.
하여 아침8시부터 오후7시까지 충분히 퀵 아주 충분히 퀵 즐겼습니다.
오후 4~5시쯤 되자 일이 너무 바빠 실리콘이 조금 흘러내렸는지 걸음걸이가 부자연 스럽습니다. 삼성생명에 퀵주고 좋은 삼성 화장실에서 의족재장전하니 굿입니다.
데코님들께서도 활동중에 갑자기 의족을 살피실 경우에는 5층정도의 소규모 건물 화장실을 이용하지 말고 고층건물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깨끗하고 넓은 시설에서 편안하게 좌변기에 앉아서 기분좋게 의족을 재정비 하실 수 있고 다시 기분좋게 활동~~!
그런데 언제 이런 것이 존재했는지 모르겠지만 수백번도 더 지나간 곳인데 나 참 나원!
중구 태평로 2가 150번지 삼성생명본사 앞 보도와 도로 경계에는 아주 아담하고 작은
<이문터>라는 명칭의 예쁜 돌명판이 있습니다.
< 이문터 >
이문 ( 里 門 )은 조선 전기에 화재와 도둑을 막기 위해 서울의 각 마을 입구에 설치했
던 일종의 방범초소라 할 수 있다.
세조때 부터 임진왜란 전까지 운영되었던 이문은 임진왜란 이후에는 방치되어 유명무
실하게 되었다. 동대문구의 이문동이라는 동 이름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삼성생명본사가 위치한곳이 이문터가 있던 자리였군요 !
그래서 삼성생명앞에 에스원 보완요원들이 각잡고 폼잡고 경비서고 있나?
그런데 멋있는 제복과 날카로운 눈매에 어울리지 않게 아이들하는 똥그란 털귀덮게 하고 폼잡고 서있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코디가 궁금한 영탄이 물어봤습니다.
영탄 曰
[안녕하십니까 ! 에스원이면 삼성계열사고 제복도 멋있고 본인도 멋있는데 이 귀마개는 뭡니까?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멋있는 겨울모자로 착용하지! 거기 대장은 군대 안갔다왔답니까? 너무 안어울립니다.]
에스원 曰
[그러게요. 거울보면 쪽팔려 죽겠습니다. 원래는 겨울모자로 할려고 했는데, 본사에서 예산부족하다며 이 귀마개로 했습니다. X 팔 ! 돈 많은것들이 더 짜요]
그래도 세계제일이라고 매일 외치는 삼성인데 !
현대본사는 어떤 겨울복장일까 궁금하군요 !
예라 ! 이 놈들아 아낄걸 아껴라 ! 수문장은 그 회사의 얼굴인데 !
師父 曰
人生은 하나의 실험이다.
실험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된다.
ㅡ 에머슨의 <일기> 中에서 ㅡ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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