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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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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04-12-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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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45.  FRI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시는 님.
영탄이는 님의 장애를 모릅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좌절을 하며 오늘도....!
죄송합니다 !
영탄이가 이제는 걸을 수 있어 퀵을 하고 세상을 경험함에 이따위 글을 씁니다.
이 글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고 님께서 분노 할 이야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답장주세요 !
퇴근 후 확인 즉시 <검토 후> 삭제 하겠습니다 !

새벽 1:05

내일 일당 포기하고 다시 글 올립니다.

그냥 5년차 절단장애인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시는 님께서는 [NO.36과  최신정보 NO.46] 참고 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있습니다.

<정보>

4715 - 장애 스키에 관하여 - 김성규님 - 04-12-17

4712 - 척추 - 글쓴이님 - 04-12-17

4709 - 안녕하세요 - 권창근님 04-12-17


김성규님 답장 고맙습니다.

빅하늘님 답장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두 분의

생각지도 못한 답장을 받고 글을 쓰지 못하고 지금 까지 고민하다

결론을 이제 내리고 영탄이 마음을 말씀드립니다.

영탄이가 바보가 아닌이상
性에대한 SEX에 대한 사실적인 글을 쓰면 대다수님에게

욕먹고 저질놈이라 찍히고도 남음을 왜 모르겠습니까 !

하지만

알면서도 모르는게 사람이요.

알면서도 말 안하는것이 사람이고.

알고싶어도 쪽팔려서 입다무는것이 사람이라 하더군요.

만약

스키에 대한 정보를

영탄이만 올리고

김성규님께서 정확하고 명쾌한 정보를 올리지 않았다면

많은 님들께서 스키의 첫경험을 포기하고

그 후 영원히 스키를 경험하지 못하고

生을 마감 할 수도 있습니다.

영탄이가 기원함은

남녀 데코님들께서 걷고, 뛰고 , 일하고, 사귀고....!

그리고

무엇이 두려울까?

섹스 그리고 결혼이 아닐까요.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결혼이 끝이 아닙니다.

友 덕찬이의 소개로 국가대표 친구들과 적립회관 장애인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슬픈것은

결혼하고 소중한 아이를 낳고 이혼하는 부부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도 많치만 성적인 문제도 많타고 합니다.

지금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시는분들은 무슨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우실겁니다.

결혼전 젊은 남녀 데코님들은 분명히 부부관계에 대한 상식을 정확히 인지하고

시작한다면 이혼이라는 슬픔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비장애인의 性생활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性생활을 위한 방법론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존경을 잃는 순간 부터 서로가 모르게 이혼이 시작됩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존경을 잃는 순간 부터 서로가 모르게 이혼이 시작됩니다.

서로 존경을 잃치 않는 생활 방법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로 존경을 잃치 않는 섹스 방법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탄이는 알고 있기에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탄이의 지식에는 한계가 있고 존경하는 성규님*  빅하늘님등

결혼선배님들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왜 이런 性이야기를 <데코>에서 이야기 해야하냐 이 미친놈아 !

그럼 어디서 이 말못할, 아무도 말안할, 답답한 사연을 말할까요!

친구끼리 ?

도토리 키재기 하라구요?

부모님께 ?

한 번 더 속 뒤집으라고요?

성 상담센타 ?

과연 답이 나올까요?

영탄이가 섹스 이야기를 시작 한것은....!

우리가 <데코>에서 결혼을 위한 건전한 성상담을 개방하여
미혼 男女 서로를 도울 수 있다면
마지막 남은 장애를  극복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性 상담이 올라온 글을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

판단은 데코님들께 !

존경하는 김성규님
존경하는 빅하늘님
충고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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