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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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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04-12-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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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年 12月 28日 火曜日

밤 11:02
처음방문하는 님. 안녕하십니까 !
左 하퇴 ㅡ 무릎7CM 아래부터 절단 ㅡ 5년차 영탄이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 님께서는[ 퀵 서비스 류 NO.50 ]을 참고 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연말 월말이고 라이더들이 부족하여 퀵 오다는 라이더 대비 쉴틈없이 많습니다.
하여 지상의천국 집에 안착하니 밤10:10분.
고픈배는 다이어트 관계로 퀵 도중 거지의 밥과 찬으로 ㅡ 편의점 주먹밥과 서울우유 ㅡ 배를 속였고 운동 끝낸 후 따스하며 고마운 물로 온 몸을 녹이고 이제야 글씁니다.

단성사 * 피카디리 그리고 대한 * 허리우드 * 스카라 * 명보 * 중앙극장등등등....!

대한 *  허리우드 * 스카라 *  명보 * 중앙극장등의 시내 개봉관들은 이미 CGV와 친구가 되었고 바로 앞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여온 두 친구들도 세월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현대인의 비유를 맞추기 위하여 제3의 CGV  ㅡ 복합 상영관 및 쇼핑몰 ㅡ로 변환되었고 변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쉽고 아쉽지만 극장주들도 힘의 논리에 적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탄이 단성사 9층으로 퀵 갑니다.
설계와 공사를 책임진 회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단성사는 2005년 2월 2일 새 옷으로 가라입고 착복식?을 2월3일 할 예정이랍니다.
9층 건물로 완성되었고 내부 공사가 옛 추억과 이별을 알리며 바쁘게 진행중입니다.
2층씩 한 상영관을 배정하여 그 다지 많치 않은 3개의 상영관을 소유하고 나머지 3층은 쇼핑몰로 배정할 예정이라고 영탄이가 퀵 준 젊은 공사 책임자가 말씀하십니다.

피카디리는 변화되는 모습을 알리기 싫었는지 조용히 다시 그자리에 단성사만한 덩치로 2004년 11월에 다시 태어나있습니다. 시내의 명소 두 곳이 사이좋게 새롭게 그러나 단순한 옛 멋과 전문성을 잃어버리고 복잡한 친구들을 맞이하고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형 스크린과 명화를 경험하기 위한 행복한 줄서기는 사라졌습니다.
이 오래된 유명한 친구가 덩치가 커지니 쇼핑몰은 아직도 미분양이라 대문앞에 쪽팔린 자존심을 버린 현수막이 차가운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쇼핑몰 귀금속 점포 임대 02-747-7006.

마감시간 밤 12:00 임박 !
늘 밤 늦게 읽어주시는고마운 님을 위하여 우선 올리고 ~~ 피곤해서 우선 눈 감고 맑은 정신으로 아침6시부터 다시 시작하여 완성하곘습니다.

아침 6:03
밤늦게 읽어주신 4분 감사합니다.
이제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한 17년~20년 전으로 기억됩니다.
단성사에서 터미네이터를 감상한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대형 입체포스터가 극장 대문앞에 서있고 지금생각하면 유치하지만 그때는 멋있었습니다. 아놀드 즉 터미네이터가 멋드러진 검정 바이크 숏 가죽잠바를 입고 굳게 입을 다문 모습으로 눈은 빨간색으로 * 계속 깜빡거리며 영탄이를 쳐다보고 있었죠. 학교 쌩까고 혼자서 바이크타고 영화감상 *  평일날 * 줄서지 않고 주구장창 3번 경험하고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연 감독에게 존경을 표하고 못하는 연기지만 나름되로 선전한 ㅡ 역시 대사가 적어 연기의 미비점을 보완 ㅡ  아놀드도  굿 !
아놀드 지금은 龍 되었습니다.
누구나 성장의 과정과 고통이있습니다.
모루가 되던가 망치가 되느냐의 運命은 본인의 선택과 책임 !

피카디리에서도 15~20년전에 람보2를 감상했습니다.
이때는 영탄이 친구들과 일요일에 감상하러 갔더니 아침부터 2~3시간 줄서서 4~6시간 후에 람보2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풍경입니다.
그때는 지금은 龍 된 강남 * 서초 * 반포 * 송파구는 물론이요 나름되로 龍 된 강동구에도 그리고 전원촌이 되버린 분당에도 분당을 닮고싶은 성남에도 사대문에만 존재하는 자존심강한 *  역사를 소중히 간직한 전문개봉관이라는것의 존재가 전혀 없었습니다.

하여 2류 3류 극장으로 넘어올 시간을 참지 못하는 영화팬들은 무리를 지어 조조부터 심야를 공략하며 줄을서고 기다리고 소중한 영화를 감상했었습니다.
미쳤다고 줄서서 보냐고요 ! 예약하지 ! 예약 없습니다.
명의가 자존심을 세우기 위하여 어느 정도의 환자를 줄세운 후 진찰하듯이 !
전문개봉관의 자존심과 명예의 특권으로 영화팬들을 줄세웠고 즐거웠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게 뭐땀시 즐겁냐고요 !
아니올시다.
보너스 찬스 !
영화는 남자만 보러옵니까요 !
고기반 물반.
예쁜 여인들 그리고 섹시한 날라리들도 날지못하고 줄서고 있습니다.
여기서 헌팅성공확률 100%.
왜냐 !

영탄 曰
[기다리시기 지루하시죠. 저희가 돌아가면서 보초설테니까 친구분들과 제친구들과 SM ㅡ 당시 유명한 스크린 라이브 레스토랑 ㅡ가서 놀다오세요.]

대장 날라리여인 曰
[좋아요 ! 표사면 SM으로오세요. 애들아 가자.]

그리고 못된 영탄이가 줄안서고 착한 친구 줄서게한 후 영화감상전에 신나게 예쁜여인들과 낮술한잔 즐기며 놀고 표사오면 어느덧 10년지기가 되어버린 여인들과 쌍쌍이 옆에 앉아 함께 감상한 후 근처에 지금은 단성사와 피카디리 처럼 덩치가 커진 국일관으로 가서 신나게 춤과 술 즐긴 후 둘이 마음 통하면 즐거운 섹스 충분히....! 

출근 준비 해야되는군요 !
아놀드슈왈츠제네거와 실베스타스텔론의 라이벌 관계에 관하여 쓸려고 했는데 !
다음기회에 아직도 못쓴 기막힌 사우나할머니이야기와 함께 개봉예정 !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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