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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5서울의지 스키스노보드 행사안내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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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라라.. ?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05-01-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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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노스키 타는 사람은......... 가지못하네요????

일반스키도 과연 할수 있을까????

부츠는 맞을까?  타던 사람 몇몇만 골라가겠네요.....

자원봉사자도 없고......

가는 사람 가고. 못가는 사람..... 못가고 ..

공지보고 맘 설렌사람.. 상쳐 받을거같다....... 지금 이글보면 말이죠.

강촌 스키장 바닥이. .. 일반 스키장보다 보드타는 사람이 많아서..

바닥 수준이 거의 빙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주 빙판 이랍니다

일반인들도 다쳐서 오고 하는데..  저희가.. 처음 신어보는 일반스키를 신고..

아니면 의족을 뻬고....  (아마 모두 신지는 못할거예요.. )

자원봉사자없이....  스키복 모델도 아니고..

저희가.. 의족을 신고 걸을때도.. 연습을 합니다 아주 많이 말이죠

물론 스키도.. 처음 걸음마부터 배워야할텐데....

서울의지 측에서 의도는 좋았는데요 이건 아닌것 같아요..

의도와 뜻 만가지고 모든 일들이 되진 않습니다 사전조사가..

꼭 필요했어요 그리고 완벽하게..

주최한.. 서울의지나..  참가자가 되는 데코나..

가서 좋은일은 만들지 못할망정..  큰사고 나서..  서로.. 악해지면. .

않되자나요..

이렇게 큰행사..기회만들어주는 행사 해주셔서.. 좋긴 한데요..

준비가.. 너무 미비해요..

저는  다시. 다쳐서 서울의지나 오토복이나 서울 병원이나 신촌병원이나.

다시 당골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런 마음도 해아려 보세요..

그리고..... 

의지를 착용하면..눈위에서 얼음판에서 조금은.. 잘 걸을수 있지만...

의지를 착용하지 않으면.....  아마 눈이나 얼음판에서는.. 움직일수 없을 것입니다.

아니 움직일수 없습니다.


자원 봉사 문제는..  정말. 너무 미비 합니다.


마음 써주신거.... 행사 개최해주신거...... 좋고 고맙지만.. 이건 .. 아닌것 같네요

행사.. 내용보니.. 바베큐??? 로 돌리셨더군요..

그.. 비싼 스키장비 빌려서..  사진만 찍고. 오고..  밥먹고 놀다오는거?

아니 라고 생각 합니다..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내가 다시 해볼수 있을까?  하고 희망을..  가진 사람들.. ㅇ ㅔ게는..

좀더 다른뜻의..  행사 같았는데..  너무... 사전조사.. 엉망 이었습니다..

여기 까지 수고 하신거 감사하지만여.. 다른.. 행사나.. 다른 모임이나..

언제든.. 장애를 가진 행사를 하실때는요  !!  사전조사 많이 하세요..

^^  의도는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다시 또 다치고 싶지 않네요.

괜히 어중간히.. 서로 시도 했다가 마음 상하지 않고..  지금에서. 그만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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