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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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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05-01-0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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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1月 3日 月曜日

밤 10:17
안녕하십니까. 처음 방문히시는 님. 강건하세요 !
左 하퇴 ㅡ 무릎 7cm 아래부터 절단 ㅡ 5년차 영탄이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시는 님께서는 < 퀵 서비스 류 NO.50 >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 >가 存在합니다.

편집장님<아내별명> 병원시무식위해서 1시간 일찍 출근합니다.
영탄이도 출근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편집장님께 전화가 옵니다.
[오빠 ! 어떻해요. 누가 빽밀러를 망가트렸어요.]

하여 현장확인 * 왼쪽 백밀러를 완전히 부셔버렸습니다.
우리연립 주차장에 주차하기 귀찮아서 시청앞 다리위에다 얌전히 주차했는데 * 공평하게도 일렬로 주차한 10여대의 차들의 모든 좌측 백밀러를 부셔놓았습니다.

해서 잠실에 있는 택시 전문카 센타 <성룡 카센타>에는 못가고 신동아화재 불러 견인차로 편집장님차 모셔서 근처 현대A/S센타에 모셔놓고 퇴근할 때 편집장님이 찾기로하고 영탄이는 바이크 타고 출근합니다.
수리비 10만 5천원 !

중국격언을 빌려 위로삼습니다.
정초나 이사할 때 유리가 깨지면 한해의 액땜을 하는것이라는 고마운 말씀을 !
이 정초의 불행으로 을유년 * 모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리라는 위안을 삼습니다.

그래도 어제밤 그범인에게 감사합니다.
양쪽 백밀러를 안부셔서 정말 고맙다 요놈아 !
하면 21만원 * 눈먼돈 그냥 나갈 뻔했습니다.
그범인은 년초부터 뭔놈의 술을 그렇게도  퍼드시고 이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아무리 화가나도 술이 취해도 제발 기물파손 좀 하지맙시다.
현장적발이면 피해보상에 그냥 구치소로 직행입니다.

우리나라 술 실수에 대한 관대함은 너무 지나칩니다.
처음 실수 할 때 죽기 직전 까지 혼을 빼놓아야지 그나마 다시는 실수를 안할려고 노력이라도 할텐데 술취해서 한 행동이라고 그냥 넘어가고 반복되면 그 실수 하는 사람은 평생 술 만 마시면 주위사람들에게 실수하고 피해를 입히고 다음날 술깨고 미안한 웃음으로 얼버무리면서 필림이 끊켜서 기억이 안나네요 하면 끝. 그리고 다시 실수를 반복하고 그리고 당하는 사람들은 그 웃음에 어쩔수 없이 또 용서하고 !

영탄이가 젊은 데코님들을 존경하는 이유중에 한가지가 유성경님집들이 날 이었습니다. 영탄이는 얼마안된 다이어트때문에 늦은 밤이라 술을 못마시고 만남을 즐겼지만 다른 데코님들 특히 새벽 5시까지 말술을 즐기신 젊은 데코님들 중에서 술 실수 하는 분이 한 분도 없는 사실에 경의를 표합니다.

술 취해서 실수하는 건데 뭐 !
하며 실수하는 者들은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위험한 발상입니다.
특히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위험한 생각입니다.
우리가 술취해 실수하면 우리끼리는 그래도 苦痛을 이해하기해 한 두번은 안아줄수있습니다. 그러나  비장애인들은 웃으며 부축하지만 속 마음으로는 이런 말을 합니다. [병신 지랄하네 ! ]

주말이나 소중한 날에만 술을 즐기십시오 !
하지만 절제하십시오 !
습관적인 음주는 언젠가 큰 실수를 저지르게됩니다.

月초에는 퀵이 한가한 편인데 年초라서 거기에다 보너스로 아침10시 50분부터 오후 4시쯤 까지 눈이 되지 못하신 서러운 비가 오셔서 퀵 첫 날 부터 날라다녔습니다.
하여 이제 눈감고 싶습니다. 밤 11:45.
아침 6시에 기상하여 글 완성하겠습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아침 6시
전자에 말씀드렸던 삼성생명본사 관리요원들의 겨울모자이야기 수정합니다.
삼성생명본사 관리요원들은 <에스 원>이아니라 삼성계열사인 <에스 원>에서 분리한
<에스 텍>에서 경비하고 있습니다. 영탄이가 잘못봤습니다. 독립한지 얼마 안된 회사라 자금부족으로 겨울모자를 착용 못하고 동그란 귀마개로 대신하고 있고 바로 옆 에있는 삼성본사경비를 서고 있는 진짜 <에스 원>은 정帽에 썬그라스 그리고 복장도 굿.
매일 세계제일이라고 주장하는 삼성다운 수문장들의 겨울복장입니다.

어른들이 말씀하듯 내면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선 기선제압할 수 있는것이 복장입니다. 신언서판 ( 身 言 書 判 ). 처음만난 사람을 理解할 때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선입견이라는것은 무섭고 경고망동한 일이지만 낯선사람의 내면이야 세월이 흘러야 겨우 알 수도 모를 수도 있는것이고 낯선만남에서는 어쩔수 없이 우선은 그사람의 肉身을 경험하며 상대방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師父 曰

실제와 외양

사물은 그 실제가 아니라 나타나는 모습으로 통용된다.

내면을 볼 줄 아는 자는 드물며 * 외양에 매달리는 자는 많다.

외양이 비천해 보이면 내심이 정직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자신을 멋있게 가꾸어라.

그러면 재능이 빛을 받는다.

누구에게든 자신을 가꿀 좋은 기회는 오기 마련이다.

그것을 이용하라.

매일 매일이 승리의 날은 아니다.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멋있게 꾸며 하찮은 것들은 감추고 약간의 장점은 경탄할 만한

일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탁월한 재능에다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능력이 더해지면

비길 데 없는 명성을 얻을 것이다. 화려한 민족들이 있다.

스페인 사람들이야말로 그 최고의 경지를 보여준다.

모든 피조물의 외관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빛이다.

화려함은 많은것을 채워주고 많은 것을 보완하며 모든 것에 제2의 삶을 부여한다.

특히 그 화려함을 내실이 뒷받침해 줄때에는 * 완전한 능력을 내려준 하늘은 화려하게

꾸밀 줄 아는 소질도 부여한다. 그러나 빛 좋은 개살구는 되지말라 !

둘 중의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화려하게 자신을 꾸미는 데에도 기술

은 존재한다. 때를 놓치면 화려한 장식은 꼴불견이 된다.  잘난체하며 자신의 장점을

과시하면 화를 부를 것이다.  그것은 허영에 가깝고 경멸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현명한 자라면 지나친 화려함은 피할 것이다.

內 面 과 外 面 의 節 制 된 華 麗 含 은 그대를 英 雄 으로 만든다.


 * 華麗含 (화려함) : 번화하고 고우며 빛나고 * 아름답다.

 * 아름답다 : 어원은 <강인하다>는 뜻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강인한것은 진정 아름답다.

우리들의 약점을 이기고 장점으로 빛내기 위해서는

내면과 외면의 화려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아이고 정말 늦었습니다. ^^

아침8:12. 영탄이 이제야 출근합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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