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건에 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67회 작성일 05-01-09 10:47본문
안녕하세요.
데코지기 김진흽니다.
데코 가족님들의 스키 참여 여부 잘 보았습니다.
스키장 신청건 때문에 많은분들께서 전화와 메일을 주셔서… “왜, 방관만 하고 있느냐”. “왜, 댓글을 안 다는냐”, “ 어떻게 할꺼냐.” 하고 말씀을 하셔셔…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 같아..이렇게 씁니다.
우선 서울의지의 어떤 이유에서건 신체 일부를 절단한 절단장애인들만을 위한 스키 캠프를 마련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또한 게시판을 통해 회원님들께서 올리신 글도 읽었습니다.
스키 캠프를 주최하는 서울 의지에서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만 참가를 원했던 것을 제가 잘못 이해하고 알아듣는 관계로 모노스키도 받았습니다.
서울의지에서 추진했던 이번 스키캠프는 “절단 장애인들이 일반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별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자신감을 갖게 하려는 거였고, 이쪽에서 원하는 스키는 슬관절, 대퇴의족일 경우 외발스키( 의족을 빼고 타야 합니다.)와 하퇴의족일경우 일반 스키를 타실분은 타고 스노우보드를 원하는 거였습니다.
제가 잘못 알아듣는 바람에…대퇴나 슬과절 양의족일 경우 스키타기가 힘들 것 같아서…또..매년 삼성 에서 주최하는 스키강습을 보고 앉아서 타는 스키가 생각이 나서 이런 분들은 그걸 타면 되나 보다 생각해서 신청을 받았던 것이...
이런 혼란스럼을 갖게 했네요.
체육진흥회에 모노스키 10개 까지는 빌렸는데…가장 중요한 것이…모노스키는 자원봉사자도 많아야 하고...가르쳐줄 강사가 없다는 겁니다.
해서 제 생각은….
이번에 신청하신 님들 다음달 2월 1일부터 체육진흥회에서 주최하는 스키캠프에 개인적으로 참여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모두가 다 참여를 하면 좋지만..단체는 2명만 접수를 받고..개인 접수라고 하네요.( 직접 방문하셔서 장애등록증 카피해서 신청서랑 접수)
30여명이 스키캠프에 신청을 하셨는데요…지금 현재..스키캠프에 참가하겠다는 분들이 6명으로 줄어들어 저도 고민입니다.
아마도…첫 송년회때 이환경 선수의 스키 강습을 듣고..이번 겨울….스키강습이 있다는 것에…많은 회원님들…부푼기대와 뭔가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그런 각오로 신청하셨을 거란 생각합니다.
또한 주최측은..사고와 경비부담을 해야하는 큰 부담을 가지고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서울의지나 우리회원들 모두에게 마음상하지 않게 할까..고민입니다.
스키를 안타더라도..그냥 가서 밥한끼 같이 먹자는 분들도 있고...
참..고민입니다...머리도 아프고...
절단 장애인들이 해보지 못한 것들을 추진 하는 서울의지의 좋은 뜻은 너무 고마운데..반명...많은 기대를 가지고 신청하셨던 회원님들이 많이 포기를 하시는 바람에…
과연 서울위지에서도 6명을 위하여…계속 추진을 하실지도 의문이고…
행사참여에 대해 회원님들게 혼란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 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가시는 분들은 6명인데요…개인적으로... 스키장에 가시겠다 하신분들..
**정상민님께 연락을 주세요.017-202-1290
데코지기 김진흽니다.
데코 가족님들의 스키 참여 여부 잘 보았습니다.
스키장 신청건 때문에 많은분들께서 전화와 메일을 주셔서… “왜, 방관만 하고 있느냐”. “왜, 댓글을 안 다는냐”, “ 어떻게 할꺼냐.” 하고 말씀을 하셔셔…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 같아..이렇게 씁니다.
우선 서울의지의 어떤 이유에서건 신체 일부를 절단한 절단장애인들만을 위한 스키 캠프를 마련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또한 게시판을 통해 회원님들께서 올리신 글도 읽었습니다.
스키 캠프를 주최하는 서울 의지에서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만 참가를 원했던 것을 제가 잘못 이해하고 알아듣는 관계로 모노스키도 받았습니다.
서울의지에서 추진했던 이번 스키캠프는 “절단 장애인들이 일반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별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자신감을 갖게 하려는 거였고, 이쪽에서 원하는 스키는 슬관절, 대퇴의족일 경우 외발스키( 의족을 빼고 타야 합니다.)와 하퇴의족일경우 일반 스키를 타실분은 타고 스노우보드를 원하는 거였습니다.
제가 잘못 알아듣는 바람에…대퇴나 슬과절 양의족일 경우 스키타기가 힘들 것 같아서…또..매년 삼성 에서 주최하는 스키강습을 보고 앉아서 타는 스키가 생각이 나서 이런 분들은 그걸 타면 되나 보다 생각해서 신청을 받았던 것이...
이런 혼란스럼을 갖게 했네요.
체육진흥회에 모노스키 10개 까지는 빌렸는데…가장 중요한 것이…모노스키는 자원봉사자도 많아야 하고...가르쳐줄 강사가 없다는 겁니다.
해서 제 생각은….
이번에 신청하신 님들 다음달 2월 1일부터 체육진흥회에서 주최하는 스키캠프에 개인적으로 참여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모두가 다 참여를 하면 좋지만..단체는 2명만 접수를 받고..개인 접수라고 하네요.( 직접 방문하셔서 장애등록증 카피해서 신청서랑 접수)
30여명이 스키캠프에 신청을 하셨는데요…지금 현재..스키캠프에 참가하겠다는 분들이 6명으로 줄어들어 저도 고민입니다.
아마도…첫 송년회때 이환경 선수의 스키 강습을 듣고..이번 겨울….스키강습이 있다는 것에…많은 회원님들…부푼기대와 뭔가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그런 각오로 신청하셨을 거란 생각합니다.
또한 주최측은..사고와 경비부담을 해야하는 큰 부담을 가지고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서울의지나 우리회원들 모두에게 마음상하지 않게 할까..고민입니다.
스키를 안타더라도..그냥 가서 밥한끼 같이 먹자는 분들도 있고...
참..고민입니다...머리도 아프고...
절단 장애인들이 해보지 못한 것들을 추진 하는 서울의지의 좋은 뜻은 너무 고마운데..반명...많은 기대를 가지고 신청하셨던 회원님들이 많이 포기를 하시는 바람에…
과연 서울위지에서도 6명을 위하여…계속 추진을 하실지도 의문이고…
행사참여에 대해 회원님들게 혼란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 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가시는 분들은 6명인데요…개인적으로... 스키장에 가시겠다 하신분들..
**정상민님께 연락을 주세요.017-202-129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