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데코 속초 정벌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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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준 댓글 7건 조회 757회 작성일 05-01-18 19:32본문
컥 ~~ 늦어두 너무 늦어 버렷당...ㅜㅜ
다녀온 담날 새벽같이 나가서 지금들어오니 엄청난 후기들...
흠 ~~그렇지만 각자의 그릇만큼 퍼오는 추억 여행 이기에 ...
나도 내 추억 만들기에 한페이지를 장식 해본다...
시간을 거슬러 15일 11시 20분 한강 여의나루 에도착 ..암두 없음 ㅜㅜ
일찍오긴 햇지만...강물을 바라보며 캔커피 한잔과담배를 피워 문다.(분위기연출 )
그러나 강바람 장난 아니다 추워서 오들오들떤다 (에고 콧물~찔끔)
아~~쒸 왜안오는거야 하며 연신전화기만 바라본다
순간 뛰~리잉쿵짝 (깜짝 이야)
승진이 (한양대 의대3년재학중) 도착 알리구
병휘 (공무원준비중 주당 젊은대퇴중 1)
성경 (통일부 공무원 ) 앤 와이프와 아기(임신중인 전업주부 제일 고생 많이 했음)
석은 (한서대 재학중인 깜찍이 꼬들밥 하기 의대가)
현정 (it 회사기획팀장 재기 발랄 네비게이션너)
준하 (포항 속기학원원장 파워플볼링 의 진수를 보임)도착
철저한 코리아타임의 추종자들 ...미오
내차는 주차장에 세우고
병휘 차에 후크선장님 (낚시배 재벌1호의쥔장 엄청난 주량의소유자 그러나매너깔끔)
은석(역쉬 공부중 핸섬가이 데코에 일꾼 긏은 심부름 혼자 다함 하퇴라는 이유로)
나(애니메이터 난해한발음상 만화가 라불림 귀차님즘의대가엿으나 주현에게 완패하고 절치부심수련중 ) 동승하고 속초를향해 출발~~~~~~~
화창한날씨에 나중에 있을어려움은 상상도 못함...
고속도로 를 달리며 서로 에 신상파악과 앞으로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하며신나게 달림 (이때까정은 순조로웟다 룰루랄라~~)
여기는 문막 휴게소...
주현 (북부 장애복지관근무 하는 주당 귀차니즘의대가 젊은대퇴2)
성규 형님 (세븐일레븐사장님) 은혜(성규님의딸 엄청난 음률에대가)^^
진한님(개인전까지여신 붓글씨에대가 나중에 식모돌이루 전락)^^합류 하고 늦은 점심먹고 다쉬 출발~~~차창으루 지나가는 풍경과 바람이 사뭇 시원하다
원주로 올라오신 정렬님(대학원 재학중 한밤중 소란과 나를 애 먹인길치 ?^^ )
모시고 도착한곳은죽도 해수욕장 (이곳에서 부터 꼬임은 시작되엇다 )
차를 놔두고 몇대에 나눠타고 미시령으루 가자는 누구의 지시에
순진한 진한님만 허허 벌판 한가운데 차버리고(버림 받은차 찬바람 휭~불고 썰~렁 )나머진 다시 출발^^
서서히 지는 겨울해와 차례로 밀려오는 파도와 고즈넉한 백사장(대략 멋짐 찰칵 찰칵)을 옆으루 하고 눈도장을 찍으며 미시령으루 가던중 어두워져버림 ( 둥~~~)
안돼겟다 싶어 핸펀으루 숙소로 집합 하기루 함
그러나 으째야쓰까
하필 탄 차가 정렬님 차 출발은 제일 먼저 하구 제일 나중에도착 이유인즉슨 유턴 할곳에서 우회전에 우회전 하묜 유턴 이다 란 묘한 진리를 믿는 정렬님 의 운전스탈이 문제엿당 하여 물어 물어 숙소 도착 하니 맨 꽁찌 아 배고파~~
여긴 사조리조트...
아싸 ~성규님 이 정성으루 준비한 불고기 에 알탕에 대구탕에 열심히준비중인 여인 과노친네들에 비해 .......젊은 대퇴들 의자 한자리씩 차지 하구 노가리 구워먹네(주거쓰 누구누구 좀찔릴걸^^)
맛난저녁을 먹고잇을무렵(사실 석은이 의꼬들밥은...으흠 젊은석은의... 난 꼬들 밥이좋은데 ...란말에 열시미먹엇다 티없이^^ )내리기 시작한 눈이 장난 아니게 내린다
와~우 어째건 신난다 (돌아갈때를걱정하는 성규형님이나 몇몇분들제외하고)
신나는 술과 대화들들...
사담 하나
사람을 알아 보려면 그사람과 여행을가서 함께 자보라는 유비통신을 알고
지켜본 데코의 모습은 순수 와 열정과 자기희생으루 무장한 너무멋진 모습이엇다
막간을 이용한 여가 시간
우린 서둘러 콘도 앞마당으루 나와서 사진촬영과 눈을 맞으며 러브스토리 를
열시미찍는다 ( 맘으로만 ..사실 미끄러져 넘어지면 엄청쪽팔릴까바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에 ... 으흠 ) 암튼 겉모습은 라라라~~ 러브스토리의 눈밭 장면 이다^^
사담둘
다치고 온 설악의 눈은 조금 달랏다 나의행동반경의폭을 엄청줄여놓앗다(조금 슬픔...)
사조리조트에서 내려본
눈으로 뒤덮힌 나무(전구로장식된)와 마을의 모습(순백 은설의세계)과 어느꼬마들이 만든 앙증맞은 눈사람은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하엿다(왕 멋짐 찰칵 찰칵)
여긴볼링 장
진한님의 제의 인진 몰겟지만 예전 (16년전 ) 레슨 받은 실력을 과신 하며 큰소리 팡팡
멋지게 쳐보려 무지 노력 ...
옆레인의 진한님과 준하님(후크에의한 팡~야 스트라익) 은 과감한 스트라이크 ~~
흠~ (의식) 스리 스텝을 강조하며 원투~드리 에 우당당 넘어짐 (덴장~)
그러나 보시라 위대한 유성경님의 삼연속 또랑스트라익(토탈점수 17점 ㅋㅋ 그러나 힘하난 거의 역발산기개세) 에 비하면 나는 멋지지 아니한가...음무 화화~~~
여긴 노래방
음주에 가무가 빠질수 없다는 논리에 들어온 특실
노래 세곡 쯤 돌아갓을 무렵나온 은혜의노래에 병휘의 어깨가 들썩 거린다(휴 ~그박자에 어깨댄스 를 보이는 병휘의 끼에 찬사를 보낸다)^^
옆에서 승진 이 한곡 부르라 한다...
그래서 노래책 붙잡고 30분 씨름후 찿은곡 뜨거운 안녕..(에휴 ~세월을 어쩌리 석은이와 은혜를 의식해 최신가요를 아무리 찿으나 듣기만 햇지 아는 제목이 잇나 덴~장)
순간 부니기 고요 ~~ 잡담시간으로 돌아간다(순간 욱 ~~삐짐 ㅜㅜ)
밖으로나와 현관기둥 붙잡고.. 꺼이~꺼이 애꾸즌 눈만 원망 (ㅡ..ㅡ*)
에효 ~열바더 잠이나 자자...방에 드러눕고나니 아~피곤 쿨쿨
한밤중 정렬군의 옆방문과의씨름소리에 잠이깨엇으나 기차니즘 의진수로 반바퀴턴 하는순간 극복 간신히 잠든다z~z~z(이렇게 속초에 밤은 깊어간다)
그러나 어찌알아스리요 옆방의 석은이와현정이 원정을 와서 나의 침흘리며 자는모습을 볼줄이야 주당들의 강요에의해 음주 를 햇다는...(아흑 나의멋진이미지들이여..)
16일 아침
어쨋건 아침은 밝아오고 두런거리는소리에 일어나 보니
성규님 갈 채비하시고 (봉사 활동 뇌성마비 아이를 초대 해서 일일 가정 체험을 하시나 보다 아이의 눈망울이 발피셔서 서둘러 돌아가봐야 한단다..대단)
진한님 간밤에주당들에찌꺼기를치우고 계신다..
(서로를 보이지 않는곳에서도 챙기시는 마음 ..웬지 내가 초라 해보엿다)
창밝을 보니 뿌연 여명과 눈발이 여전 하다,,,간밤에 즐거움도 잠깐 내리는눈의 양이 심상치 않다
진한님도 함께 돌아 간다 하니 무지섭섭 하고 안타까웠다
모임에 중심들이신분들 ..가려해서인가보다 ..내마음 을 읽으신것 일까 진한님 말없이 식사 준비나 해야겟다 한다
성규형님 과은혜 도 보내고 싶진 않으나 기다릴 아일 생각 하니 내욕심껏잡질 못해 아쉬운대로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나간다 ...
(아이고 이런 ~눈이 많이와서 차닦는걸 생각 못햇다 차까지 배웅 을 가서 차창 이라도 닦아 드렷어야 햇는데..형님 죄송합니다 ..저에 한계인가 봅니다 용서 해주십시요 )
아함 드뎌 16일 아침 이야기까정 나왓당 ...
잠깐식사좀 하고 나머지도 올리겟습니당...^^
이어서... 넘길어지루 하진 않을까?
진한님 의 소담한 아침상을 받아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
그러나 주현이의 한마디에... 형 이알탕 어제 버리려불고기 하고 썩어논거 아냐..
음마나~ 열시미 알탕 주워 먹다 살펴보니 소고기가 한무더기 ...육고기와 바닷고긴 상극 이라던데...흐미
(그러나 달달 하니 맛은 잇엇다)진한님 모르고 냄비째 데펴 놓으셧나보다 ...
형 난 안먹엇당 눈웃음치며..한마디 하는 주현(순간 왕도끼눈과얍시럼에 ...에혀 먹은걸 어쩌리..)
뻘줌한..맘에 미리나와 차에 눈치우는 성경 이의 고무호수 주워들고 병휘차나 닦고 잇당 ...
하지만 나두 알탕 먹엇는데... 하는현정님 의 한마디에 그뻘줌 함은 하늘로 날아가고 눈가에 흐믓한 미소가...알고보니 나중에 식사한 여자회원 모두 맛나게 먹엇단다 ...하하하하하 (아차 웃으면 안되지 않나..^^)
생각 외로 눈이 너무 많이오고 성경 와이프에 배아프다는 말에 혼비백산 한 성경 서둘러 올라가잔 말에...
다들 말없이 차에 오른다(아쉬움 을 뒤로 한채...잘잇거라 설악이여...다음 에 멋진 모습으루 만나자...)
하여 ..얍시럽긴 하지만 우쩌랴 차없는난 주현이 의 차에 올르면서 좌충우돌 서울가기의 장도에 오른다(다들 고생 햇으리라 생각 하지만...)
암튼 고속 도로 역주행 해보기두 첨이구
달리다 중간에 앞창 유리닦아(와이퍼 물이떨어졋단다 에혀~) 보기두 첨이구
암거두 안보이는뿌연 창유리를 보며 눈감구 감으루 운전 하는 주현이 에게 목숨내건 나두 첨이구....좌충 우돌 10시간걸려 도착한 여의도여...
오는중 차창 넘어로 보이는설경은 과히 장관 이엇다
눈에무게에 못이겨 부러진나무며 산중초가집 에 언힌 눈들 ...
그렇게 소담 스러울수 없엇다...
그러나 횡성 휴게소를 지나면서 그많던 눈들은 어딜가고그늘에 조금씩 쌓여잇엇다 ...
아 힘들엇지만 가길 잘 햇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엇다
정말 이지 눈이 너무 보구 싶엇다...
그리고 데코 가족 과 함께 할수 잇엇기에 더욱더 .....
그외 휴게실 고구마 칩과 감자의설전과 한강 레스토랑씬두 있지만...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흥행 실패의 기미가 보이므로...)
다녀오신 분들 너무 고생 하셧구요 잼난 추억 이길 바랍니다...
아울러 성경이와 아내 되시는분 과 성규형님 가족 진한님그외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멋진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아니 우리데코 가족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데코가 잇어 넘 행복 합니다
the end
감독:김성규
조감독: 남진안
주연 :종준
조연 들: 주현. 은석. 병휘. 현정. 석은 .정렬 .준하 .종마 .승진 .성경
특별출현: 성경님 아내되시는분 .아기 . 은혜그리고수정
배경음악: 러브스토리중 눈밭에씬에 깔린거 ...루~루~루 암튼그거^^
다녀온 담날 새벽같이 나가서 지금들어오니 엄청난 후기들...
흠 ~~그렇지만 각자의 그릇만큼 퍼오는 추억 여행 이기에 ...
나도 내 추억 만들기에 한페이지를 장식 해본다...
시간을 거슬러 15일 11시 20분 한강 여의나루 에도착 ..암두 없음 ㅜㅜ
일찍오긴 햇지만...강물을 바라보며 캔커피 한잔과담배를 피워 문다.(분위기연출 )
그러나 강바람 장난 아니다 추워서 오들오들떤다 (에고 콧물~찔끔)
아~~쒸 왜안오는거야 하며 연신전화기만 바라본다
순간 뛰~리잉쿵짝 (깜짝 이야)
승진이 (한양대 의대3년재학중) 도착 알리구
병휘 (공무원준비중 주당 젊은대퇴중 1)
성경 (통일부 공무원 ) 앤 와이프와 아기(임신중인 전업주부 제일 고생 많이 했음)
석은 (한서대 재학중인 깜찍이 꼬들밥 하기 의대가)
현정 (it 회사기획팀장 재기 발랄 네비게이션너)
준하 (포항 속기학원원장 파워플볼링 의 진수를 보임)도착
철저한 코리아타임의 추종자들 ...미오
내차는 주차장에 세우고
병휘 차에 후크선장님 (낚시배 재벌1호의쥔장 엄청난 주량의소유자 그러나매너깔끔)
은석(역쉬 공부중 핸섬가이 데코에 일꾼 긏은 심부름 혼자 다함 하퇴라는 이유로)
나(애니메이터 난해한발음상 만화가 라불림 귀차님즘의대가엿으나 주현에게 완패하고 절치부심수련중 ) 동승하고 속초를향해 출발~~~~~~~
화창한날씨에 나중에 있을어려움은 상상도 못함...
고속도로 를 달리며 서로 에 신상파악과 앞으로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하며신나게 달림 (이때까정은 순조로웟다 룰루랄라~~)
여기는 문막 휴게소...
주현 (북부 장애복지관근무 하는 주당 귀차니즘의대가 젊은대퇴2)
성규 형님 (세븐일레븐사장님) 은혜(성규님의딸 엄청난 음률에대가)^^
진한님(개인전까지여신 붓글씨에대가 나중에 식모돌이루 전락)^^합류 하고 늦은 점심먹고 다쉬 출발~~~차창으루 지나가는 풍경과 바람이 사뭇 시원하다
원주로 올라오신 정렬님(대학원 재학중 한밤중 소란과 나를 애 먹인길치 ?^^ )
모시고 도착한곳은죽도 해수욕장 (이곳에서 부터 꼬임은 시작되엇다 )
차를 놔두고 몇대에 나눠타고 미시령으루 가자는 누구의 지시에
순진한 진한님만 허허 벌판 한가운데 차버리고(버림 받은차 찬바람 휭~불고 썰~렁 )나머진 다시 출발^^
서서히 지는 겨울해와 차례로 밀려오는 파도와 고즈넉한 백사장(대략 멋짐 찰칵 찰칵)을 옆으루 하고 눈도장을 찍으며 미시령으루 가던중 어두워져버림 ( 둥~~~)
안돼겟다 싶어 핸펀으루 숙소로 집합 하기루 함
그러나 으째야쓰까
하필 탄 차가 정렬님 차 출발은 제일 먼저 하구 제일 나중에도착 이유인즉슨 유턴 할곳에서 우회전에 우회전 하묜 유턴 이다 란 묘한 진리를 믿는 정렬님 의 운전스탈이 문제엿당 하여 물어 물어 숙소 도착 하니 맨 꽁찌 아 배고파~~
여긴 사조리조트...
아싸 ~성규님 이 정성으루 준비한 불고기 에 알탕에 대구탕에 열심히준비중인 여인 과노친네들에 비해 .......젊은 대퇴들 의자 한자리씩 차지 하구 노가리 구워먹네(주거쓰 누구누구 좀찔릴걸^^)
맛난저녁을 먹고잇을무렵(사실 석은이 의꼬들밥은...으흠 젊은석은의... 난 꼬들 밥이좋은데 ...란말에 열시미먹엇다 티없이^^ )내리기 시작한 눈이 장난 아니게 내린다
와~우 어째건 신난다 (돌아갈때를걱정하는 성규형님이나 몇몇분들제외하고)
신나는 술과 대화들들...
사담 하나
사람을 알아 보려면 그사람과 여행을가서 함께 자보라는 유비통신을 알고
지켜본 데코의 모습은 순수 와 열정과 자기희생으루 무장한 너무멋진 모습이엇다
막간을 이용한 여가 시간
우린 서둘러 콘도 앞마당으루 나와서 사진촬영과 눈을 맞으며 러브스토리 를
열시미찍는다 ( 맘으로만 ..사실 미끄러져 넘어지면 엄청쪽팔릴까바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에 ... 으흠 ) 암튼 겉모습은 라라라~~ 러브스토리의 눈밭 장면 이다^^
사담둘
다치고 온 설악의 눈은 조금 달랏다 나의행동반경의폭을 엄청줄여놓앗다(조금 슬픔...)
사조리조트에서 내려본
눈으로 뒤덮힌 나무(전구로장식된)와 마을의 모습(순백 은설의세계)과 어느꼬마들이 만든 앙증맞은 눈사람은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하엿다(왕 멋짐 찰칵 찰칵)
여긴볼링 장
진한님의 제의 인진 몰겟지만 예전 (16년전 ) 레슨 받은 실력을 과신 하며 큰소리 팡팡
멋지게 쳐보려 무지 노력 ...
옆레인의 진한님과 준하님(후크에의한 팡~야 스트라익) 은 과감한 스트라이크 ~~
흠~ (의식) 스리 스텝을 강조하며 원투~드리 에 우당당 넘어짐 (덴장~)
그러나 보시라 위대한 유성경님의 삼연속 또랑스트라익(토탈점수 17점 ㅋㅋ 그러나 힘하난 거의 역발산기개세) 에 비하면 나는 멋지지 아니한가...음무 화화~~~
여긴 노래방
음주에 가무가 빠질수 없다는 논리에 들어온 특실
노래 세곡 쯤 돌아갓을 무렵나온 은혜의노래에 병휘의 어깨가 들썩 거린다(휴 ~그박자에 어깨댄스 를 보이는 병휘의 끼에 찬사를 보낸다)^^
옆에서 승진 이 한곡 부르라 한다...
그래서 노래책 붙잡고 30분 씨름후 찿은곡 뜨거운 안녕..(에휴 ~세월을 어쩌리 석은이와 은혜를 의식해 최신가요를 아무리 찿으나 듣기만 햇지 아는 제목이 잇나 덴~장)
순간 부니기 고요 ~~ 잡담시간으로 돌아간다(순간 욱 ~~삐짐 ㅜㅜ)
밖으로나와 현관기둥 붙잡고.. 꺼이~꺼이 애꾸즌 눈만 원망 (ㅡ..ㅡ*)
에효 ~열바더 잠이나 자자...방에 드러눕고나니 아~피곤 쿨쿨
한밤중 정렬군의 옆방문과의씨름소리에 잠이깨엇으나 기차니즘 의진수로 반바퀴턴 하는순간 극복 간신히 잠든다z~z~z(이렇게 속초에 밤은 깊어간다)
그러나 어찌알아스리요 옆방의 석은이와현정이 원정을 와서 나의 침흘리며 자는모습을 볼줄이야 주당들의 강요에의해 음주 를 햇다는...(아흑 나의멋진이미지들이여..)
16일 아침
어쨋건 아침은 밝아오고 두런거리는소리에 일어나 보니
성규님 갈 채비하시고 (봉사 활동 뇌성마비 아이를 초대 해서 일일 가정 체험을 하시나 보다 아이의 눈망울이 발피셔서 서둘러 돌아가봐야 한단다..대단)
진한님 간밤에주당들에찌꺼기를치우고 계신다..
(서로를 보이지 않는곳에서도 챙기시는 마음 ..웬지 내가 초라 해보엿다)
창밝을 보니 뿌연 여명과 눈발이 여전 하다,,,간밤에 즐거움도 잠깐 내리는눈의 양이 심상치 않다
진한님도 함께 돌아 간다 하니 무지섭섭 하고 안타까웠다
모임에 중심들이신분들 ..가려해서인가보다 ..내마음 을 읽으신것 일까 진한님 말없이 식사 준비나 해야겟다 한다
성규형님 과은혜 도 보내고 싶진 않으나 기다릴 아일 생각 하니 내욕심껏잡질 못해 아쉬운대로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나간다 ...
(아이고 이런 ~눈이 많이와서 차닦는걸 생각 못햇다 차까지 배웅 을 가서 차창 이라도 닦아 드렷어야 햇는데..형님 죄송합니다 ..저에 한계인가 봅니다 용서 해주십시요 )
아함 드뎌 16일 아침 이야기까정 나왓당 ...
잠깐식사좀 하고 나머지도 올리겟습니당...^^
이어서... 넘길어지루 하진 않을까?
진한님 의 소담한 아침상을 받아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
그러나 주현이의 한마디에... 형 이알탕 어제 버리려불고기 하고 썩어논거 아냐..
음마나~ 열시미 알탕 주워 먹다 살펴보니 소고기가 한무더기 ...육고기와 바닷고긴 상극 이라던데...흐미
(그러나 달달 하니 맛은 잇엇다)진한님 모르고 냄비째 데펴 놓으셧나보다 ...
형 난 안먹엇당 눈웃음치며..한마디 하는 주현(순간 왕도끼눈과얍시럼에 ...에혀 먹은걸 어쩌리..)
뻘줌한..맘에 미리나와 차에 눈치우는 성경 이의 고무호수 주워들고 병휘차나 닦고 잇당 ...
하지만 나두 알탕 먹엇는데... 하는현정님 의 한마디에 그뻘줌 함은 하늘로 날아가고 눈가에 흐믓한 미소가...알고보니 나중에 식사한 여자회원 모두 맛나게 먹엇단다 ...하하하하하 (아차 웃으면 안되지 않나..^^)
생각 외로 눈이 너무 많이오고 성경 와이프에 배아프다는 말에 혼비백산 한 성경 서둘러 올라가잔 말에...
다들 말없이 차에 오른다(아쉬움 을 뒤로 한채...잘잇거라 설악이여...다음 에 멋진 모습으루 만나자...)
하여 ..얍시럽긴 하지만 우쩌랴 차없는난 주현이 의 차에 올르면서 좌충우돌 서울가기의 장도에 오른다(다들 고생 햇으리라 생각 하지만...)
암튼 고속 도로 역주행 해보기두 첨이구
달리다 중간에 앞창 유리닦아(와이퍼 물이떨어졋단다 에혀~) 보기두 첨이구
암거두 안보이는뿌연 창유리를 보며 눈감구 감으루 운전 하는 주현이 에게 목숨내건 나두 첨이구....좌충 우돌 10시간걸려 도착한 여의도여...
오는중 차창 넘어로 보이는설경은 과히 장관 이엇다
눈에무게에 못이겨 부러진나무며 산중초가집 에 언힌 눈들 ...
그렇게 소담 스러울수 없엇다...
그러나 횡성 휴게소를 지나면서 그많던 눈들은 어딜가고그늘에 조금씩 쌓여잇엇다 ...
아 힘들엇지만 가길 잘 햇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엇다
정말 이지 눈이 너무 보구 싶엇다...
그리고 데코 가족 과 함께 할수 잇엇기에 더욱더 .....
그외 휴게실 고구마 칩과 감자의설전과 한강 레스토랑씬두 있지만...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흥행 실패의 기미가 보이므로...)
다녀오신 분들 너무 고생 하셧구요 잼난 추억 이길 바랍니다...
아울러 성경이와 아내 되시는분 과 성규형님 가족 진한님그외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멋진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아니 우리데코 가족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데코가 잇어 넘 행복 합니다
the end
감독:김성규
조감독: 남진안
주연 :종준
조연 들: 주현. 은석. 병휘. 현정. 석은 .정렬 .준하 .종마 .승진 .성경
특별출현: 성경님 아내되시는분 .아기 . 은혜그리고수정
배경음악: 러브스토리중 눈밭에씬에 깔린거 ...루~루~루 암튼그거^^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슈렝..내가 더 자기를 보구 배운다니까.ㅋ여동생이 거저 생겨서 난 좋네.담에 또 보자구^^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위 사진을 보니,스리랑카 경찰들이 생각나네..코리아 코리아..그럼 넌..누구..몽골.와우!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사람이 살면서 진국을 만나기란 쉽지않죠.때론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칠때도 있죠.소중한 인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연. 의리..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부럽네요.*^^*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오~뷰티풀하시네요~뷰리풀~뷰리플~ㅎ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슈레이 화팅^*^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추운 나라가 좋아요, 더운 나라가 좋아 ,난 개인 적으로 몽골 날씨가 더~욱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