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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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05-01-21 00:46본문
2005年 1月 20日 木曜日
밤 9:25
左 하퇴 ㅡ무릎7CM아래절단 ㅡ 5年 6月 次 영탄이 세상사는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 * 처음방문 님은 <퀵 NO. 50>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 在 합니다.
데코님 답장 고맙습니다.
과분한 말씀 송구합니다. ^ 8 ^
진희님 강건하십시오 !
* ㅡ ? 니다. 를 ㅡ 다. 로 表 現 합니다.
24절기중 마지막 절후인 大 寒 [대한] 답게 충분히 씨원한 날씨다. 퀵은 더욱 씨원타.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종로 2가로 퀵 갈땐 남산1호 터널을 지나간다.
반대로 복귀할때는 빠른 남산 1호 터널을 사양하고 남산로를 타며 남산에서 매일 경험하는 서울을 보다 높은 곳에서 다시 구경하며 돌아서온다. 그리고 서울사람들을본다.
서울의 사전적 표현은 * 한나라의 중앙정부가 있는 곳 * 우리나라의 수도라고 定 義 [정의] 한다. 그리고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은 서울을 각박하며 답답하다고 定 義 한다. 물론 반대파?도 존재한다. 영탄이 역시 반대파에 속한다.
퀵이 하루 하루 경험하는 서울은 아름답다. 물론 매연공해를 마시는것은 싫다 !
씨원한 바람을 가르고 남산로 중턱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全 景 [전경] 은 평온하다.
夜 景 [야경] 은 은은함으로 다가온다. 낮과 밤의 서울경험을 다시 사진에 담아본다.
도서관 근처에는 사람들의 往 來 [왕래] 가 많다. 수요일 * 성균관大 600주념관 1층 퀵감에 많은 수험생들을 보았다. 면접을 보는지 서류 접수하는지는 모르겠고 학생들의 往 來 [왕래] 가 잦았다. 홀로인 사람 * 무리를 지은 사람들 모두 바쁘다.
서울의 바쁜사람들 * 人 生 이 걸린 시험들 속에 이들이 느끼는 서울과 人 生 은 답답하고 각박할수밖에 없지않을까 ? 이시험 * 승리자를 희망하며 남산도서관에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예전에 승리하고 더 무거운 취직시험을 한 없이 준비하는 사람들도 * 보다 높은 공부를 위하여 또 다른 시험을 준비한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서울의 아름다운 全 景 을 뒤로 하고 도서관 사람들을 경험한다. 한 남자가 걸어온다.
추운날씨가 미운지 * 매서운 시험이 무서운가 * 미래인생의 두려움이냐 * 어둡고 무거운 표정의 남자는 고개를 푹 숙이고 처진어깨로 도서관에서 내려온다. 에제 마신 술때문에 괴로운 속 달래기 위하여 단골 해장국집으로 가는 길 일수도 있겠고 아니면...!
무엇이 저남자의 서울을 답답하게 할까 ? 건장하고 한 눈으로 봐도 잘생긴 저남자를 ! 저남자가 지금 바라보는 서울은 얼마나 더욱 각박할까 ? 자신이 서울을 답답하게 만드는것은 아닐까 ? 反 問 [반문] 도 해보지만 정답은 存 在 [존재] 하지 않는다.
저남자의 處 地 [처지] 가 안되보고 어떻게 말할수 있겠는가 ! 부디 어깨 펴고 하늘 보며 웃는 저 남자를 다시 볼수 있음을 희망한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8^
4月 * 8月 공무원시험 * 두 청춘님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진정 祈 願 [기원] 한다.
하여 즐겁고 멋있게 쐐주 한 잔 희망한다. 하하하호호 ! 왜 ? 웃는지 두 님은 알것이다.
대부분의 남산도서관 사람들은 청춘이 많다. 물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어르신들도 있다. 그리고 도서관뒤 남산 3단계단에서 주말에 팀 들이 모여 오프로드용 ㅡ 장애물경기ㅡ 바이크를 타고 소영웅심리에 취해 계단을 오르고 내려오며 점프하는 경기를 하며 청춘을 보낸 영탄이 같은 청춘들도 있다. 하여 현재 바이크 타며 퀵 하고 있다. 소중한 추억이다, 그리고 후회는없다. 충분히 청춘을 즐기며 세상을 경험하였다 !
망치가 되어 승리에 취하거나 모루가 되어 지배당하는것은 靑 春 에서 시작된다.
師父 曰
< 청춘 ㅡ 사무엘울만 >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미빛 볼 * 붉은 입술이 아니며
왕성한 의지와 상상력이며
활력이 넘치는 감성이다.
그것은 삶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참신함을 뜻하나니...
청춘은 용기가
비겁함을 누르는 것을 뜻하며
안이함을 떨쳐버리고
모험에 나서는 것을 뜻한다.
이런 성향은 때로는
20살의 청년에게서가 아니라
60살의 노인에게서 발견되기도 한다.
인간은 세월만으로는 늙는 것이아니라
이상을 버릴 때 비로서 늙는 것이다.
세월은 살곁에 주름을 만들지만
열정이 식어버리면 영혼에 주름살을 만든다.
걱정과 두려움과 자기 불신은
용기를 꺽고 * 영혼을 죽여버린다.
60살이든 * 16살이든 * 사람의 가슴속에서
경이로움에 대한 동경
미지의 것에 대한 꺼지지 않는 호기심
그리고 삶이란 게임에서 느끼는
기쁨이 있게 마련이다.
당신과 내 가슴의 한 복판에는
무선 전신국이 있다.
그 무선 전신국이 인간과 신에게서 오는
아름다움 * 희망 * 환희 * 용기
그리고 힘의 메시지를 수신하는 동안은
당신은 젊은 것이다.
정신이 냉소주의의 눈과
비관의 얼음으로 덮인다면
당신은 20살이라도 늙은이 이네.
안테나가 올라가고 있고 그 안테나를 통해
낙관의 파도를 친다면
당신은 나이가 80살이라도
청춘의 이름으로 죽을 수 있네.
ㅡ 김 진주님의 글 中에서 ㅡ
청춘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모든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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