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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05-01-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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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1月 14日 金曜日

아침 8:00
푹자고 이제 일어납니다.
편집장님 오랫만에 월차신청 토요일 휴무 * 영탄이도 이번 토요일 덩달아 휴무.
스키장위하여 영탄이와 데코님들과 동행위해 월차성공 * 스키장취소 * 여행은 NO !

편집장님 曰
오빠가 데코님들과 꼭 스키타고 싶어해서 월차낸거고  그러나 취소 그리고 저번 <데코>모임 후 음주 * 오빠는 기억안나죠 ! 오빠 집앞계단에서 한시간 동안 졸다가 술깨고 들어갔어요 ! 근신하세요 ! 평생술 실수 한 번 안하던 사람이 오바하니까 그래요 !]

영탄 曰
[ 네 ! 찍 ! ]

하여 사랑하고 존경하는 데코님들과 동행못하고 금단현상 鎭 靜 中 집속에 몸을 슴깁니다. 데코님들 여행 즐기시고 오십시오 ! 도중 알프스스키장의 아름다운 산장도 경험하시고 ㅡ어머니<양덕경님>친구 산장지기< 이정순작가님>은 산장지기 은퇴ㅡ 부럽습니다 ! 다음 여행에는 반듯이 동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싶다. 친구여~~ !

이후 ㅡ니다. 를 ㅡ다. 로 표현합니다.

진주님의 아름다운 음악이야기가 안녕함에 감사와 노고를 보냄니다.
무슨영화를 감상할까 하다 진주님 생각이나 이영화를 다시 경험합니다.

산 책 (2000) * 2000년 3월 4일 한국작품

<영화내용>

거리 모퉁이 작은 레코드 가게. 항상 모차르트 음악만 트는 레코드가게주인 영훈<김상중> * 아버지<박근형>와 단 두식구지만 어머니의 죽음이 아버지때문이라고 믿는 영훈은 아버지를 항상 차갑게 대한다.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첫사랑을 기다리는 영훈 * 모차르트 음악도 그녀를 위해 준비하는 것 * 하루중 그가 삶을 느끼는 순간은 친구들과 음악연습을 하며 콘서트를 준비하는 시간이다.

단란한 가정을 가진 공무원 <유성경님>이아니라 ^^ 세진<양진석> *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는 <김군>이 아니라 ㅡ 가슴아프다 ㅡ 진영<이명호> * 결혼이 과제인 선생님 *  <영미선생님? ^^> 이아니라 홍철<정호근>. 영훈과 콘서트를 준비하는 친구들은 우리 <데코님>들처럼 각각 다른 일상을 살고 있다.

평온한 그들의 세계에 사건들이 터지지만 서로를 지켜보며 격려를 나누는 친구들. ㅡ 진정 데코처럼 ! ㅡ 그 시선이 따스하다. 콘서트 날이 다가오자 영훈은 가게에 종업원을 구한다. 레코드가게 유리창에 붙은 쪽지를 보고 처음으로 찾아온 낯선여자 연화<박진희>. 영훈은 자신과 전혀다른 그녀에게서 편안함을 느낀다.

영탄이가 데코님들을 경험함에 편안한 분들이 있었다.ㅡ 영탄이와 살아온 삶은 다르지만 그님들에게서 느낄수 있는 알수없는 편안함. 감사드린다. ㅡ 영훈의 아버지는 연화를 처음본 순간부터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고 연화역시 그런 아버지에게 가족의 따스함을 느낀다. 어느날 영훈의 첫사랑 세희<유호정 특별출연>가 찾아와 아들과 남편 사진을 보여준다. 오랜기다림이 수포로 돌아가 흔들리는 영훈.  그를 바라보는 연화의 가슴에 바람이 분다. 슬픔을 감춘체 영훈의 마음을 열려고 애쓰는 연화. 그러던 중 * 그녀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면서 연화는 가게를 떠나게된다.

한편 콘서트장소로 예약된 소극장이 공사에들어가고 * 영훈의 아버지도 쓰러진다. 좌절에 빠진 영훈의 앞에 연화가 다시 나타난다. 그녀는 아버지가 소중히 간직해온 사니첩을 영훈에게 보여준다, 어머니가 가고 싶어 했던 <산책>로 사진들이 가득 담긴 사진첩을 보고 영훈은 자신이 보지 못했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는다. 비로서 마음을 연 영훈에게 콘서트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자연과 사람간에 * 사람과 사람간에 진정한 화해와 어울림이 있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에 사랑하는 모든이가 동행한다.


<홍성진 영화해설>

음악이 좋아 정규적으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30대 네 남자의 친구들의 이야기.
<편지>로 멜로붐을 일으킨 이정곡감독의 잔잔한 이야기의 멜로드라마로 김상중과 박진희가 주연했다. 양진석은 어쿠스틱 밴드 노래 그림의 멤버이자 * 라디오 DJ * TV리포터등으로 낯익으며 * 이명호는 연극배우 * 중견탤런트 정호근에겐 첫영화이며 * <아제아제 바라아제>에 출연했던 진영미등이 출연한다.

음악은 조동열과 함께 이정열 * 윤도현등 젊은 로커들로 구성된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가> 맡았다. 이들은 스튜디오 장면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TV드라마에나 어울릴 단조로운 이야기이다.

음악영화임에고 불구하고 배우들의 대사더빙이 미흡한 작품....!


<류 영탄 영화 경험>

그냥 TV <베스트극장> 감상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험하시면 좋겠습니다. ^^

진주님 강건하세요 !


師父 曰

바라지 말라 ! 기대하지 말라 ! 하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


<우리 형> 원빈 * 신하균 주연의 신작도 감상했는데....!

작가와 감독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영화관에서 감상안하시고 비디오출시 기다리신님께 욕먹기 싫어서 ^*^

내용과 황당한 결말을 안 올립니다. 경험해보십시오 !

대형스크린이 사라진 후 영탄이도 영화관 경험이 사라집니다.

일년에 몇편 안나오는 초대형액션영화나 초대형감상영화가 아니면....!

편집장님께 우기고 설득하고 협박?하여 겨우겨우 장만한 대형파브54로 경험합니다.

나름대로 좋은 영화 두 편 경험합니다.

여행간 데코님들 충분히 여행 즐기십시오 !

여행못간 영탄이 같은 데코님들 영화즐기십시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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